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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투자대상지로 여전히 선호
  • 투자진출
  • 미국
  • 취리히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8-12-22
  • 출처 : KOTRA

스위스, 투자대상지로 여전히 선호

- 세금 및 행정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효율적인 투자대상지로 선정 -

 

보고일자 : 2008.12.22.

취리히 코리아비즈니스센터

신순재 ktc3@kotra.ch

 

 

□ PWC와 World Bank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스위스는 투자대상지로 여전히 국제적 각광을 받고 있음.

 

  PWC와 World Bank는 공동연구인 ‘Paying Taxes 2009 - The global picture’에서 전 세계 180개국의 투자 관련 총 세금 부담, 투자 시 행정절차, 관련 세금의 다양성 및 기업부담 정도 등을 비교 분석한 결과 스위스는 19위로 평가됨.

  - 총 세금 부담 : 투자 대상지에서 존재하는 각종 세금의 총 합계

  - 세금의무 준수를 위해 소요되는 시간 : 조세제도의 효율성을 평가할 수 있는 척도

  - 지불해야 할 세금의 종류 및 관련된 관료 수

 

1

몰디브 (1)

11

모리셔스 (11)

2

카타르 (-)

12

뉴질랜드 (9)

3

홍콩 (3)

13

덴마크 (13)

4

아랍에미레이트 (4)

14

룩셈부르크 (17)

5

싱가포르 (2)

15

바레인 (-)

6

아일랜드 (6)

16

영국 (12)

7

사우디아라비아 (7)

17

보츠와나 (14)

8

오만 (5)

18

노르웨이 (16)

9

쿠웨이트 (8)

19

스위스 (15)

10

키리바스* (10)

20

바누* (18)

주 : 1) * 태평양에 위치한 섬국가들임

2) 괄호 안은 작년도 순위임.

자료원 : PWC

 

  스위스는 유럽국가들 중에는 6번째로 선호되는 투자대상지로, 투자 관련 세금 수가 적은 유럽국가들 중에서는 룩셈부르크·아이슬랜드·아일랜드에 이어 4위로 평가됨.

 

  세금지불 의무를 준수하는 데 투여되는 시간면에서는 연간 단지 63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평가돼 룩셈부르크(59시간)에 이어 유럽 내 2위임.

 

  한편 최근 실시된 World Economic Forum의 국제 경쟁력 비교에서, 스위스는 미국에 이어 2위의 경쟁력 있는 국가로 평가된 바 있음.

 

□ 스위스, 개인 뱅킹면에서도 여전히 투자대상지로 인기

 

  최근 아부다비계 공공 투자은행인 Aabar Investments PJSC는 미국계 AIG 은행의 스위스 개인 뱅킹 자회사(130억 스위스프랑 규모의 개인 자산관리)를 인수했음. 인수 금액은 4억 스위스프랑으로 알려짐.

 

  중국계 Bank of China도 제네바에 중국계 이민자들의 자산을 관리할 개임 뱅킹 자회사를 설립함.

 

  독일계 Deutsche Bank도 스위스 상모리츠에 위치한 개인 뱅킹 자회사를 확장 예정임.

 

□ 외국계 지주회사 및 우편회사들도 세금우대로 스위스 선호

 

  스위스 내에는 단지 주소만 보유하고 고용인이 없는 우편회사 등도 세금 우대에 기인해 스위스를 선호하고 있는데(스위스 내 약 1만1174개사, 자료원 : Tagesanzeiger), 이 회사들의 세금 회피 등에 기인해 EU와 논쟁이 있었음.

 

  이에 스위스 정부는 소위 명목상 회사들의 스위스 정착을 어렵게 하는 조치를 구상 중임.

 

□ 시사점

 

  스위스는 세금 우대·투자 시 행정절차의 간소화 등 기업 우호적인 정책으로, 고물가에도 투자 대상지로 여전히 각광받고 있음.

 

  또한 회사 창립 등에 주 정부(Kantonregierung)들의 지원책도 다양해 투자 대상지로의 장점을 더하고 있음.

 

  한편 본국에서 세금 회피로 모여드는 우편회사들에 대해 스위스 정착을 어렵게 하는 정책들을 도입함으로써, 이미지 제고의 노력도 기울이고 있음.

 

  스위스는 우리나라 및 EU와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상태이고, 2008년 12월 부로 Schengen존에 포함돼 EU지역과의 여행자 이동의 자유도 보장하고 있어, 특히 유럽지역본부 설립을 위한 투자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업체들에 우호적인 투자대상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자료원 : Handelszeitung, Neuer Zuericher Zeitung, Tagesanzeiger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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