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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건설기계 시장동향
- 상품DB
- 에티오피아
- 아디스아바바무역관 박진석
- 2026-06-26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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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투자 확대로 주목받는 에티오피아 건설산업 및 건설기계 시장
에티오피아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중인 한국 건설기계 기업
지속가능한 시장 진출을 위한 ODA 연계 생태계 구축 필요성
상품명 및 HS Code
<상품명 및 HS Code>
HS Code
상품명
842952
굴삭기
843149
유압브레이커
[자료: 관세법령정보포털(CLIP), KOTRA 아디스아바바무역관]
시장동향
에티오피아 건설산업은 2025년 기준 9% 성장이 예상되며, 2026~2029년간 연평균 7.8%의 성장률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2020~2030년 10개년 개발계획 하에 전력 보급률을 2019년 44%에서 2030년 100%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가 도로망도 현재 14만2500km에서 2032년까지 24만5000km로 확충할 계획이다. 2024/25 회계연도 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인 1조5000억ETB(약 113억 달러)로 책정되었으며, 이 중 상당 부분이 교통·에너지·산업 인프라 분야 예산에 배정되어 건설기계 수요의 중장기적 확대를 뒷받침하고 있다.
에티오피아 도시인프라부(MOUI)에 따르면, 건설산업은 에티오피아 10개년 개발계획(2021~2030)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도로·댐·전력·철도·도시주택 등 전 분야 인프라 개발을 통한 산업화와 포용적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를 위해 MOUI는 '건설산업 혁신 이니셔티브(CITI, Construction Industry Transformation Initiative)'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5~2026년 규제·운영 시스템 정비, 2027~2040년 효율적·경쟁적 산업 구현, 2040~2050년 혁신 및 글로벌 리더십 확보 등 4단계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향후 중점 추진과제로는 비쇼프투 국제공항(Bishoftu International Airport) 신설, Vision 2050 고속도로망 구축 등 대형 인프라 사업이 포함되어 있어 건설기계 수요의 중장기 확대가 예상된다. 국영 건설기업인 에티오피아 건설공사(ECWC)는 2015년 설립 이래 현재 34개 프로젝트(총 계약액 3억 5천만 달러 이상)를 진행 중이며, 교통(2억 537만 달러·16개), 건물(1억3220만 달러·14개), 수자원(1372만 달러·2개) 분야에서 25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ECWC는 총 1600대 이상의 기계·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덤프트럭(366대)·굴삭기(78대)·불도저(53대)·휠로더(70대)·모터그레이더(32대)·롤러류(68대) 등이 주요 운용 장비로 HYUNDAI 굴삭기를 포함한 한국산 장비가 주요 공사 현장에 실제 투입되고 있으며 간헐적으로 공공입찰이 진행되고 있다.
수입 동향 및 대한 수입규모
에티오피아의 건설기계 수입은 전반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품목별 수입 규모와 주요 수입국에서 뚜렷한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2025년 기준 수입 규모가 가장 큰 품목은 덤프트럭(HS 8704.10)으로 3억2197만8000달러에 달하며, 이어 굴삭기(1억1392만 달러), 페이로더·휠로더(8867만4000달러) 순으로 나타나 토공·운반 장비 중심의 수요 구조를 확인할 수 있다. 덤프트럭·페이로더·롤러·크레인 등 다수 품목에서는 중국 브랜드가 75~94%의 압도적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굴삭기는 한국이 49.9%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불도저와 모터그레이더에서는 일본이 각각 55.6%, 45.5%의 점유율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유압 브레이커(HS 8431.49)의 경우 중국이 38.9%로 1위이나 한국이 21.9%로 2위를 기록 중이며, 굴삭기용 버킷(HS 8431.41)은 UAE가 51.3%로 1위를 점하고 있어 중동 경유 재수출 물량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에티오피아 3개년 건설기계 품목별 수입액 및 점유율>
(단위: US$천, %)
품목
HS Code
(6단위)
수입액
증감률
('24-'25)
점유율 1위
2025년 1위
국가 점유율(%)
2023
2024
2025
굴삭기
8429.52
16,566
35,771
113,920
+218.5
한국
49.9%
불도저
8429.11
3,022
14,232
6,722
-52.8
일본
55.6%
모터그레이더
8429.20
8,231
9,638
11,873
+23.2
일본
45.5%
덤프트럭
8704.10
64,226
89,987
321,978
+257.8
중국
94.0%
크레인
8426.41
1,300
4,434
3,639
-17.9
중국
76.4%
롤러
8429.40
5,889
7,066
10,298
+45.7
중국
75.8%
페이로더/휠로더
8429.51
18,006
20,644
88,674
+329.5
중국
90.3%
유압 브레이커
8431.49
10,511
8,780
15,467
+76.2
중국(한국2위)
38.9%
굴삭기용 버킷
8431.41
370
238
1,009
+323.9
UAE
51.3%
[자료: Global Trade Atlas (2026.6.10 조회)]
<에티오피아 굴삭기(HS CODE 8429.52) 국가별 수입 동향(2023~2025)>
(단위: US$천, %)
순위
국가
수입액
증감률
('24→'25)2025년
점유율2023
2024
2025
-
전체(World)
16,566
35,771
113,920
218.5%
-
1
한국
8,060
12,410
56,836
358.0%
49.9%
2
인도네시아
-
11,706
27,426
134.3%
24.1%
3
일본
1,434
7,455
13,941
87.0%
12.2%
4
인도
359
-
8,314
신규
7.3%
5
중국
1,075
3,251
6,939
113.4%
6.1%
6
아랍에미리트
-
-
498
신규
0.4%
7
북한
-
-
161
신규
0.1%
8
아이티
-
-
150
신규
0.1%
9
이탈리아
-
14
117
735.7%
0.1%
10
영국
13
-
106
신규
0.1%
[자료: Global Trade Atlas (2026.6.10 조회)]
<에티오피아 유압 브레이커 및 부분품(HS CODE 8431.49) 국가별 수입 동향(2023~2025)>
(단위: US$천, %)
순위
국가
수입액
증감률
('24→'25)2025년
점유율2023
2024
2025
-
전체(World)
10,511
8,780
15,467
76.2%
-
1
중국
4,146
3,503
6,022
71.9%
38.9%
2
한국
1,758
1,351
3,394
151.2%
21.9%
3
이탈리아
1,059
1,604
1,396
-13.0%
9.0%
4
일본
557
259
1,335
415.4%
8.6%
5
미국
519
539
595
10.4%
3.8%
6
인도
418
325
422
29.8%
2.7%
7
스웨덴
351
280
333
18.9%
2.2%
8
호주
2
15
246
1540.0%
1.6%
9
독일
358
146
241
65.1%
1.6%
10
스페인
14
39
181
364.1%
1.2%
[자료: Global Trade Atlas (2026.6.10 조회)]
경쟁 동향
에티오피아 건설기계 시장에서는 품목별로 뚜렷한 브랜드 편중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덤프트럭 부문에서는 Sinotruk HOWO가 수입 시장의 94.0%를 차지하며 사실상 표준 장비로 자리매김하였다. 현지에서 유통되는 주력 모델은 336~371HP급 6×4 덤프트럭으로, 2025년 기준 신차 가격이 약 1600만 ETB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도로 건설·골재 운반·광산 현장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페이로더·휠로더 부문 역시 XCMG가 90.3%를 점유하고 있는데, ZL50GN(5톤급) 2025년 모델이 현지 딜러를 통해 약 1200만 ETB에 공급되고 있으며 4.5㎥ 버킷·9.7L 엔진을 갖춘 동 모델은 건설·물류·광산 현장에서 두루 채택되고 있다. 도로 롤러(75.8%) 및 크레인(76.4%) 부문에서도 XCMG·SANY가 16톤급 단일 드럼 롤러 등을 앞세워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불도저(Komatsu 55.6%)와 모터그레이더(일본산 45.5%) 부문에서는 일본 브랜드가 내구성과 부품 수급 안정성을 앞세워 중국 브랜드의 공세를 방어하고 있다.
굴삭기 및 유압 브레이커 부문에서는 한국 브랜드의 존재감이 두드러진다. 굴삭기(HS 8429.52) 시장에서 HD현대인프라코어는 DEVELON·HYUNDAI 브랜드를 합산하여 약 80%의 점유율을 기록하였으며, 2025년 판매량은 전년 대비 470% 급증한 약 1300대에 달한다. 특히 36톤급 DX360 모델이 전체 판매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에티오피아 금광 개발사와 DEVELON 36톤급 70대·HYUNDAI 34톤급 50대 등 총 120대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하였다. 유압 브레이커(HS 8431.49) 시장에서도 한국의 약진이 뚜렷하다. 동 품목의 에티오피아 수입 총액은 2025년 기준 1,546만 7천 달러로 전년 대비 76.2% 급증하였으며, 이 중 한국산은 21.9%(339만 4천 달러)를 차지하며 수입국 2위를 기록하였다. 한국산 유압 브레이커의 2025년 수입액은 전년(135만 1천 달러) 대비 151.2% 증가하여 1위 중국(602만 2천 달러, +71.9%)의 성장 속도를 크게 웃돌고 있다. 한국산 유압 브레이커·버킷·퀵커플러는 DEVELON 굴삭기 보급 확대와 연동하여 수요가 동반 상승하고 있으며, 거친 지형과 광산 현장 특성상 마모·파손이 잦아 교체 수요가 꾸준하다는 점에서 향후 시장 성장 여력이 높은 품목으로 평가된다.
<에티오피아 내 유통 중인 주요 건설기계 제품 및 유통가격>
제품사진
제품 및 브랜드
사양
가격(ETB/USD)

Dump Truck /
Sinotruk HOWO336~371HP, 6X4
ETB 16,000,000 /
$ 100,480
Payloader and Wheel Loader / XCMG
ZL50GN (5-ton class)
ETB 12,000,000 /
$ 75,360
Road Roller / XCMG 16-ton single-drum rollers ETB 14,000,000 /
$ 87,920
Crane / XCMG 30 Ton ETB 36,000,000 /
$ 226,080
Bulldozer / KOMATSU D155A Crawler ETB 80,466,560 /
$ 505,330
Motor Grader / KOMATSU GD655 ETB 43,530,573 /
$ 273,372
Excavator / DEVELON DX360 (36-ton class) ETB 40,000,000 /
$ 251,200
Hydraulic Breakers / Soosan SB 125 ETB 5,800,000 /
$ 36,424
Bucket / Develon Hydraulic Tilt Ditching Bucket,
per 1 meter cubeETB 1,000,000 /
$ 6,280
Coupler / Develon QC70/QC80 ETB 1,273,885 /
$ 8,000
(FOB Price)[자료: 각 제조사 홈페이지]
유통 구조
에티오피아 건설기계 유통은 공공조달과 민간 딜러 경로의 이원 구조로 나눠져 있다. 공공 부문에서는 에티오피아 도로청(ERA)·국영 건설공사(ECWC) 등 발주기관이 공공조달자산관리청(PPPA)이 운영하는 전자정부조달(eGP) 플랫폼을 통해 국제경쟁입찰 방식으로 장비를 조달하며, 정부 주도 인프라 사업 비중이 큰 시장 특성상 수요의 상당 부분이 이러한 입찰을 통해 발생한다. 민간 부문에서는 해외 제조사가 현지 공식 딜러를 지정해 수입·판매·A/S를 일괄 위임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며, 한국산의 경우 HD현대인프라코어가 현지 딜러(My Wish 등)를 통해 굴삭기·유압 브레이커·버킷 등을 공급하고 있다. 다만 딜러망의 부품 재고와 A/S 인프라가 수요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부품 수급·기술지원 체계 강화가 과제로 지적되며, 광산 개발사 등 대형 수요처는 제조사와 직접 대량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관세율 및 인증
에티오피아 건설기계별 관세율은 아래 표와 같다.
<에티오피아 건설기계별 관세율>
(단위: %)
품목
HS Code
(6단위)
관세율
부가세
원천징수
굴삭기
8429.52
0
15
3
불도저
8429.11
0
15
3
모터그레이더
8429.20
0
15
3
덤프트럭
8704.10
0
15
3
크레인
8426.41
0
15
3
롤러
8429.40
0
15
3
페이로더/휠로더
8429.51
0
15
3
유압 브레이커
8431.49
0
15
3
굴삭기용 버킷
8431.41
0
15
3
[자료: KOTRA 아디스아바바무역관 종합]
인증과 관련하여, 에티오피아는 수입 규제품목에 대해 선적 전 적합성평가(PVoC)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통상지역통합부(MoTRI) 산하 에티오피아적합성평가청(ECAE)이 주관하며, 규제 대상 품목은 원산지국에서 검사·시험을 거쳐 적합성인증서(CoC)를 발급받아야 통관이 가능하고, CoC 미비 시 CIF 가격의 10%에 해당하는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다만 PVoC 대상은 주로 태양광·전기전자·일부 기계류 등으로 지정되어 있어, 건설기계의 강제 적용 여부는 ECAE 규제품목 리스트를 통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임의인증으로는 ISO 9001 등 국제표준 인증이 입찰 시 기술 신뢰도를 높이는 요소로 활용된다.
※ 건설기계 품목별 강제인증 적용 여부는 ECAE(ecae.org.et) 규제품목 리스트에서 최종 확인 필요
바이어 인터뷰 (My Wish - 현대인프라코어 딜러)
Q1: 에티오피아 건설기계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에 대한 현지 고객들의 평가는 어떠하며, 중국·일본 브랜드와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차별점은 무엇입니까?
A1: 간단히 말씀드리면, 에티오피아 시장에서 한국의 건설 기계는 우수한 성능과 유지 비용 간에 밸런스가 좋고, 그리고 신속한 애프터서비스 지원 시스템을 갖추어 신뢰할 수 있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습니다. 많은 현지 고객들은 한국 장비가 높은 생산성과 우수한 성능, 경쟁력 있는 유지 비용을 제공하기 때문에 매우 현명한 투자라고 평가합니다. 이를 다른 국가 브랜드와 비교해 보면, 우선 일본 브랜드와는 유사한 수준의 생산성, 운전자 편의성, 일관된 제품 지원을 제공하면서도 훨씬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강력한 이점이 있습니다. 반면 중국 브랜드와 비교했을 때는 한국 장비가 이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있어 내구성과 신뢰성, 애프터마켓 지원, 그리고 중고 재판매 가치 면에서 고객들로부터 훨씬 높은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최근 에티오피아 고객들은 단순히 초기 구매 가격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장비의 성능, 운영 비용, 지원 인프라를 모두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장비를 소유하고 운영하는 전반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을 평가하는 추세입니다.
Q2: 현지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한국산 건설기계 품목과 모델은 무엇이며, 최근 수요 변화에서 특이한 동향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A2: 실제 현장 경험에 비추어 말씀드리면, 현재 에티오피아에서 가장 수요가 강력한 부문은 30~40톤급 굴착기 시장이며, 그중에서도 특히 35~40톤급 클래스의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이는 에티오피아 정부가 주도하는 도로 건설 및 인프라 확충 프로젝트, 채석장 작업, 그리고 최근 급격하게 확장되고 있는 금광 채굴 작업 등의 현장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최근 주목할 만한 트렌드 변화가 있다면, 현지 구매자들의 의사결정 기준이 과거와 많이 달라졌다는 점입니다. 이제는 단순히 장비의 초기 구매 가격 조건만 따지기보다는, 연료 효율성이나 장비의 가동 시간, 유지 보수 비용, 그리고 신속한 서비스 지원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장비의 실질적인 경제성을 판단하는 방향으로 구매 성향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Q3: 한국 건설기계 기업이 에티오피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가장 시급하게 개선되어야 할 부분(부품 수급, A/S, 가격, 금융 조건 등)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3: 실제 현장 경험에 비추어 말씀드리면, 최근 에티오피아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더불어 고객들의 눈높이와 기대치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 변화 속에서 현재 가장 시급하게 개선되어야 할 핵심 분야는 전반적인 고객 지원 시스템을 한층 더 강화하는 것입니다. 특히 현장에서 가장 체감이 큰 예비 부품의 원활한 공급과 순정 부품 수급 시스템, 기술 지원, 그리고 장비 운용을 위한 고객 교육 분야의 보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에 더해서, 이러한 현장 서비스가 현지에서 보다 신속하고 끊김 없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거시적인 측면에서 외화 확보에 대한 접근성 개선과 효율적인 물류 인프라 구축 같은 정책적, 구조적 지원 역시 반드시 함께 수반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사점
에티오피아 건설기계 시장은 정부 주도 인프라 투자와 광업 개발 확대에 힘입어 중장기 성장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 KOTRA 아디스아바바 무역관은 이러한 시장 잠재력에 주목하여 2026년 6월 11일 에티오피아 건설기계 세미나를 개최하고 현지 수요 기관 및 바이어와의 네트워킹을 지원하였다.
한국 기업은 굴삭기(점유율 49.9%, +218%)·유압 브레이커(21.9%, +151%)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덤프트럭·페이로더·롤러 등 다수 품목에서는 중국 브랜드가 저가 전략과 프로젝트 금융 연계를 앞세워 75~94%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품목 다변화 측면에서의 경쟁력 확보가 과제로 남는다. 지속적인 한국기업의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ODA 사업과도 연계도 고려해야 한다. 가칭 '건설기계 기술지원센터'를 현지에 구축할 경우 부품 공급·A/S 네트워크·인력 양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어 한국 브랜드의 지속가능한 시장 입지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티오피아 시장은 환율 불안·외환 부족 등 비즈니스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만큼, 진출 전 KOTRA 아디스아바바 무역관을 통해 정확한 현지 정보를 취득할 필요가 있다.
자료: 관세법령정보포털(CLIP), Research And Markets, Globe Newswire, 에티오피아 도시인프라부, 에티오피아 건설공사, Addis Insight, Plant & Equipment News, Megebeyaya(현지 딜러 플랫폼), Engocha(현지 중고장비 플랫폼), Ethiopian Construction, Ethiopian Revenue & Customs Authority, S&P Global Trade Atals, My Wish 바이어 인터뷰 및 KOTRA 아디스아바바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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