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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정보] 中석유집단, 이라크 유전개발 계약 체결
  • 투자진출
  • 중국
  • 다롄무역관
  • 2008-11-13
  • 출처 : KOTRA

[자원정보] 중석유집단, 이라크 유전개발 계약 체결

- 이라크 아하다브 유전에 23년간 30억 달러 투자 계약 -

 

보고일자 : 2008.11.13.

다롄 코리아비즈니스센터

김우정 yuting95@kotra.or.kr

 

 

□ 중석유집단, 이라크 아하다브 유전개발 계약 체결

 

 ○ 중석유집단(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공사)는 이라크 아하다브 유전 개발 및 서비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로써 중석유집단은 이라크전 이후 이라크 중앙정부와 유전사업 계약을 체결한 최초의 외국기업이 됐음.

 

 ○ 중국뤼저우 석유공사가 이라크국유북방 석유공사와 10일 체결한 계약에 따르면, 계약기간은 23년이며, 상황에 따라 연장이 가능함.

 

 ○ 중석유집단의 예측에 따르면, 아하다브 유전은 앞으로 3년 내 일평균 2만5000배럴, 6년 내 11만5000배럴의 원유 생산능력을 가질 것이며, 이 생산량은 7년간 지속될 것임. 이 유전의 일일 최고 생산량은 12만5000배럴까지일 것으로 예측됨.

 

 ○ 중석유집단은 앞으로 아하다브 유전에서 생산되는 원유 매 배럴당 6달러의 수수료를 받을 것이며, 이 비용은 점차 3달러 수준으로 낮출 것이라 밝힘.

 

 ○ 중국은 이미 올해 7억 달러로 아하다브 유전의 23년 채굴권을 확보한 바 있으나, 연합국의 제재와 이라크전 이후 안전문제로 인해 채굴활동은 정체상태에 머물렀음. 이번 계약 체결로 중석유집단은 채굴권을 확보하게 됐음.

 

 

자료원 : 매일경제신문(National Business Daily), NNA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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