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美, 45억弗 졸업선물시장 TOP10 선호아이템
  • 경제·무역
  • 미국
  • 달라스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7-05-31
  • 출처 : KOTRA

美, 2007 졸업시즌 45억달러 졸업선물 시장 - TOP10 선호 아이템

- 소비자 1인당 50달러 이상 소비, 2회 이상 선물 구매 예정-

 

보고일자 : 2007.5.30.

김경미 댈러스무역관

emily@kotradallas.com

 

 

□ 미국 소비자 졸업선물로 선물별로 1인 평균 50달러 이상 소비

 

  미국 졸업시즌 동안 총 45억 달러의 선물구매 소비 이뤄질 듯

  - 미국 고등학교, 대학교의 5월부터 6월 초까지 이어지는 졸업시즌 동안 각종 졸업선물 구매시장 활황 예상

  - NRF(National Retail Federation)의 졸업 선물 구매관련 조사(BIGresearch를 통해 약 8400명에 해당되는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뤄진 설문)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미국 소비자의 1/3 이상이 1개 이상의 졸업 선물을 구매할 예정임.

  - 또한, 1인당 2개 이상의 졸업 선물을 구매할 예정이고, 각 선물당 평균 51.05달러 이상을 소비할 것으로 밝힘

  - 특히, 학부모 및 조부모들은 평균 연령 45세 이상으로 졸업 선물로 110달러 이상을 소비 예정

 

2007 미국 소비자 졸업선물 구매관련 설문 조사

선물

응답률

현금

58.8%

축하카드

35.7%

상품권

31.3%

IT, 전자제품

11.5%

의류

9.1%

                                      자료원 : 미국 유통협회(National Retail Federation)

                                       : 중복 선택 가능한 설문형식임.

 

□ 미국 TOP 10 졸업선물

 

1) 현금 or 상품권

2) 책

3) iPod

4) 스마트폰/PDA 등의 통합 기능형 단말기

5) 노트북

6) 기념주화(Commemorative Coins)

7) 기념상자(Hope Chest) * 여학생 한정

8) 디지털카메라

9) 대학교 기념 선물(각종 대학교 관련 시계, 셔츠 등) * 대학 진학예정 학생 한정

10) 만년필

 

□ 시사점 및 전망

 

○ 미국에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기업은 TOP 마케팅 중 각종 구매 성수기를 겨냥한 Time Marketing 전략 수립이 필요

  - 특히, 미국인들의 이달 소비패턴을 보면 1/4분기 4월 세금보고가 끝나고 난 5월부터는 Mother’day 이후 이어지는 졸업시즌으로 각종 파티 및 행사 등이 많아져 소비가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냄.

  - 전문 Retail 스토어에서는 별도 졸업시즌 판매부스 책정 및 각종 판촉물 제작, 리베이트를 활용한각종 가격인하정책 등 졸업시즌을 활용한 판매 제고를 위해 경쟁 심화

 

○ 미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졸업 선물 아이템으로 현금과 상품권 구매가 우세하므로 5월 말부터 6월까지는 10대들의 구매력이 높아지므로 이들을 집중 겨냥한 마케팅 및 홍보전략을 수립해 각종 제품 판매를 높여야 함.

  - 특히, 성별에 따른 차별화 마케팅전략으로 남학생 및 여학생의 소비트렌드에 맞춘 집중 마케팅 전략 필요

  - 졸업시즌으로 파티 관련용품도 동반 판매증가 예상

  - 최근 미국 소비자들의 구매가 늘고 있는 디지털 프레임액자 등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 판매도 동반 증가 예상

 

○ 청소년층은 온라인 구매력도 높으므로 온라인 Reviewing 및 아이디어 광고 등을 통한 회사제품 홍보도 집중 마케팅전략으로 모색 필요

 

 

자료원 : NRF, BIGresearch, 무역관 자체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美, 45억弗 졸업선물시장 TOP10 선호아이템)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뉴스를 본 사람들이 많이 본 다른 뉴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