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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건설장비 시장수요 2015년 이내 130억 달러 전망
  • 경제·무역
  • 인도
  • 첸나이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7-11-25
  • 출처 : KOTRA

인도 건설장비 시장수요 2015년 이내 130억 달러 전망

- 건설개발 투자규모, 인도 총 GDP의 5.2% 비중 차지 -

 

 보고일자 : 2007.11.25.

 도승환 첸나이무역관

 dosh@kotra.or.kr

 

 

□ 인도 건설장비 시장동향

 

  인도건설장비 시장수요  2015년 이내 130억 달러 전망  

  - 인도의 인프라 개발 투자증가에 따라 굴착기를 포함한 건설장비 판매규모는 2006년도 23억 달러, 2007년도 34억 달러 판매로 전년 동기간대비 43.7%증가 기록

  - Mckinsey & C 산업연구소는 인도 건설장비 시장수요가 2015년 이내 130억 달러에 달해 5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

  - 20004년도 이래 지난 3년간 인도의 건설장비(ECE : Earth moving and Construction equipment) 판매규모는 연간 40% 이상 증가를 보였음.

 

  인도 건설장비 공급업체 200개사 중 JCB India사가 시장점유율 16%로 1위 차지

  - 인도의 주요 건설장비 생산 및 공급업체는 영국과 인도 합작업체인 JCB, 일본과 인도 합작업체인 L&T Komatsu, 미국과 인도 합작업체인 Caterpillar india 등 약 200개사로 건설장비 판매를 위해 치열한 경쟁 중에 있음.

  - 건설장비 경쟁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은 JCB India사 16%에 이어서 BEML사 14%, Telcon사 12%, L &T사 10%, Caterpillar India사 8%, Escort사 5%, Schwings Stetter사 4%, Ir사 3% 등 임.

    

 ○ 인도 건설 투자규모 총 GDP의 5.2% 비중 차지

  - 인도의 건설 투자규모는 인도 총 GDP의 5.2%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 주요투자분야는 도로·항만 등 인프라 개발로 5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어서 산업시설 개발 36%, 주거지 개발 5%, 상업지역 개발이 5%의 비중을 보였음.

 

 □ 건설장비 수출입 동향

  

 ○ 수출입실적

  - 인도의 2006/07 회계연도 기준 주요 건설장비 수입실적 중 가장 높은 증가를 보인 장비는 굴착기로 약 180% 증가를 보였음. 인도 건설 투자규모가 계속적으로 늘어나는 점을 감안할 때 건설장비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인도 주요수입 대상 국가는 독일·미국·중국·일본 등

  - 수출의 경우 크레인 및 굴착기 등이 인근 서남 아시아국가, 중동 등에 수출되고 있으나 수출규모는 매우 낮은 편임.

  인도 건설장비 수입 실적

  (단위 : 100만 달러)

 

2003/04

2004/05

2005/06

2006/07

크레인 등(HS8426)

60.78

122.98

235.04

266.08

포크리프트 등(HS 8427)

6.92

7.54

 21.50

34.08

굴착기 등(HS8426)

52.79

 60.09

123.22

343.20

자료원 : Ministry of Commerce and  Industry

 

인도 건설장비 수출 실적

 (단위 : 100만 달러)

 

2003/04

2004/05

2005/06

006/07

크레인 등(HS 8426)

6.49

 32.13

 21.63

 18.44

  포크리프트 등(HS 8427)

2.53

2.70

4.70

6.83

  굴착기 등(HS 8426)

9.04

 18.05

 17.60

 27.36

 자료원 : Ministry of Commerce and  Industry

 

□ 시사점 및 전망

 

 ○ 2007년도 인도 11차 정부개발계획에 의하면 인도의 인프라 개발 소요예산으로 약 1조 달러의 투자 계획을 세우고 있어서 인프라 개발 계획이 연기되거나 일시적 중단된다 할지라도 2007~15년간에 잠정적 투자가 약 7500억 달러에 달 할 것으로 Mckinsey &Co는 추정하고 있음.

 

 ○ 현재의 인도 건설 산업 메카니즘을 분석할 때 건설장비 시장이 2015년까지 80억~90억 달러로 한정 될 수 있으나 국내생산업체들이 건설장비에 대한 특정기술과 부품 개발에 집중하고, 수출을 확대한다면 건설장비 산업의 높은 성장이 가능하다고 Mckinsey & Co 파트너인 Mr. Rajat Dhawan씨는 언급

 

 ○ 한편 인도의 건설장비부품의 조달방법과 관련해 개발비용을 낮추기 위해 저임금국가(LCC)가 인도의 주요 수입대상국이 될 것으로 전망. 저임금국가로부터 수입규모는 건설장비 경우 100억 달러, 부품에 있어서 240억 달러 정도 예상

 

 ○ 반면 인도의 건설장비 기술과 디자인의 역외 수출은 2015년까지 3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평가되며 중국과 같은 저임금국가에 있어서는 “Made in India"제품에 위협을 받을 것으로 전망

 

 

자료원 : 이코노믹지(11월), 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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