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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온라인 거래 증가세
  • 경제·무역
  • 독일
  • 뮌헨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8-07-16
  • 출처 : KOTRA

독일, 온라인 거래 증가세

- 인터넷 구매량 유럽 국가 중 4위 -

 

보고일자 : 2008.7.16.

정승진 뮌헨무역관

danielle.c@kotra.or.kr

 

 

□ 온라인 구매

 

 ○ 2007년에는 독일인의 41%가 인터넷을 통해 물건 혹은 서비스를 주문한 것으로 조사됐음. 2006년에는 38%, 그리고 2005년에는 32%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27개 EU국가 중에서 독일은 4위를 차지했으며, 영국 44%로 1위를, 그리고 덴마크와 네덜란드는 각 43%로 2위를 차지함.

 

                     (단위 : %)

자료원 : 독일 정보통신협회 BITKOM

 

 ○ 반면에 남유럽 및 동유럽 국가들은 온라인 쇼핑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음.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각 13%, 6%가 온라인 구매를 이용했으며, 폴란드와 에스트란드는 11% 및 6%, 심지어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는 2%로 매우 낮은 이용률을 보였음.

 

 ○ 개인의 경우, 이용하는 인터넷의 종류가 이용여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음. 고속인터넷을 이용하는 지역을 조사한 결과, 독일 가정의 57% 온라인 구매를 하는 것으로 답했음.

 

 ○ 인터넷상의 거래가 늘면서 관련 법률의 재정 및 수정이 시급한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연방법정은 새로운 법안을 상정해 2002년에 작성된 예문을 대체할 계획임.

 

□ 온라인 판매

 

 ○ 독일 업체 중 24%가 인터넷을 통해 주문을 받고 있으며, 이는 1년 새 33% 증가한 수치임. 독일 산업은 온라인 주문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현성하고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됨.

 

 ○ 2007년 기준 27개 EU국가 중에서 독일은 인터넷 주문량으로 현재 6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덴마크는 33%로 1위를, 영국은 29%, 아일랜드 및 스웨덴은 각 27%를 그리고 네덜란드는 26%를 기록함. 핀란드처럼 인터넷 선진국으로 알려진 국가의 15%로 매우 저조한 온라인 구매율이 눈에 띔.

 

 ○ 독일은 주로 직원이 250명 이상의 규모가 큰 업체에서 온라인 판매가 널리 이용되고 있음. 2007년에는 이러한 업체들의 42%가 온라인 주문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5년 전의 17%보다 크게 성장했음.

 

 ○ 직원수가 50~249명 사이의 중소기업의 경우도 인터넷 주문량이 2007년에 29%를 기록했으며, 27개 EU국가 중 6위에 해당함. 또한 직원수가 10~49명인 규모가 작은 업체의 경우도 마찬가지임.

 

 

자료원 : 독일정보통신협회 BITKOM, Euro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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