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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경기침체에 따른 하이테크 시장 상황
  • 경제·무역
  • 독일
  • 뮌헨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8-12-14
  • 출처 : KOTRA

독일, 경기침체에 따른 하이테크 시장 상황

 

보고일자 : 2008.12.14.

뮌헨 코리아비즈니스센터

정승진 danielle.c@kotra.or.kr

 

 

  독일 정보통신협회 BITKOM은 침체된 경기상황에 따라 2009년 매출전망을 하양조정했음. 이에 따라 독일의 정보기술, 정보통신 그리고 가전제품시장규모가 1조4460억 유로로 전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임.

 

  2008년에는 가정제품시장이 1.2%의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으나,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치체현상이 전 시장분야의 매출전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

 

  협회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가전제품생산업체의 39%가 2009년에 경기상황에도 추가적인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며, 약 30%는 기존 일자리를 유지, 그리고 28%는 감축을 할 것으로 답했음.

 

독일 하이테크 시장 매출규모 및 변화(좌 : 저정보통신시장, 우: 시장분야별)

(단위 : 십억 유로)

 

자료원 : 독일 정보통신협회BITKOM

 

□ 하이테크 시장 분야별 현황

 

     독일 정보통신협회에서 발표한 최신 전망보고서는 정보기술시장이 2009년에 1.5% 성장해, 매출이 약 660억 유로 규모로 증가할 이라고 함. 공기업들의 투자 및 수요량도 경기상황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보통신분야의 성장세는 소프트웨어 및 정보통신서비스업체에 의해 주도돼2009년에 매출이 약 3.1% 증가한 485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반면, 정보통신 하드웨어 부문은 2.4% 감소해 190억 유로에 머물 것으로 예상됨.

 

    정보통신 서비스 및 정보기술 분야는 협회에 따르면 2009년에 654억 유로로 약 1.2%의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보고 있으며 경제침체 외에도 심화된 가격경쟁이 정보기술 시장을 크게 압박하고 있음.

 

    가전제품시장은 2008년에유로컵 및 올림픽 소비 특수의 영향으로 4.4%의 매출증가를 기록하여 총 122억 유로에 달했으나 2009년에는 -2.5%의 마이너스 성장이 전망됨.

 

 

자료원 : 독일 정보통신협회 BITKOM, KOTRA 자체조사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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