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건설플랜트] 방글라데시 신정부 출범, 에너지분야 사업참여 모색
  • 투자진출
  • 방글라데시
  • 다카무역관 이광일
  • 2008-12-31
  • 출처 : KOTRA

방글라데시 신정부 출범과 에너지분야 사업참가 가능성 모색

 

보고일자 : 2008.12.31.

다카 코리아비즈니스센터

이광일 sono50@kotra.or.kr

 

 

□ 민선정부의 출범

 

   방글라데시는 지난 12월 29일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지난 2년간의 과도정부 틀을 벗고 민선정부

       가 새로이 탄생했음.

  - Awami League(AL) 당이 총 299 국회의원석에서 230석을 확보, 지난 1971년 방글라데시 독립 후 2번째로 정권을 잡게됨.

  - 기존의 BNP당(2001~05)이 도시중심의 우파적 성향의 정당이라면 AL당은 친인도(Pro-India)적 성향을 가진 좌파적 성향의 정당임.

 

 이번 민선정부의 출범으로 위축된 민간부분의 투자가 활성화될 전망이며, 아울러 석탄정책을 포함

     에너지분야에 대한 시급한 과제가 해결의 실마리가 보일 것으로 전망

 

□ 에너지분야에 대한 선거공약

 

  전력 등 에너지분야를 포괄하는 중장기적인 에너지 정책이 수립

  가스, 석유의 효율적인 사용방안 마련 및 대체에너지인 수력·풍력·태양력 개발 사용

  제7차에 걸쳐 수정된 석탄정책이 확정, 석탄광구 개발의 본격적 진행

  100MW/150MW 가스터빈 대형 발전소 건설과 10MW, 20MW, 30MW급 중소형 발전소 건설

  Rooppur 지역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의 진행

  전력수요 대비 공급량 부족을 해결키 위해 오는 2011년까지 추가적으로 5000MW, 2013년까지는

      7000MW의 추가적 전력 공급능력 확보

 ○ 추가 가스개발을 위한 정기적인 지질검사 및 시추 시행

 

□ 시사점

 

 ○ 방글라데시 가스·석탄 자원개발과 아울러 태양력 등 대체에너지 개발 등 전력 및 에너지분야 개발

     은 전력수요량 대비 공급량이 부족한 현 시점을 감안하면 시급이 추진해야 할 과제이지만 그간 과

     도정부 기간에는 시기적절한 개발참여가 이뤄지지 않고 있었음.

 

   이번 민선정부 출범으로 에너지분야에 대한 시급한 과제가 우선 처리될 것으로 전망돼 한국기업

       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요망됨.

 

   상기 에너지관련 공약이 효과적으로 실행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재원조달 방법 등이 마련돼야

       하는 과제가 있지만 AL당의 압도적 승리로 에너지 개발 정책을 포함, 경제개발의 추진력은 한층

       더해질 전망

 

    (정보원 : 현지신문 요약)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건설플랜트] 방글라데시 신정부 출범, 에너지분야 사업참여 모색)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