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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투자유치 창구 일원화
  • 투자진출
  • 말레이시아
  • 쿠알라룸푸르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9-01-29
  • 출처 : KOTRA

말레이시아, 투자유치 창구 일원화

 

보고일자 : 2009.1.29.

쿠알라룸푸르 코리아비즈니스센터

김현호 kennykhh@kotra.or.kr

 

 

□ MIDA, 투자유치를 위한 원스톱 센터

 

 ○ 말레이시아 산업개발청(MIDA, Malaysia Industrial Development Authority)은 공익설비 및 금융서비스를 제외한 모든 투자 승인권을 가진 원스톱 센터로 변모할 것임.

  - 이에 따라 MIDA는 말레이시아 투자진흥청(Malaysia Investment Development Authority)으로 개명될 예정임.

 

 ○ 현재는 말레이시아의 여러 정부 부처에서 투자 승인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싱가포르나 태국처럼 단일 부처로 업무를 통합할 필요성이 대두돼 왔음.

  - 말레이시아산업개발법 1965의 재검토가 진행되고 있으며, 국가경제행동위원회(National Economic Action Council)에 의해 이 방침이 결정됐고, 올해에는 통과될 것으로 전망됨.

  - 정부는 또한 제조업 지원 서비스업종 및 해외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도 정비하고 있음.

  

 ○ 세계적인 경기 침체의 현지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사업 운영비를 줄이기 위한 에너지세의 감세가 예상됨. EPU(Economic Planning Unit, 경제계획부)는 석유공사인 페트로나스와 전력공사인 Tenaga National과 구체적인 감세안을 상담 중임.

 

 ○ 2008년의 경우, 563억 링깃 규모에 달하는 703개의 프로젝트가 1월부터 10월 기간동안 승인됨. 반면, 전년 동기에는 509억 링깃 규모의 781개 프로젝트가 승인됐고, 2007년 전체로는 599억 링깃 규모의 투자 프로젝트가 승인됨.

 

□ 가스 공급 부족으로 투자유치 난관

 

 ○ Samsung과 Nippon Electric Glass를 포함한 말레이시아 소재 8개 외국계 기업들이 가스 공급 부족으로 50억~80억 링깃(약 14억~23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투자 계획을 연기함.

  - Petronas Gas(가스공사)는 가스 공급의 재분배는 불가능하며 2014년이 돼야 추가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발표함.

  - 특히, 가스 공급을 필요로 하는 제철업 및 전자업종의 미국, 유럽, 일본, 한국 기업들이 영향을 받음.

  - 가스 공급의 문제는 제조업 승인을 받았거나 내년에 사업을 시작하는 투자자들에게도 타격을 주었음.

 

 

자료원 : The Star – MIDA a one-stop centre – 13 January 2009 , The Star – Investments deferred over gas supply issue – 13 January 2009, New Straits Times – Power tariff cut expected – 16 January 2009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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