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철도 건설계획 추진 중

- 2009년도 초 구제화 예정 -

보고일자 : 2008.10.31.

무스카트 코리아비즈니스센터

허진원 kotramct@omantel.net.om

□ 사상 처음 철도건설계획 추진

 ○ 오만정부는 사상 처음으로 철도건설을 계획 중에 있음. 중화학산업단지인 소하르(SOHAR)와 바르카(BARKA) 산업도시간에 철도를 건설하여 양 산업도시를 연결시키며 길이는 약 200km. 이 철도는 먼저 여객수송이 아닌 화물수송용으로 건설될 예정. 오만정부는 바르카지역을 상품 및 화물 중심지로 개발 예정

 ○ 소하르- 바르카간 철도건설이 끝난 후 이어서 드쿰(DUQM)지역과 연결할 계획. 드쿰지역은 현재 적극 개발되고 있는 지역으로 오만 수리조선소, 드쿰항이 건설 중이며, 정유소, 담수발전소, 공항,  도로, 산업단지 등이 추진되고 있음.

□ 프로젝트 진행단계

 ○ 철도건설 프로젝트는 오만 경제부가 추진하며 현재 계획단계이나 규모는 약 8억달러로 예상됨. 구체적인 입찰은 2009년도 상반기에 발주돼 2012년도에 완공 예정

자료원 : OMAN OBSERVER 등 KOTRA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