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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즈벡 합작사 금채굴 2공장건설
- 투자진출
- 우즈베키스탄
- 타슈켄트무역관 이명구
- 2009-10-19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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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즈벡 합작사 금채굴 2공장건설
- 골드필드사, 2010년 1분기 공장착수 예정-
보고일자 : 2009.10.16
이명구 타슈켄트KBC
ㅇ 우즈벡- 영국간의 합작법인인 아만타이타우 골드필드사(Amantaytau Goldfields)가 2010년 1분
기에 금채굴을 위한 제2공장에 착수할 예정임. 현재 골드필드사는 이 공장 건설을 위한 재원확를 위해 중국 금융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상을 진행중에 있음. 이번 프로젝트는 현 금채굴공장의 현대화와 추가적인 금광석 가공 생산라인 설치를 주목적으로 하고 있음
ㅇ 아만타이타우 골프필드사의 지분 50%를 갖고 있는 영국의 옥서스골드(Oxus Gold)사는 일전에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프로젝트의 초기계획을 재검토하기로 결정하고, 이프로젝트 규모를 1억 6,800만달러에서 7,400만달러로 축소한 바 있음.
ㅇ 새로운 수정계획안에 따라, 골드필드사의 제2공장은 2011년 1분기까지 완공될 예정이며, 공장완공 후 12년간 매년 40만톤의 산화광석 가공 및 10만온스의 금 생산이 가능하게 됨.
ㅇ 또한 금년말에 제1 공장도 재가동에 들어갈 예정임. 총금액 3,100만달러가 투입된 제1공장은 키쿰사막의 아만타이타우 지역에서 2003년 12월말부터 금생산을 시작했으나 지난해 말 국제금값 하락으로 인한 수익성 감소로 휴업상태였음.
ㅇ 아만타이타우 골드필드사는 연간생산능력은 100만톤의 산화광석을 가공하여, 6.3톤의 금생산이 가능하나 작년에는 금생산량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음.
ㅇ 자본금 1,160만 달러의 아만타이타우 골드필드사는 영국의 옥서스 골드사가 50%, 우즈베키스탄 지질 광물위원회가 40%, 그리고 나보이 광업공사가 1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음.
ㅇ 현재 우즈벡에서 금을 생산하는 기업은 나보이광업공사(Navoi Mining and Smelting Enterprise), 알마릭광업공사(Almalyk Mining and Smelting Enterprise) 와 아만타이타우 골드필드로 우즈벡의 연간 금생산량은 80톤에 달하고 있음.
정보원 : uz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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