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2007년 수입급증 품목을 살펴본다

 

보고일자 : 2007.11.27.

황필구 아테네무역관

phjj@kotra.or.kr

 

 

□ 승용차 (H.S. 8703)

 

 

 ○ 수입급증 배경

  - 그리스는 경제성장률 지속 상승(2007.1/4분기 4.6%)과 국민소득이 증가(’06년 1인당 GDP 2만2291유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자동차 사용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상반기 기준으로 자동차 수입이 전년 동기대비 27.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됨.

  - 최근 국제유가 급등으로 하반기 들어와서는 수입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소형차나 중고 자동차를 중심으로 수요가 크게 나타남. 그리스 자동차 수입업자협회 자료에 의하면 올해 8월까지 신차(승용차)는 총 2만9000여 대가 등록해 전년 동기대비 5.2% 증가, 중고 승용차도 전년대비 5.8% 증가한 2만8653대가 수입된 것으로 나타남. 아테네의 경우 늘어나는 차량으로 출퇴근 시간에는 시내 전 구간이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임.

  - 상업용 경차(3.5톤 미만)의 경우, 신차와 중고차 모두 감소를 보였으나 3.5톤 이상은 9%로 크게 증가했음.

 

 ○ 수입 동향

 

  - 원산지별 수입 통계

   . 승용차는 2006년의 경우, 같은 EU 국가인 독일로부터의 수입이 전체의 30%를 차지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영국과 일본이 뒤를 잇고 있음. 우리나라로부터 수입은 전체의 6.3% 수준에서 2007년 들어와서는 전년 동기대비 10.1%가 감소한 1억1270만 달러임.

 

 

 

국가별 수입동향

(단위 : 100만 달러, %)

국가별	2005년	2006년	2007년 1~6	2007/’06
독  일	775	1,045	668	28.0
일  본	422	418	251	19.1
스페인	339	315	232	32.1
프랑스	214	263	220	65.4
영  국	271	429	202	-0.3
벨기에	169	205	164	72.3
한  국	279	222	113	-10.1
기  타	545	599	407
총수입	3,014	3,496	2,257	27.9

                         자료원 : World Trade Atlas 2007

 

  - 전년 동기대비 수입 증가율

   . 그리스의 승용자동차(H.S. 8703)의 연평균 수입규모는 2004년 36억1800만 달러(전체 수입액의 6.9%)로 피크를 이루다가 2005년 30만1400만 달러(5.6%)로 잠시 주춤함. 그러나 2006년에는 34억9500만 달러(5.5%)로 증가했으며 2007년 상반기(1~6월)에는 전년 동기대비 27.9%나 급증한 22억5700만 달러(246,322대)을 기록함. 전체 수입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6.2%로 크게 증가함.

   . 차종별로 살펴보면 2007년 상반기의 경우, 배기량 1500㏄ 초과 3000㏄ 이하의 자동차가 전체 수입의 절반(49.6%)을 차지하고 동기 대비 13.3%의 증가했음. 다음으로는 전체 자동차 수입의 39.9%를 차지하는 배기량 1000㏄ 초과 1500㏄ 이하의 것도 전년 동기 대비 45.2% 증가세를 보임.

   . 전체 자동차 수입규모에 비춰 비중은 적으나 올해 들어 수입이 크게 늘고 있는 차종으로는 설상주행용 차량(118.9%), 기타 왜건형이(164.5%), 1500㏄ 이하의 세단 형( 99.7%) 등임.

  - 한국산 제품 수입동향

   . 현대 기아자동차 그리스 독점 에이전트는 hyundai Hellas로서 '90년도에 설립돼, 그 해 10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는데, 그 해 판매대수가 그리스 전체 자동차 판매시장 점유율의 4%를 기록하는 등 초기부터 한국 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큼.

   . 현대자동차 수입모델로는 Atoz Prime, Getz, Accent, i30, Matrix, Trajet, Tucson, Neo Santa Fe 등이 시판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i30 모델은 현대자동차 체코 공장에서 수입되고 있음.

   . 기아차종으로는 Picano, Rio, Pro-cee'd, cee'd, cee'd-XL, Cerato, Magentis, Neo Carens, Sportage, Sorento 등이며, 이 가운데 cee'd 모델은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수입.

   . 그리스 자동차 수입업자협회 자료에 의하면, 2006년 자동차 등록기준으로 현대 4위(점유율 7.4%, 1만9715대), 기아 15위(점유율 2.7%, 7225대)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는데, 1위는 도요다, 2위 폭스바겐, 3위 포드 등의 순임. 그리고 07년 10월까지 집계 분을 보면 현대가 5위(점유율 6.3%, 1만5648대), 기아는 14위(점유율 3.0%, 7481대)를 기록했는 바, 독일 오펠사가 현대를 제친 것으로 나타남.

   . 그리스 소비자들의 차종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면, 프랑스의 페조 씨트랭 등은 가격이 비싸며, 이탈리아산은 디자인은 좋으나 품질에 다소 미치지 못하다는 인식을 하고 있음. 이탈리아는 중소형 차와 스포츠카 위주로 공략 중. 독일과 일본산에 대해서는 고품질 고가제품이라는 반응. 한국의 현대자동차에 대해서는 품질이 독일 등 유명 브랜드에 비해서 손색이 없음에도 가격이 저렴한 것으로 조사됨.

 

□ 선박 (H.S. 8901)

 

 

 ○ 수입급증 배경

  - 그리스 선주들은 전통적으로 중고 등 값싼 선박을 구입해서 저비용으로 운영하는 전략을 써왔는데 이제는 이러한 분위기가 바뀌고 있음. 즉, 최근 해상물 동량 증가와 노후 선박 및 유조선 교체수요, 해양오염 규제강화, 그리고 한국 중국 일본 조선사들의 수주경쟁으로 인한 건조단가 인하 추세에 힘입어 그리스 선주들도 노후 선박 교체를 추진하고 있음.

  - 통계에 의하면 금년 들어서만 해도 그리스의 新선박 주문량은 612척(4790만 dwt)으로 전년대비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이 물량은 거의 그리스 국적 선으로 등록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가운데 340척이 유조선임. 다른 나라에 등록된 그리스 선주 선박의 평균 나이는 2005년의 15.3년에서 2006년에는 14.3년이나, 그리스 국적선의 경우에는 2005년의 11.7년에서 2006년에는 11.1년도 매년 개선되고 있음.

  - 그리스 통계청(NSS) 데이터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5개월간 그리스 상선은 401만4042톤이 증가해, 5월 기준으로 총 2025척에 3560만9983톤에 이름. 2025척 가운데 630척이 벌크선, 911척이 여객선 그리고 나머지가 기타 선박임.

 

 ○ 수입 동향

  - 원산지 별 수입 통계

   . 그리스의 2007년 상반기 선박 수입액은 총 19억2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2.0% 증가했는바, 국가별로는 한국이 전체 선박수입액 기준으로 66.0%를 차지했고, 전년 동기대비 22.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됨.

   . 다음으로는 일본이 4억7900만 달러로 24.9%의 점유율을 보였으나 전년대비 8.2% 감소함. 3위는 중국인데 7100만 달러, 점유율로는 3.7%에 지나지 않으나 전년 동기대비 무려 138.4%의 신장률을 기록했음.

 

 

  - 전년 동기대비 수입 증가율

   . 전체적으로는 올해 상반기 총 수입액은 19억2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2.0%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2006년도에도 전년대비 105.0%가 급증한 32억1100만 달러를 수입해 최근의 그리스 해운시장의 활황세를 보여주고 있음.

   . 종류별 수입동향을 살펴보면, 2007 상반기 수입 선박 가운데 절반 이상(53.4%)이 탱커 (Tankers) 인데 전년 동기대비 34.7%라는 급증세를 보이고 있음. 그러나 45.7%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화물선과 화객선의 증가는 미미(3.3%)함.

 

국가별 수입동향

(단위 : 100만 달러)

국가별	2005년	2006년	2007년 1~6	2007/’06 %
한  국	881	2,098	1,272	22.0
일  본	261	729	479	-8.2
중  국	144	30	71	138.4
파나마	66	14	38	194.1
기  타	214	624	66
총수입	1,566	3,495	1,926	27.9%

                          자료원 : World Trade Atlas 2007

 

  - 한국산 제품 수입동향

    . 대 그리스 선박 수출 조선회사로는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미포 조선, STX 등이 있는데, 2007년 10월 기준으로 각 사별로 11~31척에 7억~35억 달러 정도의 수주실적을 보여 전체적으로 그리스로부터의 선박수주규모는 8~90만 달러에 이르고 있음.

   . 한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선박은 2007년 상반기 통계기준으로 탱커가 전체 도입 분의 81.3%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신장률도 전년 동기대비 43.4%에 이르고 있음. (일본 점유율 10.3%, 신장률 -22.2%, 중국 점유율 5.6%, 신장률 94.8%, 인도는 2005년도는 점유율 0.0%이던 것이 2.6%로 증가)

   . 8억8100만 달러가 수입된 화물, 화객선의 경우, 한국이 49.5%, 신장률 -5.2%이며, 일본이 43.4%의 점유율과 26.6%의 증가율을 기록함.

 

□ 전자기기 (H.S. 8517)

 

 

 ○ 수입급증 배경

  - 전자기기(H.S. 8517) 가운데 가장 수입증가가 두드러진 품목으로는 핸드폰을 들 수 있는데, 그리스 소비자들의 경우 매년 핸드폰 기기 교체를 희망하기 때문에 신규 핸드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또한 최근 제품 품질이 향상돼 다양한 기능을 갖춘 신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임.

 - 아울러 통신 업체들에서는 회사용 핸드폰 단체 가입 시 대폭 할인 정책을 실시해 회사들의 단체구입이 증가했고, 그리스 거주 외국인들의 핸드폰 구매도 수입 증가에 한 몫을 하고 있음.

 - 그리스에도 우리나라와 같이 어린 학생들까지 핸드폰이 필수품화가 되고 있어, 교육당국에서는 학생들이 수업시간에는 핸드폰 사용을 금지할 정동로 보편화 됐음.

 

 ○ 수입동향

 - 원산지 별 수입통계

   . 2007년 상반기 전자기기(H.S.8517) 수입액은 전체수입의 1.8%이나 전년 동기대비 281.9%나 증가한 6억6400만 달러로 집계되고 있음. 이 가운데 핸드폰(H.S. 8517.12, World Atlas Trade 통계상으로 종전의 8525.70이 8517.12로 개정됨.) 수입이 56.3%를 차지

   . 국가별로는 23.9%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핀란드가 전년 동기대비 2,350%라는 큰 폭이 증가한 1억5840만 달러, 오스트리아(점유율 18.3%)도 1,585%나 급증한 1억2150만 달러임.

   . 다음으로는 독일이 13.2% 점유율에 73.6% 증가한 8770만 달러, 스웨덴 네덜란드 순이며, 한국은 2006년 0.2% 수준이었던 점유율이 올해 상반기에는 무려 13756%나 급등한 6.6%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음.

 

 

  - 전년 동기대비 수입 증가율

   . 올해 상반기 총 수입액은 6억6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81.9%의 큰 폭의 증가를 기록함.

   . 국가별로는 한국 13756%, 핀란드 2350%, 오스트리아 1585%, 스웨덴 340%, 네덜란드 242%, 독일 74% 등임.

 

 

국가별 수입동향

(단위 : 100만 달러)

국가별	2005년	2006년	2007년 1~6	2007/’06 %
핀란드	7	22	158	2,350.0
오스트리아	16	9	122	1,585.1
독  일	84	100	88	73.6
스웨덴	53	68	67	339.8
네덜란드	23	28	44	242.6
한  국	2	1	44	13,756.4
기  타	153	175	66
총수입	338	403	664	281.9%

자료원 : World Trade Atlas 2007

 

  - 한국산 제품 수입동향

   . 전자기기(H.S. 8517)의 대 그리스 수출은 비약적으로 급증하는 추세로, 이는 우리나라 기업들의 2004년의 아테네 올림픽 공식후원, 2006년 9월 우리나라 대통령 국빈 방문, 수입의 대종을 차지하는 선박 건조에 대한 한국의 우수성 등 전반적으로 한국에 대한 이미지 상승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에 기안한 것으로 판단됨.

   . 이와 같이 핸드폰을 중심으로 한 전자제품의 경우 소비자들에게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요가 많아졌기 때문인데, 그리스 진출 전자제품 업체들의 전망에 의하면 올 판매실적은 작년 보다 약 20~5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한국 전자제품의 시장진입이 타 유럽 국가에 비해 늦었으나 진입 초기단계부터 우리나라 업체들의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성공적인 정착을 하고 있음. 핸드폰은 특히 전략 상품으로 선택하고 집중공략 중임.

   . 이처럼 그리스 전자제품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의 L 전자에서는 지사를 현지 판매법인 화하여 공격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는 중임. 이 회사의 핸드폰은 단가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음. 올해 예상되는 핸드폰 판매는 20만 대 수준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철 또는 비합금강 평판압연제품 (H.S. 7208)

 

 

 ○ 수입급증 배경

  - 2007년 들어 그리스 건설경기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철강재와 같은 관련 건설자재 수입이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자료원 : 그리스중앙은행

 

  - 위 도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그리스 건설경기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개최 이전 약 3년간 최고의 호황기를 누리다가 이후 약 2년 동안 침제기를 맞았으나 2007년 들어와서 회복추세에 있음.

  - EU 개발자금 등을 활용한 각종 프로젝트, 일반주택 및 상가 건축, 올해 8월 하순에 집중된 대형 산불 피해지역 복구사업 등으로 건설경기가 회복기에 진입

 

 ○ 수입 동향

  - 원산지별 수입통계

   . 2007년 상반기 철강재 수입액은 전년 동기대비 83.1% 증가한 3억8200만 달러로 집계되고 있는데, 이탈리아로부터 수입이 136.4% 증가한 1억1500만 달러(점유율 30.1%), 한국으로부터는 무려 632.5% 증가한 7000만 달러(점유율 18.4%)임.

   . 그 뒤를 이어 러시아·마케도니아·이집트·불가리아 등임.   

 

 

  - 전년 동기대비 수입 증가율

   . 2007년 1~6월간 철강재 총 수입액은 3억8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83.1% 증가

   . 수입증가율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이탈리아 136.4%, 한국 632.5%, 러시아 28.8%, 마케도니아 74.4%, 이집트 254.5% 등임.

 

 

국가별 수입동향

(단위 : 100만 달러)

국가별	2005년	2006년	2007년 1~6	2007/’06 %
이탈리아	174	132	115	136.4
한  국	7	10	70	632.5
러시아	31	62	36	28.8
마케도니아	40	39	26	74.4
이집트	25	17	22	254.5
불가리아	33	53	19	-22.1
기  타	94	162	93
총수입	404	475	381	83.1%

자료원 : World Trade Atlas 2007

 

  - 한국산 제품 수입동향

   . 철강은 그리스의 건설경기 지속적 안정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음.

   . 포스코 강재는 비교적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품질이 뛰어나 선호도가 높으며, 동국제강의 경우에도 품질이 우수해 장기적으로 판매기반 확보가 가능한 것으로 조사됨.

   . 최근 그리스 뿐만 아니라 알바니아 등 발칸 반도지역 국가들의 건설경기 호조로 우리나라 건설자재의 수출이 크게 증가 추세에 있음.

 

□ 석유가스 및 기타 천연가스 (H.S. 7211)

 

 

 ○ 수입급증 배경

  - 그리스는 연간 9억 달러 상당(2006년 기준)의 천연가스를 수입하고 있는데, 2007년 들어서 48.3%나 증가한 5억5800만 달러의 수입실적을 보이고 있음.

  - 최근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해 그리스 정부에서는 태양열 및 풍력에너지 개발에 정책의 초점을 두고 있으며, 병원이나 호텔과 같은 대형빌딩 소유주들도 기존의 기름 보일러 냉난방 시스템을 천연가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추세임. 이 경우 정부에서도 각종 보조금을 지원해 설비교체를 장려하고 있음.

  - 그리스와 러시아는 올해 3월 Burgas(불가리아)-Alexandroupolis(그리스 북부지역)간 가스관 연결프로젝트를 합의한 바 있으며, 5월에는 푸틴 대통령과 카라만리스 수상 간에 Novorosisk(러시아)-Burgas(불가리아)-그리스북부-이탈리아로 연결되는 남부해저가스관 건설 프로젝트를 전격 발표했음.

  - 또한 그리스와 역사적으로 껄끄러운 관계에 있는 터키 양국 수상은 9월 18일, 양국 국경에 위치한 다리 위에서 가스관 개통식을 한 바 있음(이 가스관은 아제르바이잔 – 터키 – 그리스 - 유럽으로 이어지는데 2012년까지 완공 예정)

 

 ○ 수입 동향

  - 원산지별 수입통계

   . 천연가스는 2007년 기준으로 러시아(점유율 82.9%), 알제리(11.9%), 이집트(3.6%) 등에서 대부분 수입됨. 근년 들어 알제리로부터 수입이 줄어든 대신에 러시아 58.3%, 이집트 448.7%의 수입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음.

 

국가별 수입동향

(단위 : 100만 달러)

국가별	2005년	2006년	2007년 1~6	2007/’06 %
러시아	454	713	463	58.3
알제리	104	165	67	-11.4
이집트	5	16	20	448.7
기  타	10	12	8
총수입	573	906	558	48.3%

자료원 : World Trade Atlas 2007)

 

  - 전년 동기대비 수입 증가율

   . 2007년 1~6월간 천연가스 총 수입액은 5억5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58.3% 증가를 기록

  - 가스 관련 기자재 수출가능성 높아져

   . 정부의 강력한 에너지 절약 및 환경개선정책에 따라 한국으로부터의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보일러나 냉난방기, 태양열 에너지 시스템 수입전망이 매우 밝음.

 

 

자료원 : World Trade Atlas 2007, 그리스 중앙은행, 그리스통계청, 자동차수입업자조합, 일간지, 바이어 의견 등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