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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야후 인수하더라도 구글 독주 막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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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 실리콘밸리무역관 구본경
  • 2008-02-29
  • 출처 : KOTRA

MS, 야후 인수하더라도 구글 독주 막을 수 있을까

- 새로운 검색방식과 수익모델 개발 필요, 적대적 인수 시 통합장애 우려 -

 

 

 

 

□ MS, 구글 독주 막기 위해 야후 합병에 총력

 

 ○ 마이크로소프트, 야후 인수 제의 주요일지

 

  - 2월 1일, 워싱턴 주 레드몬드에 본사를 둔 소프트웨어 대기업 마이크로소프트는 실리콘밸리 서니베일에 위치한 웹포털 기업 야후에 주당 31달러, 총 446억 달러 인수를 제의함.

 

  - 이는 2월 1일자 야후 주가보다 62% 높은 가격임.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인터넷 검색 엔진의 거인 구글은 이에 맞서 MS 인수를 저지를 돕겠다며 야후에 제휴 의사를 타진함.

 

  - 2월 11일, 야후는 MS의 인수 제안액은 야후를 저평가한 가격이라며 제안을 거절하는 성명을 발표함. 이후 MS가 인수액을 올릴 가능성을 염두에 둬 야후 주가는 2.3%, 67센트 상승한 $29.87로 오른 반면, MS 주가는 1.2%, 35센트 하락한 $28.21를 기록

 

  - 2월 19일, 야후의 거절에 MS는 인수액은 정당한 가격이었으며, 인수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으로 필요하다면 적대적 인수합병까지 고려하고 있음을 시사함. 반면 애널리스트는 MS가 인수가격을 높일 것으로 전망함.

 

  - 한편 야후는 구글에 광고 아웃소싱·뉴스코프와 제휴·AOL 온라인 서비스 매입 등 여러 다른 방안으로 자구 노력을 하는 가운데 MS와의 합병에 대비해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

 

  - 인수제의 발표 이후 야후의 주가는 2월 20일을 기준으로 55% 상승했으나 MS의 주가는 13% 하락하면서, MS는 인수 제의가 주가에 악영향을 미치자 제의 가격을 당초 446억 달러에서 400억 달러로 하향 조정

 

 ○ 야후, 인수 제의 일단 거부했으나 협상 여지 남겨둬

 

  - MS의 최고경영자 스티브 발머(Steve Ballmer)는 2006년 말과 2007년 초, 야후와 연합해 구글의 검색 및 광고시장 독주를 맞서자고 주장했으나, 야후의 최고경영자 제리 양(Jerry Yang)은 거절함. 1년이 지나 야후 주가가 4년 내 최저치를 기록하자 MS는 야후에 다시 한번 인수 의사를 타진

 

  - MS의 인수 제의 이후 야후와 ‘한동네 기업’인 구글도 관심을 보이며 제휴 의사를 전달함. 구글의 최고경영자 에릭 슈미트(Eric Schmidt)는 양사 간 제휴를 통해 MS의 적대적 인래를 막는 데 조력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함.

 

  - 이와 동시에 MS의 야후 인수는, MS가 컴퓨터 소프트웨어시장에서 그래왔던 것처럼 인터넷 시장의 열린 경쟁을 훼손할 것이라고 지적함.

 

  - 에에 대해 MS CEO 스티브 발머는 MS와 야후의 합병은 오히려 경쟁이 활성화할 것이라 반박함.  구글의 미국 내 검색시장 점유율은 58%로 MS와 야후의 점유율을 합친 33%를 훨씬 능가

 

  - 야후 이사회는 야후의 글로벌 브랜드, 전 세계적 규모의 소비자, 최근 있었던 온라인 광고기업 매입 등을 고려한다면 MS의 인수 제안가격은 야후의 가치를 상당히 저평가한 액수이며 MS와의 합병은 주주에게 이익이 되는 일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고 MS의 제안을 일단 거절함.

 

  - 다수의 전문가는 인수를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MS가 주당 최소 35달러에서 최고 40달러, 총 50억 달러에서 120억 달러의 추가금액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함. 또한 MS는 야후 이사회가 협상의사를 보이지 않을 경우 적대적 인수합병(M&A)까지 고려하고 있음을 밝히며 강경한 의사를 드러냄.

 

  - 야후는 구글·뉴스코프(News Corp.)·AOL 등 다른 기업과의 제휴 등 여러 대안을 놓고 고심 중인 한편 자사 가치를 높이기 위한 가능한 모든 전략적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 밝혀 재협상에 대한 여지를 남겨 놓음.

 

 ○ MS 포기하지 않을 듯, 적대적 인수합병까지 고려

 

  - 야후의 인수 제안 거절에 MS 창업자 빌 게이츠 회장은 공정한 제안을 했다는 입장을 밝히며, 인수 비용 추가설을 일축함. 인수협상이 마지막까지 진전이 없을 경우 MS는 주주를 설득해 야후 이사회에 압력을 넣거나, 직접 야후 이사진을 교체하는 위임장 대결(Proxy Fight)을 할 것으로 전망함. 빌 게이츠는 적대적 인수합병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미 위임장 대결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음을 시사

 

  - 위임장 대결을 하기 위해서는 MS는 3월 13일까지 새로운 이사회 후보 명단을 제출해야 함. 6월에 있을 야후 주주총회에서 주주는 이사회를 선출하게 되는데 다른 기업과 달리 야후 이사회는 10명이 한꺼번에 선출되기 때문에 MS가 과반수의 표를 얻기 위해 몇 년을 기다릴 필요는 없는 상황임.

 

  - 위임장 대결을 위해서는 법률상 비용 및 고문비용으로 약 2000만 달러에서 3000만 달러가 예상되나 이는 인수가격을 주당 1달러씩 올릴 경우 소요되는 총 15억 달러에 비하면 적은 액수임.

 

  - 또한 MS는 야후의 일반 주주로부터 자사 주식과 야후 주식을 교환하는 방식의 공개 매수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계획을 실행할 경우 MS는 사고자 하는 야후 주식 수와 자사 주식과의 교환비율을 밝혀야 함.

 

  - 애널리스트는 MS가 적대적 인수합병을 실제 추진하지 않는다 해도 야후 이사회가 재협상을 고려하도록 위협하는 것이 목적이라는 분석임. 또한 적대적 인수합병을 할 경우 흡수되는 기업의 직원들이 반감을 가질 수도 있고 인수합병이 성공해도 서로 다른 기업문화의 융합이 실패할 수도 있기에 MS는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

 

 ○ 야후·MS의 인수 방어와 함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복합적인 노력 시도

 

  - 한편 야후는 MS의 인수 제의를 거절하거나 더 좋은 인수 조건을 위해 여러 방안을 모색 중에 있으며 이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도 분분한 상황

 

  - 야후는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 등을 소유한 언론 재벌 뉴스코프(News Corp.)와 인터넷 사업 제휴 가능성을 두고 논의 중에 있으나 아직 세부적인 사항은 알려지지 않고 있음.

   · 뉴스코프는 자회사인 세계 최대 온라인 소셜 네트워킹 커뮤니티 사이트 ‘마이스페이스(MySpace.com)’와 기타 인터넷 사업을 야후와 연계하는 방법을 구상 중인 것으로 전해짐. 뉴스코프와의 제휴는 야후는 MS와의 합병을 피하거나 MS로부터 더 높은 인수액을 얻기 위한 복합적인 시도로 분석됨.

 

  - 또한 야후가 독자적으로 남아 있기 위해서는 구글에 검색엔진 사업을 아웃소싱해 수익 등을 나누는 방법으로 제휴하는 방안도 있다는 의견도 있음.

   · 이 경우, 야후는 검색 광고 사업과 관련 판매 및 기술사업을 없애고 구글을 광고 제공자로 채택하게 되므로 비용을 현저히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자금 운용이 개선될 것임.

   · 그러나 구글이 인터넷 검색시장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구글과의 제휴가 시장 경쟁을 제한할 수도 있어 독점금지법 위반이 우려됨.

 

  - 또 다른 가능한 방안은 Time Warner와 제휴해 AOL의 온라인 서비스 등을 매입하는 것임.

   · AOL은 구글보다 청소년 층 이용자를 많이 보유하고 있어 인수시 온라인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음.

 

  - 그러나 아직까지 자세한 내용이 알려진 방안은 없으며 MS 외에 야후에 인수 제안을 한 기업도 없음.

 

  - 한편 야후는 회사가 인수될 경우 직원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개선했는데 합병 후 2년 내 해고되거나 합당한 이유로 회사를 그만두는 정규직 직원은 직위에 따라 최소 4개월에서 최장 2년 동안의 봉급을 받을 수 있도록 결정함.

   · 경영악화로 1000여 명의 직원을 해고하기 시작한 야후의 이같은 방침은 아이러니컬한데, MS의 인수 가능성으로 인해 불안정한 회사 분위기에서 직원의 집단 퇴사를 막고 인수를 추진하는 회사에 최대한 부담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분석ehla.

 

□ 야후 주주와 소비자의 반응

 

 ○ 야후 주주들의 선택

 

  - 시장위험평가 기업 리스크메트릭스(RiskMetrics Group)는 야후의 법인주주의 약 90%가 MS에도 상당한 지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거래가 양사에 미칠 영향에 대한 분석이 간단하지 않다고 밝힘.

   · 야후의 상위 20대 주주가 약 160억 달러 가치의 야후 주식과 약 620억 달러의 MS 지분을 보유하고 있음. 야후의 기관 투자자가 MS에 더 많은 지분을 갖고 있어 이번 거래에서 MS가 너무 높은 인수액을 내놓을까 염려할 것으로 리스크메트릭스는 분석

 

  - 야후의 최대 법인주주인 Capital Research & Management는 41억 달러의 야후 지분과 64억 달러의 MS 지분을 갖고 있음. 또한 야후의 3대 법인주주인 Vanguard Group는 9억7400만 달러의 야후 주식과 69억 달러의 MS 주식을 갖고 있음. 이들 대다수가 뮤추얼 펀드로 지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이익을 가져다 줄 양사의 합병을 희망할 것으로 예상

 

 ○ 야후 이용자와 일반주주의 반응

 

  -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와 일반주주 및 소액주주도 블로그·페이스북 그룹·유튜브 영상 등 인터넷을 통해 맹렬한 반대부터 기존의 서비스를 크게 바꾸지 않는다면 좋게 받아들인다는 반응까지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음.

   · 또한 야후가 MS의 제안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비디오 클립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린 주주가 있는가 하면, 페이스북에 합병 반대 그룹을 만드는 일반 주주도 등장

 

  - 반대하는 소비자는 MS가 야후를 매입할 경우 현재 이용중인 야후 서비스를 탈퇴, 다른 회사의 대체 서비스를 찾겠다는 강경한 입장임.

   · 야후 사용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야후 사진 공유 서비스인 Flickr에 자사의 이름을 붙여 MS Flickr부르거나 야후 메일을 없애고 Hotmail로 통합하는 등 야후를 ‘MS화’ 한다면 서비스를 탈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MS에 적대감을 나타냄.

   · 반면, 두 회사가 합해 구글의 독주를 막아야 한다며 인터넷상의 구글의 독주를 경계하는 소비자 의견도 있음.

 

  - 거래가 종반에 치닫거나 또는 적대적 인수합병으로 갈 경우 야후와 MS는 각각 인터넷 툴을 이용해 자사에 유리하도록 여론과 주주를 설득할 것으로 예상

 

□ 야후는 어떤 기업?

 

 ○ 개요

 

  - 야후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둔 전 세계적 인터넷 서비스 기업으로 웹포털·검색엔진·야후! 디렉토리·야후! 메일·뉴스·게시판 등의 서비스를 제공

 

  - 1994년 스탠포드 대학원생 제리 양과 데이비드 파일로(David Filo)가 설립한 이후 1995년 법인 등록

 

  - 웹 트래픽 분석업체에 의하면 야후는 인터넷 상에서 가장 많은 방문자를 가진 웹사이트 중 하나이며, 매월 1억3000만 명이 넘는 고유 이용자(Unique User)를 보유함. 2007년 10월 기준 전 세계의 야후 서비스 네트워크는 하루 평균 34억 건의 페이지뷰를 기록

 

야후 홈페이지

 

 ○ 연도별 야후와 인터넷 검색엔진의 역사

 

  - 1994년, 제리 양과 데이비드 파일로는 다른 웹사이트를 인덱스가 아닌 계층적으로 분류한 “Jerry’s Guide to the World Wide Web”이라는 이름의 웹사이트를 설립함. 같은 해 “Yet Another Hierarchical Officious Oracle!”의 첫 자를 딴 Yahoo!로 개명함. 1994년 말에 이미 100만 명의 방문자 수를 기록

 

  - 1995년, 야후의 막대한 사업 가치를 깨달은 양과 파일로는 법인 조직화함.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MSN 인터넷 서비스를 개시

 

  - 1996년, 야후는 인터넷 기업으로는 최대로 손꼽히는 규모의 기업 공개를 함. 주당 13달러로 260만 주식을 팔아 3380만 달러를 확보했으며 MS는 핫메일 서비스를 시작

 

  - 1997년,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기업 Four11 매입, Four11의 웹메일 서비스 Rocketmail을 Yahoo Mail로 바꿔 서비스를 개시함.

 

  - 1998년, 구글 크롤러방식 검색엔진 공개

 

  - 1999년, 1000개가 넘는 월드와이드웹 검색엔진이 존재하는 가운데 야후 메신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웹호스팅 업체 GeoCities 매입

 

  - 2000년, 야후는 eGroups를 매입해 Yahoo Groups로 명칭을 바꿔 서비스를 시작하고, 구글 검색 기능을 이용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함. 한편, 구글은 10억 개가 넘는 페이지를 인덱스화해 웹상 가장 큰 규모의 인덱스를 보유하게 됨. 2000년 초 닷컴 거품의 정점 때 야후는 주당 475달러로 기업 시가총액이 1000억 달러를 상회

 

  - 2002년, 구글 인덱스 30억 페이지 돌파함. 야후는 1996년에 설립된 검색엔진 업체 Inktomi를 인수하는 등 다른 검색엔진 서비스들을 인수해 검색 서비스 강화 시도

 

  - 2003년, 야후는 AltaVista와 AlltheWeb을 소유한 Overture 매입함. 구글 검색기술 사용을 중지하고 자신의 검색기능을 사용하기 시작함. 야후는 성장기 동안 많은 기업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기존 기업의 서비스 규정을 바꿔 논란이 됐으며 기존 서비스 이용자에게 적대감을 샀음.

 

  - 2004년, 구글 인덱스 80억 페이지 돌파함. 구글 기업을 공개하고 구글 Gmail 서비스 개시에 맞서 야후 메일 계정 사이즈를 4MB에서 1GB로 업그레이드

 

  - 2005년, 이전까지는 야후 검색기능을 이용한 MS는 직접 개발한 검색 엔진을 사용한 MSN 검색 서비스 시작

 

  - 2006년, 구글, 유튜브 인수

 

  - 2007년, 구글, 미국 인터넷 검색 시장 56%를 점유함. 야후 점유율은 20% 이하로 떨어진 반면, MS 는 14%로 성장

 

  - 2008년 1월, 야후 최고경영자 제리 양은 2008년도 야후의 성장은 예상보다 더 느릴 것이며, 재정난에 전체 직원 수의 7%인 1000명 감원 조치를 결정했다고 발표함. 또한 지난 분기 실적이 아주 형편없어 야후 주가가 폭락, 4년 내 최저치를 기록했음. 2008년 2월 1일 MS, 야후에 446억 달러에 인수 제안

 

□ 전망 및 시사점  : MS가 야후 인수에 성공하더라도 구글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까

 

 ○ 현재 온라인 광고 시장 규모는 연간 400억 달러에 달하며, 2년 후에는 2배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구글은 이 막대한 시장의 최대업체로 현재 약 60%의 인터넷상 검색이 구글을 통해 이뤄지고 있음. MS의 야후 인수 노력의 동기는 이러한 구글의 성공과 독주를 막기 위한 것으로 관측됨.

 

 ○ 그러나 MS와 야후의 검색 기능을 합친다고 해서 각자 경쟁할 때보다 구글을 따라잡는데 더 유리하다는 보장은 없음. 지난 몇 년간 양사가 구글과의 격차를 따라잡을 수 없었듯이 새로운 검색방식이나 광고 수익 모델을 개발하지 않는다면 구글의 성장 저지는 힘들 것으로 예측

 

 ○ 또한 MS가 인수에 성공한다 할지라도 당장의 수익 상승을 이루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됨. 양사의 검색팀을 통합하는 데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이며, 특히 MS와는 달리 자유분방하고 개성적인 회사 분위기에서 일했던 야후 직원을 흡수하는 일은 쉽지 않을 전망

 

 ○ 두 검색엔진이 합치는 것 자체로는 인터넷 검색 시장이나 광고시장에 큰 변화를 기대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인터넷에서 구동되는 프로그램 등 여러 MS의 제품 파급력은 훨씬 증폭될 전망

 

 ○ MS는 10년 넘게 인터넷 사업에서 적자를 내고 있는데, 야후와 합병할 경우 이를 만회할 수 있게 됨. 2007년 MS는 7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반면, 야후는 40억 달러의 수익 실적을 거양함. 그러나 양사가 합병할 경우 시장 독점의 여지가 있어 연방거래위원회뿐만 아니라 반독점국의 규제를 받을 우려가 높음.

 

 

자료원 : Mercurynews, SF Chronicles, Wall Street Journal,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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