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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호주 경제 전망
  • 경제·무역
  • 호주
  • 시드니무역관 최원석
  • 2007-10-31
  • 출처 : KOTRA

2008 호주 경제 전망

- 3% 대 안정적 성장 지속 예상 -

- 수자원 확보, 기술인력 부족 해소가 가장 큰 과제 -

 

보고일자 : 2007.10.31.

최원석 시드니무역관

jmorning@kotra.or.kr

 

 

경제 동향

 

주요 지표

GDP

US$ 7,548억

실질경제성장률

2.7 %

1인당 GDP

US$ 36,553

실업률

4.9 %

물가상승률

3.5 %

환율

US$1= A$ 1.33(2006년 평균)

경상수지

U$ 408억

외채

US$ 3,745 억(2006년 말)

외환보유고

US$ 471억 (2006년 말)

교역규모

수출 US$ 1,234억(2006) / 수입 US$ 1,327억(2006)

자료원 : IMF·RBA 등

 

□ 2008 호주 경제 전망

 

주요 지표 전망

 

단위

2007

2008

실질GDP성장률

%

3.5

3.0

실업률

%

4.5

4.6

인플레이션

%

2.4

2.9

재정수지흑자

%of GDP

1.4

1.1

상품수출

US$ 십억

139.3

149.6

상품수입

US$ 십억

151.1

160.5

경상수지

US$ 십억

-49.3

-47.8

외채

US$ 십억

659.9

663.8

환율(A$:US$)

 

1.22

1.28

자료원 : IMF·EIU·RBA 등

 

□ 경제 정책

 

 ○ 10월 말 예정인 총선결과에 따라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은 노사관계 부문으로 예상됨.

  - 노동당은 최근 개정된 개인 계약 중심의 노사관계를 다시 단체협약 중심으로 회귀하는 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하워드 정부의 노사관계법 개정이 여론을 의식해 상당 부분 완화돼 이뤄졌음을 감안할 때 노동당이 집권한다 하더라도 기존 틀 내에서의 변화가 될 전망임.

 

 ○ 한편 BRW지가 실시한 설문에서 수자원 문제가 현 호주의 가장 큰 이슈로 선정된 바 있듯이 어느 정권이 집권을 하던지 간에 수자원 보존 및 개발 관련 정책에 커다란 포커스가 주어질 전망임.

 

 ○ 재정정책

  - 4.8%의 세입 증가와 6.3%의 세출 증가로 재정흑자규모는 GDP의 1.1% 수준이 될 전망임.

  - 2007, 2008 예산 편성에서 선거를 의식한 선심성 정책이 다수 반영됐는바 2008, 2009 예산에서 소위 이 같은 ‘당근’(sweeteners)은 축소될 전망임.

 

 ○ 금융정책

  - 지난 8월 금리인상이 단행되고, 현 인플레이션이 중앙은행의 타깃범위 내임에도 불구하고 노동시장을 비롯, 경제 전반에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은 수준이므로 2008년 말까지 현 금리가 낮춰질 가능성은 매우 낮음.

 

국제 경제 주요지표 전망

 

2007

2008

실질 경제 성장률

 

 

World

5.1

4.8

US

1.9

2.3

Japan

2.5

2.1

환율

 

 

¥ : US$

117.9

106.3

US$ : 유로

1.36

1.38

SDR : US$

0.65

0.64

금융지표

 

 

US$ 3-month commercial paper rate

5.16

4.70

¥ 3-month Gensaki rate

0.68

1.13

상품가격

 

 

Industrial raw materials (증가율)

11.6

-4.6

Food, feedstuffs & beverages (증가율)

15.7

2.5

Gold (US$/troy oz)

652.5

642.5

Oil (Brent; US$/b)

69.9

69

 

 ○ 세계 경제는 중국의 경제 호조에 힘입어 4.8%의 견실한 성장을 이어갈 전망임.

 

 ○ 한편 국제 공업 원자재 가격은 2007년 11.6%로 전년에 비해 다소 완만하게 상승한데 이어 2008년에는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 경제 성장

 

 

2007

2008

민간지출

565.2(3.9)

583.3 (3.2)

공공지출

178.4(3.8)

185.6 (4.0)

총고정자본투자

272.7(5.9 )

284.8 (4.4)

재고조정

0.5 (0.1)

1.0 (0.1)

총수요

1,016.9 (4.6)

1,054.7 (3.7)

상품 및 서비스 수출

182.0 (3.9)

188.5 (3.6)

상품 및 서비스 수입

-231.4 (8.9)

-247.0 (6.7)

국제 수지

-49.5 (-1.3)

-58.5 (-0.9)

GDP

967.4(3.5)

996.2 (3.0)

 

 ○ 2008년 호주 경제는 3.0%의 실질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됨.

  - 2007, 2008 예산안에 포함된 감세정책과 임금상승 등에 힘 입어 지출은 견조한 성장을 보일 전망임.

  - 그러나 비즈니스 투자는 광업부문의 투자기회 축소, 자금차입 여건 경색 전망 등으로 예년에 비해 성장률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 연이은 이자율 인상에 따른 모기지 상환부담 증가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가 호주에서 재연된 가능성은 극히 낮음.

  - 단, 서브프라임 사태의 영향으로 세계 경제성장이 둔화되면서 호주 경제가 타격을 입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음.

 

□ 인플레이션

 

 ○ 2007년 1/4분기 인플레이션은 크게 완화됐으나 이전의 높은 인플레이션을 초래했던 저실업률, 높은 시설 가동률 등의 요소들은 상존하고 있음.

 

 ○ 이 같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호주화 강세와 유가의 상대적 안정이 상쇄시키고는 있으나 전반적 상황을 감안할 때 2008년은 올해에 비해 상승한 2.8% 대의 인플레이션이 예상됨.

 

□ 환율

 

 ○ 현재 자원가격 상승, 높은 이자율이 호주화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으나 2008년에는 경상수지 적자 확대, 국제 원자재가 안정화로 인해 미화 대비 평균 1:1.28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일본 채권의 수익률 상승 전망도 호주화 약세를 초래할 것임.

 

□ 대외경제

 

 ○ 호주화 강세에 따른 수입구매력 상승, 내수 호조로 인해 상품수지 적자폭은 2008년 더욱 확대될 전망임.

 

 ○ 한편 지난 수년간 시설 투자의 결과로 2008년 수출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됨.

 

 

자료원 : 각종 연구소 및 언론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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