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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전기차용 축전지 시장동향
  • 상품DB
  • 브라질
  • 상파울루무역관 곽영서
  • 2025-09-08
  • 출처 : KOTRA

브라질은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 보급이 늦지만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이에 따라 전기차용 축전지 수입도 2021년부터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

현재 중국 전기차 제조사와 소수의 전기버스 제조사들을 통해 축전지가 수입되고 있음

향후 에탄올 하이브리드 차량 보급이 확대되어 축전지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

상품명 및 HS코드


HS Code

상품명

8507.60

일차전지 및 축전지-전기차용(하이브리드형 포함)


브라질 전기차용 축전지 시장 동향


브라질 전기차용 축전지는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량을 바탕으로 시장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브라질은 2억 명 이상의 인구와 주요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들이 진출한 남미 최대 자동차 생산·소비국이다. 브라질 자동차 시장의 특징으로는 가솔린과 사탕수수 에탄올 연료를 혼합해 사용하는 유연연료차량(FFV)이 전체 시장의 약 76%를 차지하고 있다. 브라질 정부의 유연연료차량 생산 우대 정책 및 전기차 관세 인상, 충전 인프라 부족 등으로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의 점유율은 약 0.6%로 글로벌 추세 대비 느린 편이다.

 

하지만 최근 중국 전기차 제조사들의 현지 생산, 지자체 친환경 버스 도입 등에 따라,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2021년의 경우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승용차는 총 3만4990대가 판매됐으며, 전기버스 판매량은 없었다. 그러나 2024년에는 승용차 17만7358, 전기버스 302대로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 또한 20251~7월 판매량은 승용차가 10만5865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했으며 전기버스의 경우 전년 총 판매량을 이미 넘었다.


<브라질 전기차 판매량>

(단위: )

 

2021

2022

2023

2024

2025

(1~7)

승용차

(모든 하이브리드 포함)

34,990

49,245

93,927

177,358

105,865

전기버스

0

11

81

302

466

[자료: 브라질전기차협회(ABVE), 2025.9]


이와 같은 전기 및 하이브리드 차량의 꾸준한 판매 증가에 따라 브라질 전기차용 축전지 시장도 아직 규모는 작지만 꾸준히 성장하고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브라질 축전지 수입동향 및 대한 수입규모


브라질 축전지 총 수입액은 2024년 기준 62365만 달러이다. 2021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브라질 축전지(HS코드 8507.60) 수입 동향>

(단위 : US$ )

연도

2021

2022

2023

2024

2025

(1~8)

수입액

415,729

505,021

534,504

623,653

340,192

[자료: 브라질 산업부(Comexstat), 2025.9]

 

국가별로 보면 중국, 미국, 이탈리아, 베트남 순으로 수입하고 있다. 특히 수입대상국 1위인 중국의 경우 2024년 총 49878만 달러를 기록해 전체 총 수입액의 약 80%를 차지했다. 20251~8월의 경우에도 전체 수입액의 79.2%를 차지해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한국의 경우 20251~8월 기준 196만 달러를 수입해 11위를 기록했다. 시장 점유은 0.6%를 차지하고 있다.


<브라질 축전지(HS코드 8507.60) 국가별 수입 동향>

(단위: US$ )

 

 

2021

2022

2023

2024

2025

(1~8)

1

중국

297,281

412,799

426,557

498,781

269,552

2

미국

3,504

5,793

6,688

26,363

24,746

3

이탈리아

195

293

495

270

8,601

4

베트남

53,850

36,955

56,259

34,313

8,395

5

말레이시아

15,104

2,948

5,082

7,031

5,121

6

일본

2,497

1,772

3,282

8,884

4,594

7

스위스

986

651

651

829

3,604

8

독일

1,976

4,187

8,619

19,749

2,486

9

싱가포르

7,252

4,803

409

1,647

2,351

10

폴란드

772

1,001

1,565

2,519

2,047

11

한국

21,027

16,573

4,766

7,191

1,956

전세계

415,729

505,021

534,504

623,653

340,192

[자료브라질 산업부(Comexstat), 2025.9]



유통구조 및 경쟁동향


브라질은 현재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아 애프터마켓 또한 형성돼 있지 않다. 따라서, 현지의 전기차 제조사 및 OEM사에서 차량 생산 또는 판매했던 자사 차량 부품 교체 서비스를 위해 수입하는 것이 전기차 축전지의 보편적인 유통구조다.

 

브라질에서 전기차의 경우 중국 기업인 BYDGWM이 현지생산을 하고 있다. BYD는 소형 Dolpin MiniDolpin을 브라질 북동부 바히아주에 위치한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또 다른 중국 자동차 제조사인 GWM은 중형 하이브리드 SUVHaval G6 HEV을 상파울루주 이라세마폴리스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두 기업 모두 현지에서 배터리를 생산하지 않고 중국 본사로부터 배터리를 수입한다. BYD는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 제키틴호냐 지역에 위치한 리튬 광산을 인수해 장기적으로는 브라질에서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전기버스의 경우 EletraScania가 브라질에서 현지 생산 중이다. Eletra의 전기버스는 상파울루, 고이아니아 등의 브라질 주요도시 지자체에서 운행 중이다. Eletra 전기버스는 Mercedes-Benz 또는 Scania 섀시를 사용하며, 모터 및 배터리는 WEG사 제품을 사용한다2022년 WEG사는 브라질에 전기버스 모터 및 배터리 생산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1억3000만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Scania의 경우 20255월부터 상파울루의 운송업체와 K230E 전기버스를 테스트 중이며, 현재 상파울루교통공사(SPTrans)의 최종 승인 단계를 기다리고 있다. K230E 전기버스 배터리는 LFP 대신 NMC 배터리를 사용하며, Scania와 스웨덴 NorthVolt사가 공동개발한 것을 스웨덴에서 수입할 예정이다.


<브라질 주요 전기 축전지 장착 차량>

업체/브랜드

제품(차종)

종류

용량

BYD

 undefined

Dolpin Mini

LFP

38kWh

BYD

 BYD Dolphin com visual renovado terá produção no Brasil e virá com motorização híbrida plug-in

Dolpin

LFP

44.9kWh

GWM

 HAVAL H6 HEV

Li-ion

1.6kWh

Eletra&WEG

Eletra e-Bus 15m: the Brazilian electric bus with 250km of autonomy that transforms public transport 

e-Bus

LFP

미발표 

Scania


K230E B4x2LB

NMC

416~520kWh

[자료: technibus, WEG, BYD, GWM, 2025.9]


관세율

 

브라질에서 제품을 수입할 때는 수입세(I.I), 공업세(IPI), 사회보장세(PIS/PASEP, COFINS), 유통세(ICMS)가 부과된다. 다만, 브라질 현지에서 생산을 하는 경우에도 공업세, 사회보장세, 유통세는 동일하게 부과된다. 이에 수입품과 현지 생산품의 세금 차이는 수입세에서 발생한다. 전기차용 축전지(HS코드 8507.60)의 경우 현재 수입세(II)0%, 공업(IPI)11.25%, 사회보장세(PIS/PASEP) 11.65%, 유통세(ICMS)가 주별로 12~18% 부과된다. 따라서 현재 수입세 0%가 유지될 경우, 수입품과 현지 생산품의 세금 차이는 없어 수입품이 불리한 점은 없다.

 

<전기차용 축전지(HS코드 8507.60) 관세 및 세금>

(단위: %)

HS코드

수입세

(I.I)

공업세

(IPI)

사회보장세

(PIS/PASEP, COFINS)

유통세

(ICMS)

8507.60

0

11.25

11.65

12~18

[자료: Tecwin, 2025.9]


인증 및 규제


브라질에서 전기차용 축전지를 수입, 유통하려면 국립 계량품질원(INMETRO) 안전 인증을 취득해야 한다. 운송 단계에서는 연방 육상운송청(ANTT)의 위험물 규정을 따라야 하며, 판매 및 유통 이후에는 환경부(IBAMA)의 환경 규제를 준수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INMETRO 안전 인증의 경우 국가 공인 시험소에서 정격 용량, 내구성, 안전성 등을 시험한 후 인증서를 발급 받아야 한다.

 

연방 육상운송청(ANTT)의 위험물 규정의 경우 유엔 위험물 규정 UN3480/3481을 준용하여 전기차 배터리를 위험물로 분류한다. 이에 따라 유엔 규정과 동일하게 고도, 진동, 단락, 충격, 과충전 등의 안전성 테스트를 요구하는 UN38.3과 전기 안전과 관련된 국제 표준 IEC 62133이 요구된다.

 

환경부 환경 규제의 경우 표면 폐기물법(PNRS)에 따라 수입자 및 OEM 제조사는 배터리 회수 및 재활용 책임을 져야한다. 이에 따라 수입자는 환경부 산하 환경재생자원청(IBAMA)에 수거 및 재활용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시사점


브라질은 에탄올 소비 확대를 위해 순수 전기차 대신 ‘에탄올 하이브리드’ 차량을 늘릴 전망이다. 그러나 단기적으로 축전지를 수입해야 하며, 현재 수입관세는 0%로 모든 기업이 동일한 조건을 적용받는다. 한국 배터리 제조사들은 이를 수출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향후 브라질은 자국 내 축전지 산업이 형성되면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수입관세를 인상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장기적으로는 현지 기업과의 합작 법인 설립 및 생산 공장 설립 등을 통해 현지에서 생산하여 높은 관세를 회피하는 전략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자료: Tecwin, technibus, WEG, BYD, GWM, 브라질 산업부(Comexstat), 브라질전기차협회(ABVE), KOTRA 상파울루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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