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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지역별 건강지도 발표
  • 경제·무역
  • 칠레
  • 산티아고무역관 성기주
  • 2008-08-19
  • 출처 : KOTRA

칠레, 지역별 건강지도 발표

- 산티아고 흡연율 1위 -

- 동맥성 질환 1위 비냐 델 마르 -

 

보고일자 : 2008.8.18.

성기주 산티아고무역관

eugenio@kotra.or.kr

 

 

□ 300개 지역구 대상 조사실시

 

 ○ 칠레 각 지역(1~15)의 300개 지역구를 대상으로 한 지역별 건강상태 조사에서 항목별로 지역별 특성이 확연히 구분됐음.

 

 ○ 칠레 공식 통계를 바탕으로 La Tercera에서 실시한 이 조사는 지역별로 신생아 출생률과 사망률, 소아비만, 호흡기질환 등의 항목으로 구성됨.

 

□ 흡연율, 산티아고 최고

 

 ○ 칠레는 중남미는 물론 전 세계에서도 흡연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 중 하나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평균 흡연율이 중남미 평균을 상회하는 상황

 

 ○ 조사결과에 따르면, 칠레 산티아고를 중심으로 한 메트로폴리탄 지역의 평균 흡연율이 가장 높았으며, 특히 Penaflor구의 흡연율은 60.71%를 기록, 이 지역에서도 가장 높은 흡연율을 기록했음.

 

□ Sierra Gorda, 소아비만 및 신생아 사망률 높아

 

 ○ 칠레 제2지역에 위치한 Sierra Gorda는 소아비만 및 신생아 사망률 1위를 기록했으며, 실제로 어린이 10명 중 5명이 과체으로 조사됨.

 

 ○ 신생아 사망률 또한 1000명당 66.7명으로 6.64%를 기록, 칠레 지역별 신생아 사망률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음.

 

□ 심장, 혈관질환 발병

 

 ○ 심장 및 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 및 입원율은 칠레 최북단 General Lagos구와 Vina del Mar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음.

 

 ○ General Lagos 지역의 경우, 심장·심혈 관련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인구 10만 명당 1만3544.3명으로 조사됨.

 

 ○ 또한 Vina del Mar의 동맥류 질환으로 인한 입원율은 인구 10만 명당 394.9명을 기록했음.

 

□ 기타 조사항목

 

 ○ 기타 조사항목은 간염, 호흡기질환, 암, 장티푸스 발병률과 이로 인한 사망률 등임.

 

칠레 질병 발병 및 사망률에 대한 지역별 현황

No.

조사항목

지역

발병률/10만 명

1

간염발병률

Mulchen(8지역)

0.2%

2

호흡기질환 사망률

Curarrenhue(9지역)

0.08%

3

암 사망률

Paillaco(14지역)

0.19%

4

장티푸스 발병률

Maria Helena(2지역)

0.20%

5

외상 및 중독 사망률

San Juan de la Costa(10지역)

0.28%

자료원 : La Tercera

 

 

자료원 : La Tercera, 무역관 자체분석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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