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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교육부, 새해 교직원 7500명 증원계획
  • 경제·무역
  • 싱가포르
  • 싱가포르무역관 권오륭
  • 2008-12-31
  • 출처 : KOTRA

싱가포르 교육부 새해 교직원 7500명 증원 계획

 

보고일자 : 2008.12.31.

싱가포르 코리아비즈니스센터

권오륭kwonor@kotra.or.kr

 

 

□ 싱가포르 교육부(Ministry of Education)는 7000명 이상의 교사를 포함한 교직원 총 7500명 규모를 2009년중에 증원하기로 했다고 발표

 

 ○ 2014년까지 전체 학교에 실내체육관을 조속히 건립함으로써 경제에 활성화에 기여키로 결정

     

 ○ 당초 건설경기 과열로 인한 원가상승을 막기 위해 보류했었던 6개 학교 신설계획 또한 계속 추진하기로 했음.

 

 ○ 인력이 증원되는 분야는 초중고등학교, 전문대, 공업학교, 대학등 전분야

  - 7500명 중 3500명의 교사는 매년 2,200명씩 충원이 되어온 학교에 더 큰 규모로 증원될 예정

  - 나머지 4000명의 일자리는 3차교육기관과 유치원에 설치될 예정임.

  - 당초 싱가포르 교육부는 현재의 600명 수준인 상담교사 및 특별지원교사의 수준을 2015년까지 2800명으로 증원하는 계획을 추진해 왔었는데, 이를 경기침체를 계기로 앞당기게 된것임.

  - 교육부가 교직원 수를 매우 적극적으로 확충해 나감에 따라 학급의 학생수가 축소되며, 많은 2부제 수업 학교들이 1부제로 전환될 예정임.

  - 채용대상 인원 또한 신규 대졸자뿐만 아니라 전문직종분야 정리인원과 더 안정적인 경력을 찾는 인력을 유치

 

□ 이같은 결정은 경제활성화를 위한 각 정부부처의 고용확대 및 투자계획들이 발표된 후 연이어 나온 것으로 12월 30일 교육부장관 Dr. Ng Eng Hen이 한 학교의 교장임명 축사에서 발표됐음.

 

 ○ 지난 12월 초에 내무부장관의 1000명 증원계획과 11월의 국가개발부장관의 핵심 건축프로젝트 추진사업 발표가 있었음.

     

□ 시사점

     

 ○ 싱가포르 교육부는 현재의 경제위기를 교육시설과 인력에 투자할수 있는 좋은 기회로 간주, 이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 불황기의 투자확대를 통해 경기회복을 돕는 한편, 경기회복기에는 싱가포르를 더 우수한 위치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는 '독특한 기회'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함.

 

 

자료원 : The Straits Times 2008.12.31.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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