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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책자금 투입 프로젝트 현황 ① 전기차 충전소
  • 트렌드
  • 미국
  • 시카고무역관 정지혜
  • 2023-05-15
  • 출처 : KOTRA

인프라법·IRA 시행 본격화,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가속

전기차 충전사업 선점 경쟁 치열

현지기업 M&A 및 충전네트워크 운영자 간의 파트너십을 통한 진출기회 확대 필요

바이든 행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아래 2021~2022년 잇따라 발효된 인프라법(IIJA) 및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미국 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가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미국 환경보호청은 배출가스 규제 강화안을 발표하고 전기차로의 전환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어 미국 전역으로의 전기차 충전소 구축이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정책


미국 정부는 2030년까지 미국 전역에 50만 개 이상의 전기차 충전소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현실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내세우고 있다. 인프라법에는 75억 달러의 전기차 인프라 확대 프로그램 및 보조금이 포함돼 충전소 보급을 주도하고, 각 주는 해당 자금을 통한 프로젝트 추진에 여념이 없다. 이중 50억 달러는 미국 50개 주에 고속도로 50mi(80)마다 전기 충전소를 설치하기 위한 '국가 전기차 인프라 프로그램(NEVI, National Electric Vehicle Infrastructure)'으로 사용되며, 나머지 25억 달러는 수소, 프로판, 천연가스 등 기타 대체 연료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재량 보조금(CFI, Discretionary Grant Program for Charging and Fueling Infrastructure)'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혼잡 완화 및 대기질 개선 프로그램, 주 에너지 프로그램, 농촌 커뮤니티 시설 직접 대출 보조금 등 다양한 정부 부처의 프로그램을 통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2022~2026년 전기차 인프라 프로그램 및 보조금 투입 계획>

(단위: US$ 백만)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6040b37.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05pixel, 세로 538pixel

[자료: HDR, Inc.]

 

<미국 연방정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프로그램>

주요 부처

프로그램

주요 내용

교통부-연방 고속도로 관리국

(Federal Highway Administration)

국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프로그램

(NEVI; National Electric Vehicle Infrastructure Program)

- 50억 달러 지원(2022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약 10억 달러씩 지급)

- 미국 전역에 고속도로 50mi(80)마다 급속 또는 초급속 충전소 총 50만 개 구축 목표

- 충전소당 총 600㎾ 이상의 전력 용량과 4기 이상의 충전기가 동시에 각각 150㎾  공급 필요

- 적격 프로젝트 비용의 최대 80%에 대한 자금 지원

충전 및 연료 공급 인프라 재량 보조금

(CFI: Charging and Fueling Infrastructure Discretionary Grant)

- 25억 달러 지원(2022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나누어 지급)

- 수소, 프로판, 천연가스 등 기타 대체연료 및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재량 보조금

- 총보조금의 최소 50%는 농촌 및 소외된 지역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는 지역사회 보조 프로젝트에 사용

- 경량, 중형 및 대형 전기차 충전, 대중교통 충전, 인프라 구축 자금 지원

혼잡 완화 및 대기질 개선 프로그램

(CMAQ: Congestion Mitigation and Air Quality Improvement Program)

- 국가 교통 혼잡 완화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각 주 및 시의 교통 프로젝트 관련 자금 지원

- LDV 충전, 상업용 충전, 대중교통 충전 인프라 구축, 인력개발 등에 자금 지원

- 50개 주에 약 1억 달러에서 5500만 달러까지 지원

연방 토지 접근 프로그램

(FLAP: Federal Lands Access Program)

- 연방 토지(국립공원, 국유림 등)에 위치하거나 이에 인접한 교통 시설 프로젝트 관련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자금 지원

- 일반적으로 연방 토지 경계로부터 10마일 내 위치 필요

- 연방 토지를 보유한 주에 기금 배분

에너지부

주 에너지 프로그램

(SEP: State Energy Program)

- 국가 에너지 안보 강화, 주별 에너지 이니셔티브 발전, 에너지 경제성 향상을 위한 연간 공식 기금 및 기술지원 보조금

- 미국 50개 주, 5개 미국령, D.C.에 자금 할당 가능

- LDV, 상업용, 대중교통 충전 인프라 구축, 전기차 교육 및 접근 자금 지원

농무부

커뮤니티 시설 직접 대출 보조금 (Community Facilities Direct Loan Grant)

- 농촌 지역의 필수 커뮤니티 시설 개발을 위한 자금 제공

- 전기차 인프라를 포함한 필수 커뮤니티 시설 구매, 건설, 개선에 자금 사용 가능

- 프로젝트 비용의 연방 분담금 범위는 75%에서 15%로 가구 소득이 낮은 소규모 지역 사회일수록 더 많은 보조금 할당

농촌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

(RESP: Rural Energy Savings Program)

- 에너지 효율 서비스 제공업체 대상 대출 프로그램

- 농촌 지역의 전기차 충전기 및 충전 인프라 확대 목표

- 전기차 충전기, 충전소, 전기 저장 장치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 설치비 상환

참조https://www.transportation.gov/rural/ev/toolkit/ev-infrastructure-funding-and-financing/federal-funding-programs

[자료: US Department of Transport, KOTRA 시카고 무역관 자료 종합]

 

202212월 기준 미국 에너지 및 교통합동사무소(Joint Office of Energy and Transportation)에 따르면, 미국 50개 주, D.C., 푸에르토리코는 국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프로그램(NEVI)을 통해 2022 회계연도 내 총 61498만 달러를 할당받았으며, 이후 2023 회계연도에는 약 88497만 달러가 배정될 예정이다. 이중 텍사스로의 자금 유입이 6036만 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이후 캘리포니아(5679만 달러), 플로리다(2932만 달러), 뉴욕(2597만 달러) 순이다.

 

텍사스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 4800만 달러의 정부 정책자금을 투입해 주요 주간(Borger에서 Brownwood까지, El Paso에서 Orange까지 이동) 고속도로(50mi 간격), 그 외 고속도로 (70mi 간격), 고속 충전소가 없는 190개 카운티, 쇼핑센터, 아파트 단지, 저소득 지역 등에 충전소를 구축한다.

 

뉴욕은 2025년까지 5만 개 이상의 충전소 건설을 지원하는 주 정부 EV Make-Ready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캘리포니아는 전기차 인프라 프로젝트인 CALeVIP를 통해 전기차 네트워크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국 전역으로의 전기 우편 트럭과 배달 트럭의 이동이 보장될 전망이다.

 

<미국 주별 NEVI 보조금 배정 현황>

(단위: US$ , mi)

2022년 확정치

2023년 예상치

회랑(Corridor)

Texas

60,356

86,853

3,615

California

56,789

81,720

7,082

Florida

29,315

42,185

6,244

New York

25,971

37,373

2,034

Pennsylvania

25,386

36,531

2,056

Illinois

21,998

31,655

1,562

Ohio

20,739

29,844

1,867

Georgia

19,978

28,749

1,523

Michigan

16,290

23,442

2,167

North Carolina

16,137

23,221

2,075

Virginia

15,745

22,657

1,080

New Jersey

15,448

22,230

759

Indiana

14,743

21,215

1,436

Missouri

14,647

21,078

1,184

Tennessee

13,074

18,814

1,283

Alabama

11,738

16,892

1,002

Wisconsin

11,642

16,753

2,066

Arizona

11,320

16,290

1,158

Louisiana

10,859

15,626

1,124

Washington

10,489

15,093

1,258

South Carolina

10,360

14,909

759

Kentucky

10,280

14,793

1,469

Minnesota

10,089

14,518

562

Oklahoma

9,812

14,120

1,955

Massachusetts

9,397

13,522

851

Maryland

9,298

13,380

1,138

Colorado

8,368

12,042

3,039

Arkansas

8,010

11,527

512

Conneticut

7,771

11,183

415

Alaska

7,758

11,164

354

Oregon

7,733

11,128

2,452

Iowa

7,604

10,942

742

Mississippi

7,483

10,768

817

West Virginia

6,761

9,730

548

Montana

6,348

9,135

2,141

Kansas

5,847

8,413

1,417

New Mexico

5,681

8,176

2,128

Nevada

5,618

8,084

2,446

Utah

5,372

7,731

1,220

Nebraska

4,472

6,435

480

Idaho

4,425

6,368

1,974

South Dakota

4,363

6,279

678

Wyoming

3,963

5,704

911

North Dakota

3,841

5,527

570

Rhode Island

3,383

4,869

44

Vermont

3,140

4,518

549

Maine

2,856

4,110

1,105

Delaware

2,617

3,766

259

Hawaii

2,616

3,765

788

New Hampshire

2,556

3,678

682

D.C.

2,468

3,552

27

Puerto Rico

2,020

2,915

212

[자료: Joint Office of Energy and Transportation]


전기차 충전 인프라 현황


시장조사 전문기관 Research and Markets에 의하면, 미국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 규모는 202232억 달러에서 2030년 연평균 29.1%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241억 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정부의 전기차 보급 확대 노력에 따라 공공 충전소 구축이 확대되면서 고속충전기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예정이다.

 

<미국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규모>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6040002.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35pixel, 세로 567pixel

[자료: Research and Markets]

 

2023328일 기준 USA Facts에 따르면, 미국에는 약 56000개의 전기차 충전소와 148000여 개의 충전기가 설치돼 있다. 2020년부터 20201년 사이에만 설치 비율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중 공공 충전소가 약 52000개이며, 나머지 4천여 개는 민간 충전소이다. 최근 콜로라도, 유타, 미국 북동부 지역의 전기차 지원 정책 확대로 충전소가 다수 세워졌으나 여전히 일부 지역에 치중돼 있다. 특히 캘리포니아는 미국 내 최대 전기차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하위 39개 주의 충전소 수를 합친 것보다 많은 15만706개의 충전소가 위치해 있다. 뉴욕이 3594, 플로리다가 3033개로 그 뒤를 잇고 있으며, 알래스카는 58개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인다.

 

<미국 지역별 전기차 충전소 분포도>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561c0001.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178pixel, 세로 678pixel

[자료: US Department of Energy]


기업 동향

 

전기차 충전 서비스 기업은 전력공급, 하드웨어 제조(부품, 설치, 유지 관리), 충전소 리테일 서비스 및 네트워크 관리용 소프트웨어, 고객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미국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은 약 30개의 민간 기업에 분산 있지만, 상위 3개의 ChargePoint, Tesla, SemaCharge가 전체 시장의 3분의2를 장악하고 있다. 최근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자동차 OEM, 유틸리티업체, 렌터카업체, 석유회사,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휴게소 및 프랜차이즈업체, 대형유통망, 충전기 제조업체 등 다양한 산업 플레이어가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기업들은 M&A 투자를 확대하고 전기차 충전 서비스업체들과의 제휴를 추진하는 등 시장 선점에 집중하고 있다.


미국 전체 공공 충전소의 42.8%를 점유하고 있는 ChargePoint는 최근 볼보(Volvo) 및 스타벅스(Starbucks)와 파트너십을 맺고 2023년 여름까지 시애틀과 덴버를 잇는 1350mi의 고속도로에 최대 60개의 고속충전기 설치한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MN8 Energy와는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 400개 이상의 충전 허브와 2500개 이상의 고속충전기를 구축할 예정이다.


EVgo는 석유회사인 Pilot Company와 자동차 제조업체인 GM과의 제휴를 통해 미국 고속도로를 따라 위치한 Pilot Flying J 휴게소 500개에 2000개의 고출력 350 고속충전기를 설치하고 있다. 이 밖에도 GM은 또 다른 전기차 충전업체인 FLO2026년까지 미국 전역에 최대 4만 개의 공공레벨 2 충전기를 설치한다.


자동차 렌트카업체인 Hertz와 석유회사 bp는 애틀랜타, 오스틴, 보스턴, 시카고, 덴버, 휴스턴, 마이애미, 뉴욕, 올랜도, 피닉스,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 등 미국 주요 도시의 허츠 지점에 충전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bp2030년까지 미국 내 전기차 충전에 10억 달러를 투자해 기가허브(Giga Hub)’로 알려진 대규모 충전 허브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허츠는 2024년까지 전체 보유 차량의 25.0%를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이다.

 

아울러, 테슬라는 지난 22024년까지 7500개의 자체 Supercharger Destination 충전 네트워크를 테슬라가 아닌 다른 전기차에 개방할 것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전기차 운전자는 테슬라 앱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해당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 밖에도 테슬라는 뉴욕 버팔로시에서 제조된 슈퍼차저의 전국 네트워크를 두 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2021년 기준 주요 전기차 충전 기업 및 보유 충전소>

(단위: )

기업명

보유 충전소 수

ChargePoint Network(미국)

27,833

Tesla Destination(미국)

6,303

SemaCharge Network(미국)

1,906

Circuit Electrique(프랑스)

1,872

Blink Network(미국)

1,606

FLO(캐나다)

1,481

Greenlots(미국)

1,009

EV Connect(미국)

605

Volta(미국)

894

EVgo Network(미국)

866

Electrify America(미국)

713

OpConnect(미국)

148

FCN(미국)

117

BCHYDRO(캐나다)

73

POWERFLEX(미국)

71

CHARGELAB(캐나다)

66

Webasto(독일)

61

eCharge Network(캐나다)

60

PETROCAN(캐나다)

57

AMPUP(캐나다)

43

SWTCH(캐나다)

35

LIVINGSTON(미국)

30

Electrify Canada(캐나다)

30

IVY(캐나다)

25

EVCS(캐나다)

23

EVGATEWAY(캐나다)

20

ZEFNET(미국)

4

Sun Country Highway(캐나다)

4

[자료: US Department of Energy]


시사점

 

바이든 정부가 전기차로의 전환을 빠르게 촉구하면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 대한 수요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구가 적은 농촌, 산간 지역에는 공공 충전소 구축이 균등하게 분포 있지 않아 2030년까지 도로에 운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전기차 수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이다. 전기차 충전기 제조업체 S사에 따르면, “미국은 향후 8년 동안 충전소 설치율을 현재 대비 약 3배로 늘려야만 2030년 운행될 전기차를 감당할 수 있다라는 의견이다. , “이와 같이 전기차 충전시장은 블루오션으로 빠른 선점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기업은 발 빠르게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지난 4월 전기차 충전 솔루션업체인 대영채비는 아시아 국가 최초로 국가 정부 정책자금이 투입되는 캘리포니아 전기차 인프라 프로젝트 CALeVIP의 운영 및 제조 사업자로 선정. 대영채비는 이를 통해 캘리포니아 전역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고 향후 다른 주 및 연방 프로젝트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SK그룹은 M&A룰 통해 미국 전기차 충전사업을 공략하고 있다. 2021년 미국 급속 충전기업체인 시그넷이브이(Signet EV)를 인수해 SK시그넷으로 기업명을 변경했으며, 2022년에는 또 다른 충전업체인 에버차지(Evercharge)의 지분 91%를 인수했다. 이로써 SK그룹은 SK시그넷과 에버차지를 줌심으로 미국 전기차 충전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최근 SK시그넷은 미국 전기차 충전업체인 TereWatt Infrastructure와 첫 수주 계약을 체결했으며, 텍사스에 연 1만기 규모의 충전기 생산공장을 건설 중이다.

 

이렇듯 우리기업은 시장 선점을 위해 전기차 충전 기술력뿐만 아니라 정부, 전력망 공급자, 충전 네트워크 운영자 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진출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



자료: US Department of Energy, The White House, Joint Office of Energy and Transportation, Research and Markets, USA Facts, US Department of Transport, HDR, Inc., 그 외 KOTRA 시카고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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