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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캐나다 경제전망 및 진출여건(서부캐나다 중심)
  • 경제·무역
  • 캐나다
  • 밴쿠버무역관 고성민
  • 2007-12-22
  • 출처 : KOTRA

2008년도 캐나다 경제전망 및 진출여건 분석(서부캐나다 중심)

 

보고일자 : 2007.12.22

고성민 밴쿠버무역관

smko@kotrayvr.com

 

 

□ 2007년 경제현황

 

 ㅇ 경제성장 : 서부 캐나다 지역이 캐나다 경제성장을 견인

  - 앨버타주의 오일 및 가스 등 자원 수출증가와 오일샌드를 중심으로 한 개발 확대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해 지난 2006년의 6.6% 성장(전체 2.8%)에 이어 2007년에 5.0%(전체 2.7% 예상) 성장이 전망됨.

  -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의 경우도 목재 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및 자원개발 활황에 힙입어 2006년 3.3%의 07년 3.1% 성장이 예상

   · 한편 제조업이 중심인 동부지역의 경우 캐화 강세로 인해 낮은 전체 평균보다 낮은 성장률이 예상됨(온타리오주 1.9%, 퀘벡주 2.1% 성장 예상)

 

 ㅇ 실업률 : 캐나다의 전체 실업률은 6.1%가 예상되는 가운데 서부캐나다의 경기활황을 반영하듯 앨버타주, BC주에서 낮은 실업률 기록

  - 앨버타주는 2007년 11월 현재 실업률 3.3%로 캐나다 최저 기록하고 있으며,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도 4.3%로 전체 평균대비 크게 하회

 

 ㅇ 건축경기·소매부문 신장에 따라 ‘07년 10월 현재 물가상승률 2.4%로 다소 높아지고 있음.

   - 앨버타주,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는 5.0%, 1.6% 각각 예상

 

 ㅇ 대외교역 (2007년 9월 현재) : 미국 비중은 줄고, 아시아시장 비중은 점차 확대

 

  - 캐나다의 대미 수출량은 전년 동기대비 2.6% 증가

   · 2007년 9월까지 캐나다의 전체 수출량은 6.5% 증가

   · 대미 수출비중은 2004년 84.4% 이래 2007년 79.1%로 감소

 

  - 캐나다의 대미 수입량은 전년 동기대비 5.6% 증가

   · 2007년 9월까지 캐나다의 전체 수입량은 6.2% 증가

   · 대미 수입비중은 2004년 58.7% 이래 2007년 54.7%로 감소

 

  - 캐나다의 10대 교역국 중 중국의 약진 두드러져

   · 대중국 수출(2위)은 39.3%, 수입(3위)은 18.1% 증가

   · 대일본 수출(4위)은 1.3%, 수입(4위)은 1.2% 증가

   · 대한국 수출(10위)은 0.2%, 수입(9위)은 -5.6% 증가

 

캐나다의 10대 수출국 현황

            (단위 : US$ 백만)

국가명

2003

2004

2005

2006

2007(1~9월)

미국

233,100

267,478

301,902

316,790

244,945

영국

4,345

5,944

6,813

8,936

8,945

일본

5,846

6,578

7,569

8,303

6,337

중국

3,432

5,201

5,863

6,755

6,351

멕시코

1,578

2,379

2,778

3,855

3,347

독일

2,078

2,062

2,672

3,418

2,614

한국

1,427

1,745

2,328

2,880

2,014

네덜란드

1,157

1,483

1,811

2,701

2,845

프랑스

1,563

1,831

2,095

2,541

2,232

벨기에

1,315

1,738

1,887

2,118

1,809

10대 합계

255,840

296,440

335,718

358,298

282,197

총합계

271,894

316,766

360,061

388,111

309,367

자료원 : 캐나다 통계청

 

캐나다의 10대 수입국 현황

             (단위 : US$ 백만)

국가명

2003

2004

2005

2006

2007(1~9월)

미국

145,427

160,556

177,601

191,912

152,297

중국

13,259

18,519

24,362

30,412

26,025

멕시코

8,698

10,322

12,046

14,116

11,631

일본

9,861

10,383

12,218

13,515

10,439

독일

6,168

7,237

8,471

9,812

7,771

영국

6,582

7,420

8,609

9,574

7,851

한국

3,646

4,478

4,436

5,082

3,574

노르웨이

3,078

3,807

5,003

4,800

3,662

프랑스

3,619

4,098

4,122

4,573

3,406

알제리

1,713

2,387

3,442

4,368

3,295

10대 합계

202,050

229,206

260,311

288,163

230,231

총합계

239,837

273,360

314,320

349,750

278,287

자료원 : 캐나다 통계청

 

캐나다의 10대 교역국 주요 수출입 품목

수출 국가

주요 수출품목

수입 국가

주요 수입품목

1. 미국

 석유, 천연가스

1. 미국

 승용차, 트럭

2. 영국

 금, 우라늄

2. 중국

 키보드, 송수신기

3. 일본

 자동차, 기계부품

3. 멕시코

 TV, 자동차

4. 중국

 에틸렌, 화학펄프

4. 일본

 목재, 석탄

5. 멕시코

 평지 씨, 밀

5. 독일

 자동차, 의약품

6. 독일

 항공기, 철

6. 영국

 석유, 의약품

7. 한국

 석탄, 구리

7. 한국

 자동차, 송수신기

8. 네덜란드

 알루미늄, 우라늄

8. 노르웨이

 석유, 망간

9. 프랑스

 우라늄, 페인트

9. 프랑스

 의약품, 와인

10. 벨기에

 다이아몬드, 니켈

10. 알제리

 석유, 야자열매

자료원 : 캐나다 통계청, 무역관 재작성

 

 ㅇ 해외투자 : 해외투자 확대로 투자수지 적자폭 감소 추세

 

  - 순투자유입국 위치는 보전하고 있으나 투자수지 폭은 감소

   · 2006년 해외투자 규모는 캐화 1조1904억

   · 2006년 해외투자 유입규모는 캐화 1조2894억

 

캐나다의 연도별 해외 직접투자 유치

(단위 : C$ 백만)

국가

2002

(C$1=U$0.637)

2003

(C$1=U$0.714)

2004

(C$1=U$0.768)

2005

(C$1=U$0.825)

2006

(C$1=U$0.886

전체

356,819

373,685

383,498

407,610

448,858

1. 미국

231,566

238,057

246,792

258,997

273,705

2. 영국

27,552

26,002

26,298

30,026

39,012

3. 프랑스

31,631

36,200

33,419

28,355

29,505

4. 네덜란드

14,654

17,693

20,028

22,142

22,646

5. 스위스

6,959

7,079

7,901

13,194

14,087

6. 일본

9,305

9,892

10,058

10,520

11,309

7. 독일

6,769

6,868

7,444

9,612

9,893

8. 브라질

774

1,097

1,863

3,070

9,405

9. 룩셈부르크

2,800

3,073

3,171

3,674

5,807

10. 버뮤다

2,934

2,985

2,972

2,901

3,507

21. 한국

274

336

365

401

655

주 :  순위는 2006년 기준

자료원 : 캐나다 외교통상부

 

연도별 캐나다의 해외 직접투자 현황

(단위 : C$ 백만)

국가

2002

(C$1= U$0.637) 

2003

(C$1= U$0.714) 

2004

(C$1= U$0.768) 

2005

(C$1= U$0.825) 

2006

(C$1= U$0.886) 

총계

435,494

412,217

448,975

459,606

523,260

1. 미국

199,992

169,605

198,877

204,604

223,623

2. 영국

40,749

43,902

44,330

48,893

58,992

3. 바베이도스

27,047

25,694

27,142

33,569

38,392

4. 아일랜드

17,737

19,559

19,695

19,921

24,689

5. 프랑스

4,552

11,772

14,623

14,509

16,939

6. 버뮤다

11,766

10,949

12,366

12,815

15,560

8. 네덜란드

10,462

11,022

12,406

10,625

12,136

9. 헝가리

10,698

9,299

8,213

7,111

9,938

9. 호주

8,610

8,143

8,270

8,028

9,568

10. 독일

7,835

9,036

8,120

7,238

9,447

43. 한국

749

698

1,362

356

431

주 : 순위는 2006년 기준

자료원 : 캐나다 외교통상부

 

한국과의 투자교류 현황

 (단위 : 건, U$백만)

연도

대 캐나다 투자

대 한 투자

기타

112,805

136,720

157,832

125,990

미국 비중

58.7

56.5

54.9

54.7

대미 무역 의존도

72.5

71.1

68.9

67.6

자료원 : 캐나다 통계청, 무역관 재작성

 

 ㅇ 2010년 동계올림픽, Pacific Gateway 등 서부캐나다 중심의 개발 확대 전망

 

  - 최근 중국 및 인도계 등 아시아계가 캐나다의 주요 경제주체로 부상(매년 25만명 수준의 이민인구 신규 유입)

  - 캐나다 정부의 한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와의 FTA체결 추진

 

□ 우리나라 진출여건 분석

 

 ㅇ 긍정적 : 경기 활성화 및 자원개발 지속에 따른 전반적인 수입수요 증대

 

  - 도소매부문, 건설/건축경기 활성화에 따른 관련제품 수요 증가로 건축자재, 디지털 가전 등 유망부문 공략 필요

 

  - 오일샌드, 자원개발에 따른 관련 기자재/인력 공급난 심화로 공정장비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소싱작업 가속화 전망되나, 캐나다 업체간 M &A 등 대형화로 인한 공급선 제한 예상

 

 ㅇ 부정적 : 캐화 강세 및 정부정책 변화에 따른 투자여력 축소

 

  - 수출경쟁력 악화에 따른 수출 감소→설비투자 감소가 예상되며, 실업률 상승에 따른 소비여력 약화로 자동차·타이어·무선전화기 등 우리 주력 품목의 수출 위축 우려

 

  - 현지 주정부의 로열티 인상계획에 따라 오일샌드 개발기업 투자 수요 위축

   · 로열티 인상은 중소 오일샌드 개발기업에 심각한 타격 예상

   · 한국산 기자재는 원가절감이 필요한 중소 오일샌드 발주처에 주로 공급되는바 투자수요 위축에 따른 해외물량 수요 감소 예상

 

 

자료원 : 캐나다통계청, KOTRA, 바이어 인터뷰결과, 현지언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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