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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정보]극동러시아 사할린, 석유.가스 생산 대폭 증가
  • 투자진출
  • 러시아연방
  • 블라디보스톡무역관
  • 2009-10-12
  • 출처 : KOTRA

[자원정보]극동러시아 사할린, 석유.가스 생산 대폭 증가

- 아무르주 유전 탐사 시작 –

 

 

 

 

  사할린 주정부 경제위원회 회의에서 세르게이 카르벤코 위원장은 2009년 1~9개월간 사할린 지역에서는 석유 생산이 전년동기대비 23.3% 증가한 1140만 톤에 달했으며, 가스 생산은 전년동기대비2.4배 증가한 130억 ㎥에 달했다고 밝힘.

 

  사할린산 석유와 가스는 중국, 일본, 한국 등 아시아∙태평양 국가로 수출되고 있는데, 금년 들어 액화가스 300만 톤이 일본 및 인도로 수출되었음.

 

  현재 사할린에는 5개의 에너지 자원 채굴회사들이 있는데, 금년 말까지 석유 생산은 1530만 톤, 가스 생산은 174억 ㎥에 달할 전망.

 

  한편, 러시아 연방 지하자원개발청은2010년 아무르주 지역 유전발견을 위한 기초조사에 1000만 루블을 배정키로 결정하였는데, 유전 발견 가망성이 높은 지역은 아르하라, 라히치힌스크, 예카테리노슬라브스카, 벨라고르스크 지역임.

 

  이들 지역은 아무르주 남부지방으로 동시베리아-태평양 송유관이 지나가고, 인프라 여건이 양호할 뿐만 아니라, 중국 다칭 유전과 인접한 동부 유전지대와 몽골-오호츠크 유전지대에 걸쳐있어 유전 발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기초조사가 마무리되는 2011년에는 심층탐사 작업을 시작할 예정임.

 

 

 

 

 

 

자료원: 리아 노보스찌 2009.10.3

(자료문의: 블라디보스토크 KBC 박기원 부관장jisahwa_vvo@kotrakbc.or.kr)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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