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기부양위해 지열 및 태양에너지부문 지원 강화

- 4억6700만 달러 규모 지열 및 태양에너지 프로젝트 지원 발표 -

□ 미 행정부, 청정에너지 기술개발분야 지원에 힘 실어

 ○ 2008년, 약 1160억 달러에 달하는 청정에너지시장 규모 확대 가속화

  - 미 에너지국(Department of Energy)의 5월 27일 발표자료에 따르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경기부양예산 중 총 4억6700만 달러 규모를 지열에너지 및 태양에너지 관련 프로젝트 지원에 소비 전망

  - 부문별로는 지열에너지 개발 프로젝트 지원에 약 3억5000만 달러, 태양에너지부문에 약 1억1760만 달러 지원 예정

  - 관련 산업 분야의 인력 고용 창출 및 첨단 신기술 개발 가속화 예상

□ 부문별 정부예산 지원 규모

 ㅇ 지열에너지(Geothermal Energy)

 ㅇ 태양에너지(Solar Energy)

자료원 : US Department of Energy, DOE

□ 시사점 및 전망

 ○ 첨단기술 응용 PV 및 고집광 기술 개발 선점해야

  - CleanEdge의 청정에너지 관련 리포트에 따르면 태양에너지부문은 2008년 296억 달러 규모를 기록한 바 있으며, 향후 2018년까지 806억 달러 규모로 꾸준히 확대될 전망

  - 생산원가 절감 및 양산규모 확대 위한 다양한 첨단 PV기술 관련 투자 확대해야

  - 고집광(Concentrating Solar Power) 기술 분야에 대한 시장 선점을 위해 다양한 양산용 제품 기술 개발연구 이어질 듯

 ○ 청정에너지 활용한 전기 생산 확대로 급부상하고 있는 분야 먼저 공략해야

  - 신재생에너지원을 활용한 전기 생산이 확대되면서 생산된 전기를 실소비자와 연결시키기 위한 스마트그리드 분야와 관련된 산업부문 성장 가속화 추세

  - SmartgridNews에 따르면 인터넷 검색엔진사인 구글에서는 이미 지난 5월 21일 전 세계 유력 8개 에너지회사와 이 회사의 '파워미터 에너지 관리 소프트웨어(PowerMeter energy management software)'를 사용하기로 발표한 바 있음.

  - 특히 네트워킹 커뮤니케이션용 통신부품 제조분야, 에너지사용량 분석용 소프트웨어, 스마트 미터기, 스마트 온도기, 홈 오토메이션용 각종 네트워킹 하드웨어 및 관련 시스템 관리 소프트웨어, 보안프로그램 관리 분야도 지속 성장 예상

자료원 : Cleanedge.com, Department of Energy, Smartgridnews.com 등 댈러스KBC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