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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불법복제품시장 단속 강화, 정품시장 매출증대로 이어져
  • 투자진출
  • 중국
  • 칭다오무역관
  • 2008-08-14
  • 출처 : KOTRA

中, 불법복제품 시장 단속강화, 정품시장의 매출증대로 이어져

 

보고일자 : 2008.8.14.

김병호 칭다오무역관

ivviivvi@kotra.or.kr

 

 

□ 불법복제품시장 단속 강화, 정품시장의 매출증대로 이어져

 

 ○ 2008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불법 출판물 등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 진행

  - 중국정부의 불법 복제품에 대한 지속적이면서도 강력한 단속으로 인해 중국 출판시장의 정품판매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음.

  - 특히 올림픽을 한달 앞둔 7월부터 전국 각 지역에서 시작된 불법복제품의 단속을 강화하고 대대적인 단속을 펼쳤으며, 이로 인해 불법 DVD나 출판물, 음반 등의 생산 및 공급라인의 활동공간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음.

  - 베이징의 대형 서점인 투슈따샤(圖書大厦)의 경우 2008년 상반기 도서판매 매출액은 1억6933만5000위앤으로 2007년 동기대비 4.2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음.

  - 충칭시(重慶市)의 대형 서점인 신화슈디엔(新華書店)의 경우 음반제품 판매량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해 7월 한달 간의 판매량이 9만6000장에 달해 총 300만 위앤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대비 무려 41.8%나 증가한 수치임.

  - 션젼시(深市)의 영화관 티켓 발매로 인한 총 매출액에서도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07년 상반기의 5422만 위앤을 기록했으나 2008년 상반기에 접어들어 무려 두 배 가량이 늘어난 1억156만 위앤을 기록해 87.31%의 증가율을 나타냈음.

 

□ 중국 정부의 불법복제품에 대한 강한 척결의지 드러나

 

 ○ 1~3월까지 불법복제 교과서 적발건수 165만 건

 

적발된 불법 출판물 및 음반

신화왕(新華)www.xinhuanet.com/

 

  - 중국정부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의지와 지속적인 단속 및 홍보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의 복제품에 대한 구매율이 감소하고 정품 사용에 대한 의식이 높아진 것에 대한 결과라고 밝힘.

  - 중국의 불법DVD나 복제음반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또한 점차적으로 변해가고 있는 추세로 극장을 통한 영화관람 수요와 정품음반의 판매량 등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러한 적극적인 척결의지를 통해 정품사용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힘.

 

 

자료원 : 중국국가지식산권국 홈페이지, 신화왕(新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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