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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지방 재건사업 본격화될 듯
- 투자진출
- 이라크
- 바그다드무역관 최태식
- 2007-12-23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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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지방 재건사업 본격화될 듯
- 2008년 25억 달러 예산 배정 -
보고일자 : 2007.12.23.
최태식 바그다드무역관
tschoe@kotra.or.kr
ㅇ 이라크 기획개발협력부(Ministry of Planning and Development Cooperation : MOPDC)는2008년 18개 주정부의 지방 개발 프로젝트에 3조 디나르(25억 달러)를 배정했다고 발표
ㅇ 이 자금은 개별 프로젝트별로 주정부에 대한 수요와 영향을 기획개발협력부가 만든 기준에 따라 평가 후 배분할 예정
ㅇ 기획개발협력부의 홍보부서에 따르면 각 주정부별 자금 배분계획은 북부의 모술에 2790억 디나르(2억3000만 달러), 키르쿠크에 110억 디나르(900만 달러), 쿠르드지역에는 3870억 디나르(3억1800만 달러)(아르빌 : 1410억 디나르, 술레이마니아 : 1560억 디나르, 도훅 : 900억 디나르)를 배정
ㅇ 한편 중부지역인 안바르에 1440억 디나르(1억1840만 달러), 디얄라에1,320억 디나르(1억800만 달러), 살라아딘에 1140억 디나르(9370만 달러), 바빌론에1590억 디나르(1억3070만 달러), 카르발라에 900억 디나르(7400만 달러), 와시트에 1050억 디나르(8630만 달러) 등이 각각 배정
ㅇ 시아파가 많이 거주하는 남부 지역에은 나자프에 110억 디나르(900만 달러), 마이산에 960억 디나르(7890만 달러), 디카에 1680억 디나르(1억3800만 달러), 디와니야에 1050억 디나르(8630만 달러), 무타나에 660억 디나르(5400만 달러), 바스라에 2400억 디나르(1억9730만 달러) 등이 배정
ㅇ 수도인 바그다드에는 가장 많은 6930억 디나르(5억7000만 달러)를 배정해 지방 재건사업을 2008년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
ㅇ 이에 따라, 바그다드에서는 2008~10년까지 3년간 바그다드를 중동지역에서 주요 경제적·상업적 중심지로 개발하기 위해 55개의 거대 인프라 및 건설 프로젝트(18억 달러)를 추진
ㅇ 유전지역인 바스라는 이라크의 베니스로 불리는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강이 합류하는 습지지역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개발하기 위해 습지재활위원회를 구성하고 2008년부터 750억 디나르를 투입할 계획
ㅇ 이외에 여타 주정부에서도 지역별 특성에 맞는 재건 프로젝트를 계획·추진할 예정이어서 2008년부터 이라크의 치안 상황이 개선된다면 외국기업의 진출에 유리한 여건이 조성될 전망
자료원 : NOO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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