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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경제성장 동력의 해양레저산업
  • 경제·무역
  • 독일
  • 함부르크무역관 이수영
  • 2008-05-31
  • 출처 : KOTRA

독일, 경제성장 동력의 해양레저산업
- 연관 산업인 전시산업, 조선산업의 시너지 효과로 이어져 -

 

보고일자 : 2008.5.30.
함부르크무역관 이수영
flecky@kotra.or.kr

 

 

□ 독일, 떠오르는 해양레저산업

 

 ㅇ 독일 연방 정부는 해양레저 인구 수가 증가함에 따라 보트 운전면허증 자격 등 수상레저 안전 규제 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이에 반해 연방의회의 다수의 당원들은 안전규제 강화가 오히려 독일의 해양 관광산업의 발전을 약화시킬 수 있음을 주장, 독일 해양 레저산업의 최대 정치적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음.

 

 ㅇ 독일연방 수상스포츠경제협회에 따르면 2007년 5월 기준, 독일 내 180만명 이상이 공식 해양레저 스포츠 클럽 및 협회에 등록돼 있으며, 1700만명 이상이 휴가 또는 취미로 해양레저를 즐기는 것으로 집계됨. 해양레저 관광산업의 매출액은 10억7500만 유로에 육박하며, 향후 지속 상향세를 탈 것으로 전망됨.

 

독일, 세부 분야 별 해양레저 인구

 

최소치          

      최대치

서핑

     120만명

      380만명

잠수

     120만명

      320만명

모터보트

      60만명

      310만명

세일링

     120만명

      270만명

수상스키

      50만명

      190만명

낚시

      90만명

      150만명

카누

     120만명

      140만명  

자료원 : 독일연방수상스포츠경제협회

 

주요 유관기관 및 부처 리스트

기관명

소관 내역

회원사

웹사이트

독일연방수상스포츠경제협회 BWVS

시장조사, 대정부 및 
의회 로비활동

413개사

www.bvww.org

수상스포츠관리서비스시설협회 AKWA

마리나, 요트항구 설계·운영
 회원사 정보 등

13개사

www.wassersportanlagen.de

독일자동차협회
ADAC

보트관련 박람회, 보험, 수상 루트, 요트 항구·마리나 정보

 -

www.adac.de/sportschiffahrt

자료원 : 무역관 정리

 

□ 시너지 효과 – 조선산업 및 전시산업

 

 ㅇ 해양관광은 연관 분야인 요트 제조 산업 성장에 대한 시너지 효과로 이어짐.

  - 요트 제조분야 독일 제1위, 세계 제3위의 독일 바이에른주의 Bavaria Yachtbau사는 2006년 및 2007년에 걸쳐 총 4000척의 요트(모터요트 : 800척, 세일링요트 : 3200척) 제조에 성공, 전년 대비 (2005년 및 2006년) 10%의 인상률을 기록함.

  - 독일 제2위 및 세계 제5위의 요트 제조사인 Hanse Yacht AG사는 2006년 및 2007년에 걸쳐 총 800대의 요트를 제조해 전년 대비 215대가 늘었으며, 올해는 1000대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함.

 

 ㅇ 세계 최대 선박.해양관광 전시회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매년 개최됨 :

 

독일, 선박·해양관광 국제전시회

 

방문객수
(2007)

참가업체수
(2007)

전시품목

개최 시기

 Boot Duesseldorf(1969~)
 www.boot.de
  

    273.000

    1641

보트,

요트,

 관광,

 각종 시설,

 장비

1월

 Hanseboot Hamburg(1961~)

 www.hamburg-messe.de/hanseboot

    110.000

    900

10~11월

 Interboot Friedrichshafen(1962~)
 www.interboot.de

     94.800

    581

9월

자료원 : 전시당국 홈페이지, 독일관광협회(DTV)

 

□ 시사점

 

 ㅇ 조선산업 세계 제1위의 한국이 향후 조선강국으로서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요트·마리나 등 해양레저 기술분야에 대한 투자가 관건임.  

 

 ㅇ 독일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이는 해양레저인구로 대변되는 시장성과 요트 등 해양레저 기술력의 양박자가 같이 가야 함.

 

 ㅇ 조선산업 세계 제1위의 한국이 조선강국으로서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요트, 마리나 등 해양레저 기술분야에 대한 투자가 관건임.  

 

 ㅇ 독일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이는 해양레저인구로 대변되는 시장성과 요트 등 해양레저 기술력의 양박자가 같이 가야 함.

 

 

자료원 : 독일연방수상스포츠경제협회(BWVS), 독일관광협회(DTV), 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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