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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주택난 해소 법안과 건축 자재 시장동향
  • 트렌드
  • 미국
  • 로스앤젤레스무역관 강채린
  • 2018-02-23
  • 출처 : KOTRA

- 캘리포니아, 신규 법안 통과로 저소득층 주택 건설 경기 활성화 예상 -

- 주택 건설용·리모델링용 자재 수요 확대 전망 -

 

 

 

□ 캘리포니아 저·중소득자 대상 주택 공급 촉진법

 

  ○ 심화되는 캘리포니아 주 주택 부족 현상 해결 위해 주택난 해소 법안(Affordable Housing Bills) 통과

    - 상원 법안 2(SB 2): 2018 1월 이후, 주거용 가구나 상업용 상가 거래 외의 모든 부동산 거래에 수수료 75~225달러를 부과함. 북가주 언론사 The Sacremento Bee는 이 법안으로 저소득층 주택 신설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이 약 3억 달러 가량 생성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음.

    - 상원 법안 3(SB 3): 2018 4월 이후, 저소득층 주택 개발과 퇴역 군인을 위한 모기지 제공을 위해 40억 달러의 채권이 발급될 예정임.

    - 상원 법안 35(SB 35): 주택 개발 허가 절차를 간소화하였으며, 각 시와 지방 자치구가 더 많은 저·중소득자를 위한 주택을 건설할 수 있도록 주택 건설 계획을 세우고 건설 목표량을 설정하도록 함.

    - 상원 법안 166(SB 166): 지방 자치구가 주택 건설 목표량을 낮추기 위해 임의로 주거 밀도를 낮추는 것을 금지함.

    - 상원 법안 167(SB 167): 님비(NIMBY: Not in My Backyard) 현상을 막기 위해 지방 자치구가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 건설을 거부할 시 거부한 유닛 수당 1만 달러의 벌금을 물도록 함.

    - 상원 법안 540(SB 540): ‘노동자 주택 공급 기회 지역’(Workforce Housing Opportunity Zones) 장려를 위해 각 지방자치구가 주택 공급이 특별히 필요한 지역에 더욱 구체적인 주택 건설 계획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함.

 

  ○ 법안 통과 배경 : 캘리포니아 주택난 심화

    - 2017년 기준 캘리포니아의 자가율은 약 56%이며, 남가주의 오렌지 카운티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자가율은 약 51%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주요 도시를 포함하여 주 전체 가구의 절반 정도가 임대를 하고 있음을 나타냄.

    - 2015년 기준, 캘리포니아의 일반적인 주택 매매값은 43 7000달러로, 매사추세츠나 뉴욕보다 높게 나타남.

    - 캘리포니아의 방 두 개짜리 아파트 월 주택 임대료의 중간 가격(median price) 2400달러이며, 이는 미국 전체에서 세 번째로 높은 가격임.

    - 한편, 대다수의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해변 근방의 월세는 더 높게 나타났으며, 샌프란시스코시의 방 두 개짜리 아파트 월 주택 임대료 중간 가격(median price)은 올해 4000달러를 초과함.

    - 캘리포니아가 매년 18만 채의 주택을 신설하지 못한다면, 계속되는 인구 증가와 높은 주택 수요로 주택 임대료 상승을 통제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됨.

 

남가주 건설경기 전망

 

  ○ 신축 거주용 건축물 늘어날 것

    - 국제 설계·시공 전문지 ENR 2018년 남가주 로스앤젤레스, 롱비치, 산타아나 시 지역의 비거주용 건설비용은 99 4000만 달러에서 85 800만 달러로 축소할 것으로 전망함.

    - 반면, 거주용 건축물 건설비용은 전년 88 4500만 달러에서 약 7 2700만 달러 가량 증가하여 약 95 72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함.

 

남가주 건설 경기 동향과 전망

(단위: US$ 백만)

EMB00001b5c8c6d

자료원: ENR

 

    - 올해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내에 1 7000유닛의 아파트 등의 다세대 주택이 새롭게 공급될 예정이며, 부동산 전문 업체 마커스&밀리챕(Marcus&Millichap)은 아파트 공급이 지난 해 대비 42%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 최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오렌지 카운티 등 주요 거주 지역에서는 주로 고급화된 럭셔리 아파트들이 많이 신축되고 있어, 유닛 공급량이 증가하여도 임대료는 잘 떨어지지 않는 상황임.

 

□ 미국 건축자재 시장 현황 및 규모

 

  ○ 미국 건축자재 시장 규모

    - IBIS World의 보고서 ‘Lumber & Building Material Store in the US’에 따르면 Home Depot Lowes와 같은 B2C 슈퍼스토어를 제외한 B2B 목재·건축자재의 시장규모는 약 1074억 달러이며, 지난 5년 동안 연평균 4.4%의 성장률을 기록함.

    - 미국 목재·건축자재 시장은 앞으로 연간 약 0.9%의 성장률을 보이면서 2022년에는 1112억 달러의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2017년 하반기 자료를 기준으로 목재 및 건축 구조물 품목 판매액이 시장 총 매출의 37.8%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하드웨어나 건설장비, 배관, 전기설비 품목 판매액이 28.9%, 도어·창문 판매액이 21.3%를 차지함. 


품목별 산업 비중

 EMB00001b5c8c6e

자료원: IBIS World

 

  ○ 주요 성장 요인

    - 캘리포니아 주요 도시들의 인구 증가와 실업률 감소, 그리고 경기 상승 등으로 지속적으로 주택 수요가 증가함.

    - 거주용 건축물의 가치의 상승으로 다세대 다가구 주택 개발 프로젝트들이 늘어났으며, 관련 품목인 문, 창문, 바닥재, 캐비닛 등의 시장이 대폭 성장함.

    - 미국의 긍정적인 경기전망으로 주택 수리와 리모델링을 위한 소비자 지출이 늘고 있으며, 미 서부 지역 목재 협회인 West Wood Products Association은 주택 수리 및 리모델링 시장이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목재 시장이라고 밝힘.

 

□ 주택 공급 증가와 리모델링 활성화에 따른 유망 품목

 

  ○ 바닥재(Flooring)

    - 최근 주택 신축과 리모델링 활성화로 관련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그 중에서 바닥재는 우리나라 제품이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제품임.

    - 특히, 캘리포니아와 같이 기후가 온화한 지역은 카펫보다는 하드우드나 라미네이트 바닥재가 인기를 끌고 있음.

    - 2017년 한국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합성플라스틱 바닥재를 수출하였으며, 총 수출액은 1 9541만 달러로, 전체 수입 비중의 8.81%에 달함.

    - 작년 대비 한국산 바닥재 수입량은 10.78% 감소하였지만, 여전히 한국산 제품들이 중국산 다음으로 많이 수입되고 있는 상황으로, 2018년도가 성장과 수출 회복의 기회가 될 수 있음.

 

합성 플라스틱 바닥재(HS Code: 3918.10) 미국 수입 동향

(단위: US$ 백만)

순위

국가

연도

비중(%)

증감률(%)

2015

2016

2017

2015

2016

2017

- 17/16 -

0

전체

1223.37

1729.09

2218.28

100

100

100

28.29

1

중국

810.56

1270.16

1804.99

66.26

73.46

81.37

42.11

2

대한민국

175.65

219.01

195.41

14.36

12.67

8.81

-10.78

3

캐나다

46.84

46.62

47.46

3.83

2.7

2.14

1.8

4

대만

31.95

29.99

30.86

2.61

1.73

1.39

2.91

5

프랑스

22.20

24.24

26.45

1.81

1.4

1.19

9.12

6

영국

18.08

16.74

21.60

1.48

0.97

0.97

29.04

7

홍콩

2.27

6.74

19.92

0.19

0.39

0.9

195.74

8

일본

22.45

21.91

16.80

1.84

1.27

0.76

-23.34

9

벨기에

52.10

54.17

15.54

4.26

3.13

0.7

-71.31

10

네덜란드

6.80

10.24

12.34

0.56

0.59

0.56

20.51

자료원: World Trade Atlas

 

    - 바닥재 색상의 경우, 집의 다른 가구의 분위기와 무난하게 잘 어울릴 수 있는 뉴트럴하고 쿨한 톤의 토프 색상이나 그레이 색상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음.


회갈색(taupe) 색상의 바닥재를 사용하여 연출한 실내 인테리어 

 EMB00001b5c8c6f 

자료원: Houzz

 

  ○ 조명기구(Lighting)

    - 또 하나의 관련 유망 품목인 조명기구의 2017년 미국 수입규모는 약 43 2492달러로 집계 되었으며, 이는 전년 대비 9.95% 증가한 규모임.

    - 전체 조명기구 수입량 중 중국 제품 수입량이 49.46%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뒤를 이어 멕시코와 캐나다 제품이 각각 35.43% 7.71%를 차지함.

    - 2017년 조명기구 수출액은 전년대비 23.8% 줄어들었으나, 현재 대한민국은 미국의 조명기구 9위 수출국으로,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공략한다면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임.

    - 미국 소비자들은 한국 소비자들과 달리 중앙(central) 조명보다는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무드 조명(mood lighting)을 선호하며, 최근에는 모던하고 미니멀한 조명기구 혹은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빈티지한 조명기구가 인기를 얻고 있음.

 

천장·벽부착용 조명기구(HS Code: 9405.10) 미국 수입 동향

(단위: US$ 백만)

순위

국가

연도

비중(%)

증감률(%)

2015

2016

2017

2015

2016

2017

- 17/16 -

0

전체

3700.96

3933.52

4324.92

100

100

100

9.95

1

중국

1936.45

1894.17

2139.16

52.32

48.15

49.46

12.93

2

멕시코

1211.91

1437.09

1532.48

32.75

36.53

35.43

6.64

3

캐나다

239.12

294.97

333.23

6.46

7.5

7.71

12.97

4

독일

76.80

75.52

75.08

2.08

1.92

1.74

-0.58

5

이탈리아

46.22

44.26

48.41

1.25

1.13

1.12

9.37

6

대만

39.79

28.60

28.99

1.08

0.73

0.67

1.37

7

프랑스

15.06

18.83

20.85

0.41

0.48

0.48

10.72

8

필리핀

19.78

17.44

19.28

0.54

0.44

0.45

10.58

9

대한민국

16.39

21.33

16.26

0.44

0.54

0.38

-23.8

10

스페인

14.30

14.08

16.25

0.39

0.36

0.38

15.38

자료원: World Trade Atlas

 

  ○ 카운터톱(Countertop)

    - Houzz의 설문 자료에 따르면, 주방 리모델링 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투자하게 되는 품목은 카운터톱인 것으로 밝혀짐.

 

Houzz 주방 리모델링 설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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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Houzz


    - 고급 소재의 카운터톱의 경우, 그래나이트(Granite) 소재의 인기는 계속하여 하락하고 있는 반면, 가공 쿼츠(Engineered Quartz) 소재가 인기를 끌고 있음.

    - 2017년 기준 대한민국은 미국 쿼츠 제품 3위 수출국으로 집계되었으며, 수출액은 전년대비 49.59% 증가함.

 

쿼츠(석영) 제품(HS Code: 2506.10) 미국 수입 동향

(단위: US$ 백만)

순위

국가

연도

비중(%)

증감률(%)

2015

2016

2017

2015

2016

2017

- 17/16 -

0

전체

35.77

38.91

48.73

100.00

100.00

100.00

25.24

1

터키

17.34

18.59

21.72

48.48

47.78

44.57

16.82

2

중국

9.42

9.58

12.26

26.32

24.62

25.15

27.95

3

대한민국

3.02

4.40

6.57

8.45

11.30

13.49

49.59

4

벨기에

1.08

2.62

2.91

3.01

6.75

5.97

10.81

5

이탈리아

0.14

0.07

0.87

0.40

0.19

1.78

1079.03

6

인도

0.03

0.55

0.82

0.09

1.41

1.69

49.58

7

베트남

0.28

0.34

0.63

0.78

0.88

1.30

84.84

8

스페인

0.52

0.65

0.60

1.46

1.68

1.23

-8.21

9

독일

0.46

0.50

0.51

1.27

1.30

1.05

1.84

10

일본

0.33

0.42

0.48

0.91

1.09

0.99

14.02

자료원: World Trade Atlas

 

    - 저가 소재의 카운터톱의 경우 종종 포마이카(formica)라고 불리는 라미네이트 소재가 각광받고 있음.

 

□ 시사점

 

  ○ 현지 건축 설계자(architect), 부동산 개발업자(real estate developer)와의 네트워킹 통해 자재 납품 방안 모색 중요

    - 신축 주택의 경우 건축 설계자나 개발업자가 선택하는 자재들이 사용되므로, 여러 건설 프로젝트에 성공적으로 상품을 납품하기 위해서는 이들과의 네트워크를 쌓는 것이 필수적임.

    - 최근의 미국 실내 인테리어의 트렌드에 부합하는 상품을 개발하여 설계사들과 개발업자들에게 선보인다면, 소비자들의 만족을 끌어내는 자재 공급자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임.

 

  ○ 지속 가능한 자재 선호도 증가

    - 많은 소비자들이 환경보호 문제에 민감해짐에 따라, 친환경 및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건축자재와 가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

    - Building-Products.com의 설문에 의하면 75%의 주택 보유자들은 친환경 덱(deck)을 사용하고자 하며, 90% 이상의 주택 보유자들이 재활용 및 재생자재로 만들어진 덱(deck)을 사용하고자 함.

    - 캘리포니아 빌딩코드에 포함되어 있는 CALGreen은 거주용 건물과 비거주용 건물 신축 시 친환경 건축기준을 지킬 것을 의무화하고 있음.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음.

http://www.bsc.ca.gov/Home/CALGreen.aspx

    - LEED(Leadership of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는 미국 그린빌딩 위원회(US Green Building Council)에서 개발한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로, 친환경 건축자재의 사용과 환경개선에 도움이 되는 설계, 유지관리, 폐기 과정을 지키도록 장려함.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음.

https://new.usgbc.org/leed

 

  ○ 캘리포니아 건축물 규정 준수 필요

    - 캘리포니아 빌딩 코드는 3년에 한 번씩 갱신되며, 현재 시행되는 빌딩 코드는 2017 1월부터 적용됨.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음.

http://www.bsc.ca.gov/Codes.aspx

    - 최근 내진 설계 기준 강화와 친환경 건축 기준 의무화로 신축 건물들의 경우 빌딩 코드에 대한 더욱 특별한 주의가 요구됨.

 

  ○ 미 환경청 합성목재 규제

    - 미 연방 환경청인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EPA)에서는 합성목재 포름알데히드 배출 기준 법안(Formaldehyde Emission Standards for Composite Wood Products Act)을 마련하였으며, 해당 법안은 2017 12 12일부터 발효됨.

    - 해당 법안은 미국 내에서 생산·수입·유통 및 판매되는 모든 건목(hardwood), 합판(plywood), 파티클 보드(particle board), 중밀도 섬유판(medium density fiberboard)과 해당 합성목재를 사용해 생산된 가구 및 관련 제품들을 대상으로 포름알데히드 배출 기준을 규정함.

    - 포름알데히드 배출기준은 건목 합판(hardwood plywood) 0.05ppm, 파티클 보드(particle board) 0.09ppm, 중밀도 섬유판(medium density fiberboard) 0.11ppm, 그리고 얇은 중밀도 섬유판(thin medium density fiberboard) 0.13ppm.

    - 캘리포니아 기준에 적용되지 않았던 라미네이트(laminated) 제품도 연방규제 적용 대상에 포함하여 작년 12 12일부터는 건목 합판(hardwood plywood)과 동일한 배출기준인 0.05ppm이 적용되며 건목 합판 제품과 동일한 테스팅, 인증 및 서류 기록 등의 규제 준수가 요구됨.

    - 라벨링의 경우 종류별 합성목재 또는 합성목재 패널에 개별적인 라벨을 부착하거나 묶음(bundle)에 라벨 부착이 필요하며, 합성목재용 라벨에는 도장(stamp), 태그(tag) 또는 스티커(sticker)로 부착·표기할 수 있음.

    - 라벨에는 생산자 이름(또는 기업명), 제품 번호(lot number), 미 환경청이 인정하는 제3자 인증기관 인증번호와 함께 TSCATitle VI 조항을 준수한다는 내용 기술이 필수적으로 요구됨.

    - 합성목재 포름알데히드 배출 기준 법안의 원문 자료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음.

https://www.epa.gov/formaldehyde/formaldehyde-emission-standards-composite-wood-products

 

 

자료원: The Mercury, The Orange County Register, ENR, IBIS World, The Architects Newspaper, The Sacramento Bee, Inman, Houzz, EPA, 그 외 코트라 로스앤젤레스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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