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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싱가포르 교역동향과 2008년 전망
  • 경제·무역
  • 싱가포르
  • 싱가포르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8-03-05
  • 출처 : KOTRA

한국-싱가포르 교역동향과 2008년 전망

- 한국의 對싱가포르 수출 3년 연속 두자릿수 증가세 -

 

보고일자 : 2008.3.4.

윤성회 싱가포르무역관

ssunghwe@kotra.or.kr

 

 

 2007년 한국-싱가포르 교역동향

 

 1. 개요

 

  2007년 한국의  싱가포르 수출은 2006년보다 25.9% 증가한 119억4949만 달러, 수입은 16.5% 증가한 68억5968만 달러로 50억8981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

 

한국의  싱가포르 교역현황

                                                                                                 (단위 : US$ 천, %)

구분

2005년

2006년

2007년

금액

증가율

총교역액

18,809,168

1,402,645

1,901,189

35.5

수출(to S'pore)

11,949,491

850,972

1,174,492

38.0

수입(from S'pore)

6,859,677

551,673

726,697

31.7

 무역수지

5,089,814

299,299

447,795

49.6

자료원 : 한국무역협회 통계자료

 

  품목별로  

 

  - 한국의  싱가포르 수출은 주로 석유제품(U$ 3억5660만), 반도체(U$ 3억200만), 선박(U$ 2억2660만), 무선통신기기(U$ 5300만) 분야에서 이루어짐.

   · 증가율로 봤을 때 높은 증가율을 보인 품목은 석유, 아연, 전선, 합성수지, 기구부품, 철강, 동, 반도체제조용장비, 공기조절기  냉난방기 등이었음.

 

  - 싱가포르로부터의 수입은 반도체(U$ 4억6800만), 컴퓨터(U$ 9050만), 무선통신기기(U$ 1440만), 계측제어분석기(U$ 1200만), 반도체제조용장비(U$ 1170만) 등이 주도

   · 증가율의 경우 반도체, 컴퓨터, 무선통신기기, 계측제어분석기 등이 두드러짐.

 

 2008년 교역전망

 

  우리나라와의 교역에 있어서는 오일가격 강세가 지속될 경우 물량증가보다는 가격인상 효과로 인해 유류관련 교역액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전자산업(반도체·컴퓨터 부품·가전제품 등)·선박·정밀기계분야에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의 영향  향후 전망

 

 ○ 미국이 경기침체 국면에 접어들 것이 거의 확실시됨에 따라 싱가포르 정부는 3개월  전망했던 2008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 4.5~6.5%폭을 4~6%로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

 

  - 아울러 향후 미국 경제성장 저하에 따라 싱가포르 전자 수출업체, 무역, 물류업체 등이 가장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임.

 

 ○ 싱가포르 정부는 2008년도 총교역액 증가율을 6~8% 수준(2007년 증가율은 4.5%)으로, 비석유류제품 수출 증가율은 4~6%(2007년은 4.5%) 수준으로 전망

 

  - 고유가 지속으로 유류관련 교역액이 계속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동안 부진했던 전자산업이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

  - 다만 미국 경기의 부진으로 대미수출은 둔화할 것으로 전망

  - 이미 1월  달간 대미 수출이 4.4% 감소, 대EU 수출은 15.7% 감소

 

 

자료원 : 무역관 자체 보유자료, 양국 무역통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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