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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다드 토바고, 중등학교 진학학생 대상 노트북 지급 계획
  • 트렌드
  • 베네수엘라
  • 카라카스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0-06-26
  • 출처 : KOTRA

 

트리니다드 토바고 신정부, 중등학교 진학학생 대상 노트북 지급 계획

- 1만7000명 대상 / 소형 넷북 지급 시 700만 달러 규모 -

 

 

 

□ 개요

 

 ㅇ 지난 2010년 5월 말 출범한 트리니다드 토바고(T&T) 신정부는 선거 공약의 하나인 모든 중등학교 진학학생 대상 노트북을 지급할 계획임.

 

 ㅇ T &T 신정부의 Tim Gopeesingh 교육부장관는 지난 6월 7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등학교 개학시기 9월 초에 맞춰 올해 중등학교 진학학생 1만7000여 명에게 노트북을 지급해 학생들에게 정보기술을 통한 선진화된 교육을 하겠다고 언급함.

 

 ㅇ 노트북 프로젝트의 입찰절차 및 재원조달 방법 등에 대해서는 좀 더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힌 Gopeesingh 장관은 신정부의 공약인 노트북 지급은 약속대로 지킬 것이라고 강조함.

 

□ 현지업체 반응

 

 ㅇ 현지 컴퓨터 공급업체들은 신정부의 노트북 프로젝트 관련, 좀 더 세부 스펙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대략 다음과 같이 예상함.

  - 소형 넷북의 경우 판매가가 대당 TT$ 1500~2500(241.16~401.93달러) 수준이며, 1만7375명의 학생에게 넷북 지급 시 최대 TT$ 4350만(700만 달러) 규모로 소요예산 추정

  - 판매가 TT$ 4000(643.09 달러) 수준인 기존 노트북(특수사양 제외) 지급 시 소요예산 TT$ 6950만(1120만 달러) 예상

  - 최고급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사양의 Lenova의 경우 대당 TT$ 6000(964.63달러) 수준에 구매 가능

 

 ㅇ 현지업계 관계자들은 교육부가 민간 전문가들과 협의해 장착 프로그램의 연령 적합성을 고려하고 특히 필터링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최종결정 전에 모든 요소를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함.

 

□ 참조

 

 ㅇ T &T 중등학교 진학 학생들에 대한 노트북 지급 계획의 세부 추진계획은 6월 25일 현재 발표되지 않으나 정상적으로 추진될 경우 7월에는 입찰이 실시될 예상인바 국내 관련업체의 관심제고 요망됨. 2009년도 한국의 對 T &T 노트북 수출은 73만5000달러 규모로 전년대비 92% 증가한 바 있음.

 

 

정보원 : Daily Express지 및 Newsday지 2010.6.9.자, KOTRA 카라카스K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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