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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플로리다, 광케이블 수요 크게 늘듯
  • 트렌드
  • 미국
  • 마이애미무역관 고광욱
  • 2007-10-17
  • 출처 : KOTRA

 美 플로리다, 광케이블 수요 크게 늘듯

- AT &T사 플로리다 지역 케이블 방송 참여키로 -

 

보고일자 : 2007.10.18.

고광욱 마이애미무역관

kkw0609@kotra.or.kr

 

 

□ 향후 수년내 7억5000만 달러 투입 계획

 

 ○ AT&T사는 플로리다 지역 케이블 방송사업에 신규 참여키로 결정하고 향후 수년내 7억5000만 달러를 투입, 기존 COMCAST 및 여타 케이블 방송사들과 경쟁에 돌입할 계획임.

 

 ○ AT&T 플로리다지역 담당 사장 Marshall Criser에 의하면 케이블 방송 서비스뿐만 아니라 광대역, 광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을 밝히고 있음.

 

 ○ 플로리다주는 그 동안 시 또는 카운티별로 케이블 방송사업을 인가해 왔는데, 올해부터 주정부에서 이 사업을 총괄해 케이블 방송사업자들의 투자 확대를 유도, 소비자들에게 보다 낳은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고 있음. 플로리다 주지사 Crist는 AT&T사의 미 동남부지역 방송사업 근거지를 플로리다주내로 유치하기 위해 플로리다주 인구가 1800만에 육박하고, 미국 50개주 중 4위를 강조하고 있으며, AT&T사 역시 가능한 빨리 케이블 방송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고객들을 확보해 나갈 계획임.

 

□ 인터넷 접속, 방송 서비스 급속히 확대 전망
 

 ○ 한편 AT&T사는 텍사스 San Antonio에 베이스를 두고 올해 여름부터 20여개 도시에서 초고속, 광대역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U-verse 방송 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는데 벌써 5만 명 이상의 가입자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1주일에 1만 명 이상의 신규 가입이 예상되고 있음. AT&T는 이러한 동시 서비스를 플로리다지역에서도 확대해 나갈 계획임.

 

 ○ 전문가 및 케이블 방송사업자들은 통신 사업자들이 케이블 방송사업에 참여할 경우 인터넷과 전화서비스를 동시에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정에서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기존 케이블 사업자들에게 커다란 위협이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음.

 

□ 통신업체의 케이블 방송 참여경쟁 치열

 

 ○ 미국 최대 무선통신 사업자인 Verizon 역시 케이블 방송사업에 참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데이터를 보다 빠르게 전송하기 위해 광통신망 구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임. Verizon 역시 올해 여름부터 FiOS 텔레비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미 50만 명 이상의 가입자가 이용하고 있으며 이 서비스에 대한 잠재 고객은 거의 400만 명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음.

 

 

자료원 : Miami Herald, 무역관 조사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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