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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美, 강화되는 자동차 연비기준 성공 키워드 2가지
  • 트렌드
  • 미국
  • 달라스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9-05-28
  • 출처 : KOTRA

 

[정책] 美, 강화되는 자동차 연비기준 성공 키워드 2가지

- 경량화(Lighter)와 고효율(Efficient)에너지 기술이 핵심 포인트 –

 

 

 

□ 美, 자동차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위해 평균 연비 2016년까지 35.5마일로 상향 조정

 

 ○ 미 자동차 평균 연비 현행 1갤런당 25마일에서 35.5마일로 상향 조정

  - 오바마 정부는 지난 5월 19일 미 전역에 새롭게 적용될 자동차 연비 기준을 발표

  - 발표안에 따르면 2016년까지 미 자동차의 평균 연비를 현행 1갤런당 25마일(1ℓ당 10.6㎞)에서 35.5마일(15.1㎞)로 상향 조정할 방침

  - New York Times는 미 정부가 발표한 신규 연비기준에 따르면, 2016년까지 미 자동차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현재의 40% 수준으로 감소될 것으로 전망

  - 특히, 2012년부터 연비 기준을 단계적으로 높여갈 방침으로 알려져 연비 상향조정을 위한 신소재 및 경량화 기술, 대체연료 개발 박차를 위한 자동차 업계 관심 급고조

 

차종

현행 연비기준

조정 후 연비 기준

승용차

27.5마일/1갤런(11.7㎞/1ℓ)

39마일/1갤런(16.6㎞/1ℓ)

경트럭

23.1마일/1갤런(9.8㎞/1ℓ)

30마일/1갤런(12.8㎞/1ℓ)

자료원 : Department of Transportation

 

 ○ 연비기준 상향 조정이 갖는 의의

  - 미 에너지국(Department of Energy)은 이미 수년 전부터 연비기준 강화 및 자동차 배기가스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에 대비 대체 에너지 개발 및 바이오연료 활성화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해 옴.

  - Clean Edge Research사의 ”Clean-Energy Trends 2008” 자료에 따르면 바이오연료 시장은2017년까지 811억 달러 규모로 2007년 254억 달러에 비해 3배 이상 확대 예상

  - 또한 연방정부 차원에서도 다양한 대체연료 개발을 위한 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주정부, 민간 제조사, 전문 연구기관, 대학 산하 R &D 센터 등이 공동 연합해 산.학 연계 그린카 개발 프로젝트 사업, 청정연료(Clean Energy) 개발사업을 펼치고 있음.

  - 연비 기준 단계적 적용 시점이 향후 3년 이내로 예상되고 있어 대미 수출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 위해서는 관련 업계의 신속한 대처 필요

 

□ 그린자동차 구매 마케팅 본격화 예상

 

 ○ 미 환경보호청, 친환경 그린 자동차 구매 가이드 적극 홍보 활용 중

  - 미 환경보호청(Environment Protection Agency, EPA)은 미 정부 연비기준 강화 및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에 실소비자들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린 자동차 구매 가이드를 EPA 웹사이트를 통해 적극 홍보 활용 중

  - 아래 링크 사이트를 클릭하면 소비자가 현재 소재하고 있는 주(State), 연식, 제조사, 모델별로 어떤 제품이 친환경 그린 자동차에 맞는 고효율 연비 제품인지, 공기오염도, 온실가스 배출량 점수 등 구체적인 수치 비교 검색을 통해 스마트 구매 가능하도록 안내 중임.

     (관련 링크 사이트: http://www.epa.gov/greenvehicles/Index.do)

 

자료원 : 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EPA)

 

  - 또한 주정부별, 자동차 판매 관련 유명 웹사이트 등도 미 소비자들에게 그린카 구매를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 통해 본격적 그린자동차 마케팅에 돌입할 전망

 

자료원 : Greenercars.org

 

  - 상기 표는 Greenercars.org에서 선정한 ‘2009년 베스트 그린 자동차 리스트’로 일본 자동차 브랜드가 우세한 가운데 한국 브랜드 제품 중에서는 기아자동차의 리오도 포함

 

□ 시사점

 

 ○ 경량화, 고효율 에너지 기술 개발 위해서는 변화되는 시장 수요 빨리 캐치해야

  - 향후 대미 수출 공략위해서는 하이브리드 차량 시장 선점한 일본 기업 추격할 고연비 기준에 맞춘 차체 경량화를 위한 신소재 개발, 에어로다이나믹 디자인 개발, 새로운 부품 수요 변화 트렌드에 맞춘 발빠른 시장 수요 캐치가 필수

  - 슬림화되고 경량화되는 신트렌드 시장 선점위해 선진 기술 개발 글로벌 기업과의 기술 교류 협력에도 발빠른 대처해야

 

 ○ 미국 소비자들의 변화되고 있는 그린카 구매 트렌드 시장 경쟁사보다 먼저 찾아야

  - Edmunds.com, Greenercars.org,  자동차 전문 잡지 등 소비자들의 변화되는 구매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는 그린카 시장 자료 수집 분석을 통해 향후 신모델 제품 개발 시 적극 활용

  - 아래 링크 사이트는 미국 내 유명 자동차 비교 구매 검색사이트인 Edmunds.com에서 소비자들에게 그린 자동차 구매에 대한 정보로 제공하고 있어 향후 관련 트렌드 조사 시 한국 중소기업에 도움될 수 있는 정보임(http://www.edmunds.com/reviews/list/top10/146306/article.html).

 

 

자료원 : Department of Energy(DOE), US Environment Protection Agency(EPA), Department of Transportation(DOT), Edmunds.com, Greenercars.org, KBC 종합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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