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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美 월가 브리핑(10월 10일) 뉴욕
  • 경제·무역
  • 미국
  • 뉴욕무역관 김성재
  • 2008-10-10
  • 출처 : KOTRA

[금융위기] 미 월가 브리핑(10월 10일) 뉴욕

- 다우지수 8580선대로 추락 -

- 미국 실물시장 본격적으로 경기침체기로 들어서 -

 

보고일 : 2008.10.10

뉴욕 코리아비즈니스센터

김성재 sungjaekim@kotra.or.kr

 

 

□ 다우지수 8580선대로 추락

 

 ○ 미국의 연준위와 세계중앙은행이 금리인하에도 680포인트, 7.3% 이상 하락해 9000선도 붕괴됨.

  - 연준의 금리인하와 연방정부의 구제금융 패키지도 금융시장의 불안감을 완전히 해소 못해 은행 간 대출금리가 여전히 높아 주식이 계속 하락하는 악순환 지속

   · 3개월 Libor rate 6.27125%에서 6.28125%로 상승

   · 1개월 Libor rate 6.075%에서 6.08688%로 상승

 

 ○ 대유로, 대원화 미국 달러 강세 지속

 

 

10월 6일

 

10월 7일

 

10월 8일

달러/유로 환율

1.3508

1.3649

1.3680

엔/달러 환율

101.3

102.3

99.7

원/달러 환율

1267.4

1328.4

1415.3

 

□ 미국경기 본격적인 경기침체기 진입

 

 ○ WSJ이 52명의 경제학자들을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08년 3, 4분기와 2009년 1분기 GDP 감소가 전망됨.

  - GDP 감소 전망이 실현되면 반세기만에 처음 3분기 연속 경제규모 축소 기록이 될 것임.

  - 향후 12개월간 매달 7만4000개의 일자리 축소로, 2009년 6월에는 실업률이 6.8%로 1993년 이래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

 

 ○ 실제로 9월 노동시장이 급격히 악화됨.

  - 건축분야에서는 3만5000개, 제조업에서는 5만1000개의 일자리가 감소함.

  - 더욱 심각한 것은 서비스분야에서 총 8만2000개의 일자리가 감소해, 6~8월 3개월 평균 1만4000개의 일자리 감소와 비교 크게 늘어남.

 

자료원 : JP Morgan. 2008.10.3

 

□ 미국 재무부 은행에 직접 자금 지원 고려

 

 ○ 향후 시장 전망 불안으로 은행 간 대출이 제한적으로 이뤄지는 가운데, 재무부는 7000억 달러 금융패키지를 문제가 있는 모기지관련 시큐리티를 구입해 은행의 재무재표를 건전하게 하고자 했음.

 

 ○ 그러나 금융위기가 가라앉지 않고 악화됨에 따라, 직접 은행에 자금지원을 고려하기 시작했다고 재무부 대변인 페리노 목요일 발표

 

 ○ 은행의 주식을 직접 매수하는 등의 구체적인 방법은 논의 중이나, 미국 금융위기의 심각성을 시사하는 또 하나의 징표로 받아들여지고 있음.

 

 

자료원 : JP Morgan reports, WSJ, FT, 인터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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