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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 조류독감 관련장비 진출유망
  • 트렌드
  • 방글라데시
  • 다카무역관 권경무
  • 2007-04-03
  • 출처 : KOTRA

방글라데시 조류인플루엔자 관련 장비 진출유망

-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국민불안 -

 

보고일자 : 2007.3.29

권경무 다카무역관

kyoungmoo@kotra.or.kr

 

 

□ 주요 내용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 3월 24일 최초 발생, H5N1 바이러스 발견

  - 다카 북쪽 20km 떨어진 Savar 지역에서 최초 발생. 이후 Gazipur, Narayangaonj, Jamalpur, Tangail 등 6개 지역으로 확산. 현재까지 21개의 농장에서 6만마리 이상 매몰(3월 말 현재)

  - Biman Poultry, BoNo Ayssha Farm, Rahman Poultry, Monir Hossain, Bhuiyan, Happy Poultry, Phoenix 농장 등이 주요 감염. 기타 Kalun Mia 농장에서는 약 7000마리의 닭이 콜레라로 폐사

 

 시장현황

  - 수요감소로 인한 가격폭락. 양계 1마리 가격이 기존 TK 100~120에서 현재 TK 80~90으로 약 20% 폭락, 계란 100개 가격이 기존 TK 360에서 현재 Tk 280으로 약 20% 이상 폭락

  - 여타 다른 지역으로 전염될 가능성에 농장주와 시민들 우려

 

 조치현황

  - 방글라데시 축수산부에서 WHO, FAO 등과 함께 National Avian Influenza Prepredness and Reponse Plan Bangladesh 2006-2008 운영중. 이 프로그램에 따르면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역 1km 내 사람과 동물의 이동 금지

  - 이번 조류인플루엔자는 FAO가 방콕에서 운영 중인 National Institute of Animal Health에서 검사한 것임. 방글라데시 정부에서는 1만6535개의 농장 1300만마리 이상의 가금을 이미 검사

  - 방글라데시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와 홍보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농장 및 농부들은 아무런 대책이 없으며, 폐사/매몰한 닭에 대한 정부의 보상을 요구하고 있으나 적절한 보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대부분의 농장들은 제대로 신고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ADB, WB, WHO 등에서 방글라데시 정부에 자금지원

 

 주요 필요물자

  -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농장에서는 직원들이 장갑이나 마스크 등 아무런 준비없이 닭들과 접촉하고 있어 무엇보다 위생 및 안전장비 우선 필요

  - 조류인플루엔자을 판정할 수 있는 연구장비

  - 조류인플루엔자지역내 진출입에 필요한 소독장비

  - 정부 연구원들의 위생의류, 장갑, 장화, 안경 등

  - 독감예방 의약품

 

 방글라데시 가금산업현황

  - 전국 1만6000개 농장에 2억 마리 사육 중

  - 시장규모는 20억 달러로 연간 5억 마리의 양계 수요

  - 연간 계란 생산은 60억개로 수요대비 10% 부족

  - 150만명의 농부와 350만명의 총 종사자

  - 부화(Hatchery), 양계(Breeder), Farmers, Cage Making, Poultry feeds, medicine 등이 주요 관계분야

  - 사료시장은 150만 톤을 방글라데시에서 생산 중 5만 톤의 maixe 및 30만 톤의 콩을 사료로 수입

 

 관련기관

  - Ministry of Fisheries and Livestock(www.mlfl.gov.bd)

  - Bangladesh Poultry Industries Association

 

 

자료원 : 일간지 종합 및 방글라데시 축수산부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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