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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의 에너지 현황 및 향후 정책
  • 투자진출
  • 요르단
  • 암만무역관 조기창
  • 2009-11-24
  • 출처 : KOTRA

       

                   [자원건설플랜트]  요르단의 에너지 현황 및 향후 정책

                - 2035년까지 2기 원전 설립을 통해 필요 에너지의 60% 조달 계획 -

                    - 화석에너지 부족 타개책으로 재생에너지 확대도 병행 추진  -


 
 

□ 요르단의 부존 에너지 현황

 

 ㅇ 요르단은 약간의 천연가스와 우라늄 이외는 부존자원이 거의 없음.

    - 원유나 석탄과 같은 전통 화석 에너지는 거의 전무한 상태임.

 ㅇ 요르단 서쪽 Al Risha 지역에 천연가스가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현재까지 거의

     개발되지 않은 상태임.


 ㅇ 요르단은 수요 에너지의 96%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2007년 기준, 에너지 수입액은 전체

      GDP의 20%에 육박하고 있음.

    - 수입 에너지 비중은 원유 66%, 천연가스 26%, 재생에너지 1% 그리고 전력 1%로 구성됨.

        


 

□ 향후 요르단의 에너지 정책


  ㅇ 2035년까지 1,000에서 1,600메가와트 규모의 원전을 완공하여 필요로 하는 에너지의 60%를

       조달할 계획임.

     - 현재 한국을 비롯하여 프랑스, 카나다, 러시아가 요르단 원전사업에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임.

     - 이와별도로 1억 5천만 달러를 투입하여 5메가와트 규모의 연구용 원자로 도입도 추진중이며

        현재 한국, 아르헨티나, 러시아 및 중국이 경합하고 있음.

        금년내 수행 업체 선정 예정임.


   ㅇ 이와함께 2015년까지 풍력이나 태양에너지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비중을 7%까지 그리고

       2020년에는 10%까지 끌어올릴 계획임.    

     - 요르단은 1년중 300일이 쾌청일이라는 점을 활용하여 태양에너지 활용 방안을 적극 강구하고

        기술 부족으로 본격적인 개발이 지연되고 있음.

      - 요르단 에너지광물부에서는 태양에너지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외국 관련 기업들의 참여를 적극

         환영하고 있음.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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