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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분기 부동산(건설)시장 주요 동향
  • 경제·무역
  • 베트남
  • 호치민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0-04-28
  • 출처 : KOTRA

 

베트남, 1분기 부동산(건설)시장 주요 동향

- 호찌민시 1/4분기 부동산시장은 회복 조짐 -

- 외국인 투자에 힘입어 시장 활발해질 것 -

 

 

 

□ 베트남 부동산(건설)사업 시 유의사항

 

 ○ 베트남 부동산 및 건설사업 시 반드시 공개해야 하는 정보 내용은 부동산 종류, 위치, 부동산에 관련이 있는 종합계획에 관한 정보, 규모, 면적, 특징, 성질, 사용직능, 품질, 각 인프라 공정의 실상태 등임. 부동산 사업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시, 성 및 허가 당국에 공개할 의무가 있음.

 

 ○ 부동산 사업 프로젝트의 시행사와 고객은 선급 형식에 따라 장래에 형성되는 주택, 건설공정 매매에 관해 계약에서 합의할 수 있으며, 선급금은 여러 번에 나눠 실현할 수 있고, 최초 선급금은 투자주가 승인을 받은 프로젝트의 내용, 진도에 따라 부동산에 이바지하는 인프라를 다 건설한 때에만 받을 수 있으며, 그 다음 계속되는 선급금은 부동산 건축투자의 실현 진도에 부합되게 동원할 수 있음.

 

 ○ 투자주는 부동산 건축투자를 하기 위해 고객의 선급금을 올바른 목적에 사용해야 하며, 선급금을 지불한 고객은 각 측이 다른 행위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계약체결 시점 부동산 매입가격, 양도가격을 향유하고, 투자주가 계약서에 기재한 진도보다 늦게 부동산을 인계하는 경우 계약에 따라 고객에게 책임을 져야 하며 부동산을 인계한 시점에서 진도가 늦은 시한에 상응하는 상업은행의 대출이자율에 따라 산정한 선급금 지분의 이자를 고객에게 지불해야 함.

 

 ○ 고객이 계약에서 선급금에 관한 약속을 올바르게 실현하지 않은 경우 계약에 따라 투자주에게 책임을 져야 하며 선급금을 지불한 시점에서 늦게 지불한 시한에 상응하는 상업은행의 대출이자율에 따라 산정한 늦게 지불한 선급금액의 이자를 투자주에게 지불해야 함. 각 측은 계약에서 연불, 할부 형식에 따른 부동산 매매, 양도에 관해 합의할 수 있으며, 연불액, 할부액, 연불, 할부시한은 계약에서 합의를 해야 함.

 

 ○ 매각측, 양도 측은 매입 측, 양도받은 측이 대금을 충분히 지불하고 계약서 내 기타 의무를 실현할 때까지 부동산 소유권, 사용권을 보류해야 하며, 부동산 매입측, 양도 받은 측은 대금을 전부 지불하고 계약서 내 기타 의무를 실현한 후 부동산 소유권, 사용권을 가짐(단, 다른 합의가 있는 경우는 제외).

 

□ 베트남 부동산사업 프로젝트 동향

 

 ○ 베트남 투자개발 건설주식회사(DI그룹)은 4월 9일, 동남부 바리어 붕따우성 대규모 부동산 안건 2건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으며, DIC훼닉스 복합 시설과 트이티엔 리조트 사업등 2건으로 총 투자액은 1조7800억 동으로 DIC훼닉스 복합 시설」안건은, 붕따우시 치린 도시구의 약 2만8000㎡의 부지에, 25층 건물의 호텔겸 오피스 빌딩, 25층 건물과 27층 건물의 고급 맨션 빌딩 2동을 건설하는 것으로, 2012년 1/4분기(1~3월)에 완공될 계획

 

베트남 산업별 외국인투자

                                                                                                            (단위 : US$ 백만)

연번

산업

2009.12.15 현재 누계

2010.1~3.

건수

투자금액

실행금액

건수

신규투자액

증자금액

1

제조, 가공

6,766

88,851

29,635

39

74

192

2

부동산경영

315

40,118

9,991

6

1,246

0.2

3

호텔, 외식서비스

258

14,965

2,433

 

 

 

4

건설

501

9,104

3,251

26

166

13.7

5

정보통신

548

4,674

2,912

17

3

0.3

6

예술 오락

120

3,681

1,046

1

33

 

7

채광

66

3,079

2,386

 

 

 

8

농·임·수산

480

3,003

1,467

 

 

 

9

물류운송

286

2,325

844

3

361

 

10

전력·가스·용수제조 공급

53

2,236

676

 

 

 

11

도소매, 유지보수

307

1,203

552

23

19

3

12

금융, 은행, 보험

72

1,182

1,084

 

 

 

13

의료와 사회복지

65

957

238

1

0.2

 

14

기타서비스

80

626

141

1

0.2

 

15

기술과학전문

807

598

275

16

8

 

16

교육, 양성

127

269

106

1

5

7

17

행정, 지원 서비스

91

185

86

2

1

 

18

용수공급, 폐기물처리

18

59

37

3

8

 

합계

10,960

177,113

57,159

139

1,924

215

자료원 : Vietnam Investment Review, MPI (2010)

 

 ○ 트이티엔 리조트 안건은 붕따우시 자우비치 지역의 면적 3590㎡의 부지에 17층 건물 빌딩을 건설하는 것으로, 3층은 상업서비스, 14층이 임대맨션으로 건설되며, 투자액은 1600억 동이며, 2011년 4/4분기(9, 12월)에 완공될 예정

 

베트남 부동산(건설) 프로젝트 구분

그룹 A

- 부동산사업 분야로 투자자본금 4000만 달러 이상 프로젝트

- 해상 및 공중 운송프로젝트

- 우편, 통신 프로젝트

- 문화, 출판, 언론, 방송, 교육훈련, 과학연구, 의료 프로젝트

- 도시지역 5ha 이상과 기타지역 50ha 이상의 토지사용 프로젝트

그룹 B

- 그룹 A에 해당되지 않는 모든 프로젝트

 

 ○ 하노이시 계획 건축국은 4월 8일, 하노이시 도시철도(메트로) 건설 안건의 일부인 창고 구역(차고·수리 공장)의 건설 상세계획(축척 500분의1)을 발표했으며, 창고 구역은 동시 트리엠군에서 2006년에 착공됐지만 토지 수용 지연에 의해 거의 공사가 진전되지 않았음.

 

 ○ 메트로·하노이는 트리엠군 놀 지구와 시 중심부의 하노이역을 묶는 노선이며, 건설비는 당초 4억8500만 유로라고 예상됐지만 벌써 7억8300만 유로까지 증가

 

 ○ 베트남 상공증권주식회사(VICS)는 현재 하노이시 트리엠군에 있는 국가회의센터 근처에서 상업·서비스·임대 오피스 복합빌딩 '하노이 ICT타워'의 건설을 계획하며, 이 안건에는 VICS가 투자자금의 30%를 출자하는 것 외에 하노이 컴퓨터통신협회, 탄 론 인 베스트 그룹, 하노이ICT플라자 주식회사도 출자함. VICS외 각 사는 독일의 인로스락크네 회사와 건설성 CDC그룹이 설계 컨설턴트와 프로젝트 관리에 관한 업무 계약을 체결했고, 하노이ICT타워는 총바닥 면적 약 5만6000㎡로 쇼핑센터와 전자·컴퓨터·통신 각사의 제품 전시스페이스 외 각 출자회사의 오피스도 입주할 예정. 올해 3/4분기(7~9월)의 착공을 목표로 준비가 진행 중

 

 ○ 호찌민시의 1/4분기(1~3월)의 오피스 임대료는, A·B·C의 모든 클래스에서 하락했으며, 오피스 스페이스의 공급이 계속 증가하기 때문에 이 경향은 당분간 계속될 것. 영국 부동산 서비스 대기업 사비르즈의 현지 법인 사비르즈 베트남에 의하면, 임대료는 전년 4/4분기(9~12월)에 비해 3%, 전년 동기에 비해 11% 하락했으며, 1㎡ 당의 평균 월 임대료는 A클래스 61달러, B클래스 29달러, C클래스 22달러라고 발표함.

 

 ○ 1/4분기의 오피스 공실률은 11%로 비교적 낮은 숫자로 안정됐지만, 연내에 약 31만5000㎡의 오피스 스페이스가 공급될 예정으로, 공실률은 향후 상승할 전망. 임대료도 하락하지만, A클래스의 오피스는 공급 면적이 적기 때문에 임대료의 하락폭은 소폭에 머물 것

 

 ○ 마이 린 그룹은 호찌민시 8군 제 6지구에서 고층아파트 제2 마이 린 타워 건설을 착공했으며, 면적 3565㎡의 부지에 20층 건물빌딩을 건설할 예정으로 아파트 194호외, 슈퍼마켓, 유치원, 임대 오피스등을 정비하고, 완공되면 마이 린사 종업원에게 판매할 계획으로 2년 3개월 후에 완공될 예정

 

 ○ 쯩쯔이 주식회사의 즈온 타인 트이 회장은 중부 후에시의 응우엔 치프 온 대로에 합작으로 4스타 호텔을 건설할 계획을 발표. 이 회사 외에 폰 푸 총공사, 손다 탄론 주식회사 등이 참가해 투 안 푸 무역서비스주식회사를 설립, 현재의 트안호아 호텔을 철거하고 호텔(객실수 142실)을 건설할 계획. 투자액은 약 520만 달러이며 연내 착공, 2012년 완공할 예정

 

 ○ 북부 꽝닌성 인민위원회의 뉴·티·폰·리엔 부주석은, 미 어메이징 마켓사로부터 동성 반둥 경제구 종합 어뮤즈멘트구 건설 안건 신청 서류를 접수했다고 밝힘. 총 투자액은 30억 달러로, 5스타 또는 6스타 카지노 호텔 (객실수 2000실), 골프장과 골프 트레이닝 센터, 국제회의장, 경마장, 쇼핑 센터, 고층 아파트 등의 건설이 계획되고 있다고 밝힘. 성 인민위원회는 이 대규모 안건에 대한 태도를 아직 결정하지 않고, 투자자에 관한 정보를 수집함.

 

 ○ 독일계 도매유통 대기업의 메트로·캐쉬 앤드 캐리(C&C)는 3월 31일, 메콩델타 지방 안잔성 론스엔시에 도매센터를 착공했으며, 총 투자액은 약 1700만 달러이며, 메콩델타 지방에서는 껀터 시에 이어 2번째, 전국에서는 10번째 점포가 될 예정으로 론스엔·메트로 센터는 면적 3㏊의 부지에 건설될 계획임.

 

 ○ 매장 면적은 약 6500㎡로, 약 2만5000점의 상품을 취급하며, 현지에서 약 400명을 고용해, 연내에 개점할 계획. C&C는 현재 전국에서 도매센터 9개 점포와 물류센터 2개를 운영하고 취급하는 상품의 95%는 국내산

 

 ○ 말레이지아 재벌 라이온그룹의 윌리엄 첸 회장은 2011년 중에 그룹  산하의 백화점 팍슨의 새로운 형태의 점포를 베트남과 중국에서 건설할 의향을 밝혔으며, 팍슨의 매출액이 계속 크게 성장하고 있어 향후 5년간 전년 대비 25~30%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함. 라이온그룹은 현재, 82개 점포(중국 42, 말레이시아 35, 베트남 5)를 운영하며, 세로운 형태의 점포를 2011년에는 베트남과 중국 외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 진출도 계획

 

□ 시사점 및 전망

 

 ○ 베트남 내 사업진출 시 부동산사업 프로젝트 관련 법령과 제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이 관건. 2010년 1/4분기의 호찌민시 부동산시장은 회복 조짐이 있으며, 외국 투자가가 계속해서 진출하고 있고 낙관적인 상황

 

 ○ 올해 베트남에서 건설투자 수요증가가 예상되며, 세계경기 회복과 더불어 증가하는 외국인 투자에 힘입어 건설시장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 한국의 부동산 관련 건설 자재와 실내 장식품들은 다른 나라들의 제품들과 견주어 유통가격은 비싸지만 외관, 품질, 내구성에서 경쟁력이 있음.

 

 ○ 1/4분기의 오피스 공실율은 11%로 비교적 낮은 숫자로 안정됐지만 연내에 약 31만5000㎡의 오피스 스페이스가 공급될 예정. 공실률은 향후 상승할 전망이며, 임대료도 하락하지만, A클래스의 오피스는 공급 면적이 적기 때문에 임대료의 하락폭은 소폭으로 보임.

 

 

 자료원 : 베트남 건설부, Saigon Times, KOTRA 호찌민KBC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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