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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가스관 건설 예정대로 추진
  • 경제·무역
  • 러시아연방
  • 블라디보스톡무역관
  • 2008-10-14
  • 출처 : KOTRA

러시아, 가스관 건설 예정대로 추진

- 금융위기에도 영향 없다 -

 

보고일자 : 2008.10.14.

블라디보스토크 코리아비즈니스센터

박기원 Jisahwa_vvo@kotraktc.or.kr

 

 

  러시아 가스산업협회 발레리 야제브 회장은 10월 13일 기자회견에서 현재 전 세계와 러시아가 겪고 있는 금융위기는 러시아의 북부가스관, 남부가스관 및 동부가스관 건설 프로젝트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

 

 ○ 또한 러시아 3개 에너지 기업인 가스프롬(천연가스), 로스네프트(석유) 및 트란스네프트(송유관)가 참여하는 대형 프로젝트들은 너무 유망하기 때문에 금융위기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

 

 ○ 북부가스관 프로젝트는 120억 달러를 투입해 시베리아 가스를 발틱해를 경유해 북부유럽으로 공급하는 가스관을 건설하는 사업인데, 가스프롬과 독일 E.ON 및 BASF, 네델란드 가스운송업체인 Gasunie가 참여하고 있음.

 

 ○ 남부가스관은 2013년에 첫 가동에 들어갈 예정인데, 러시아산 및 중앙아시아산 천연가스를 발칸지역·남부유럽으로 공급하는 가스관 건설사업이며, 연간 300억㎥의 천연가스를 운송할 계획임.

 

 ○ 동부가스관 건설 프로젝트는 동시베리아태평양송유관(ESPO)을 따라 가스관을 함께 건설하는 것으로, 시베리아 가스를 극동러시아 지역 및 동북아시아 국가들에 공급하기 위한 것임.

 

 ○ 이와 같은 국책사업의 스케줄에 맞춘 진행을 위해 러시아 정부는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할 것이라고 야제브 회장이 밝힘.

 

 

자료원 : 리아노보스찌 등 무역관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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