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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음료수로 RTD 차(Tea) 제품 진출 기회 넓어
  • 트렌드
  • 미국
  • 뉴욕무역관 장용훈
  • 2016-11-23
  • 출처 : KOTRA

- 미국시장 지속적인 성장 전망으로 진출 기회 넓어 -

- 티백 아닌 RTD 음료수 형태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진출해야 -


 


□ 음료수로서의 차(Tea), Better-For-You 트렌드에 맞는 제품

 

  ㅇ 건강과 웰빙

    - 건강과 웰빙 콘셉트에 맞는 음료와 식품에 대한 소비 증가

    - 차의 좋은 성분(황산화 등)이 언론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표되면서 건강음료로 인식

 

  ㅇ 편의성

    - 건강이 가장 중요하지만 음용하기에 편리한 제품 찾아

    - RTD(Ready-to-Drink) 차 제품(티백이 아닌 일반 음료수와 같이 병 포장 제품) 인기 상승

 

  ㅇ 차별화된 향

    - 소비자들, 새로운 향을 받아들이고 찾는 노력 증가

    - 차, 기존의 커피와 음료수와는 차별화된 향으로 새로운 향 추구를 충족시켜

 

  ㅇ 원료의 투명성

    - 음료에 대한 오리진과 역사, 스토리에 관심 높아

    - 차, 역사가 오래되고, 자연적이고 단순하고 투명한 식품으로 인식돼

 

  ㅇ 참고사항: 최근 16년간 1인당 커피 소비량 정체 또는 감소

    - 커피 음용자(1일 1잔 이상) 거의 동일, 2015년 미국인의 64%, 2012년(64%), 1999년(63%)(갤럽)

     · 미국커피협회 통계, 2015년 59%로 2013년과 2014년의 61%에서 하락한 것으로 분석

    - 성인 1일 커피 음용, 1컵(26%), 2컵(19%), 8% 3컵(8%), 4컵 이상(11%), 36%(커피 안 마심)

    - 2015년 1일 평균 2.7컵, 2012년 2.5컵, 1999년 2.9컵으로 1인당 소비량도 거의 동일한 수준

 

□ 음료수 형태의 RTD 차(Tea) 제품, 높은 성장 지속

 

  ㅇ 2015년 시장규모 115억 달러(도매기준) 4~5% 성장, 향후 5년간 5~6% 성장 전망

    - RTD 차 제품, 55억6000만 달러 규모, 전체 시장의 약 절반 차지, 4~6% 성장

    - 프리미엄 차 제품, 5~7% 성장으로 더욱 높아

    - 스페셜티 차 제품, 8~10% 성장으로 가장 높아

    - 제너릭제품과 저가제품, 성장률 거의 없거나 정체상태

 

차 시장 유통채널별 규모

                                                                                                                         (단위: 십억 달러, 도매가격 기준)

유통채널/연도

1990

2013

2014

2015(추정)

점유율(%)

전통시장(슈퍼마켓 등)

0.87

2.40

2.51

2.58

22.5

Ready-to-Drink

0.20

5.10

5.23

5.56

48.5

식품점(Food Service)

0.50

1.18

1.20

1.23

10.7

전문점(Specialty)

0.27

1.73

1.90

2.09

18.2

합계

1.84

10.41

10.84

11.46

100.0

자료원: Tea Association of the USA

 

  ㅇ 2015년 소비량, 36억 갤런(136억ℓ)으로 800억 회 서빙돼

    - Black Tea(홍차), 전체 소비의 약 85% 차지, 그린 티(14%) 추정

    - 미국은 러시아와 파키스탄 다음으로 3번째로 많은 차*를 수입하는 국가

       * HS Code 0902로 2015년 4억 4,670만 달러어치 수입(World Trade Atlas)

    - 수입국 : 중국(21.7%), 아르헨티나(18.3%), 인도(12.6%), 일본(8.3%), 한국 0.2%(89만 달러)

 

  ㅇ RTD제품(병/페트에 넣은 음료수 스타일 제품), 포터블한 편리성으로 차 시장 성장 주도

    - 건강과 편리성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절대적으로 판매를 부추기는 주 원동력

    - 차 자체에 대한 선호도 증가하지만, 새롭고 차별화된 향을 보유한 음료수 제품으로 수요 증가

    - 밀레니얼세대*, 새롭고 차별화된 향, 인종, 새로운 문화, 공예적인 제품 발견하는 즐거움으로 구입

     · 18~35세 인구로 6920만 명, 이는 부모세대인 베이비부머(52~70세, 6970만 명)과 동일 규모

    - 밀레니얼 세대, 고급 스페셜티 차 제품에 꽂힌 소비자로 평가 받아

    - 티백(Tea Bag) 제품, 성장률 제로 수준에 머물러

 

  ㅇ 미국인 약 80% 차를 음용, 밀레니얼세대의 87% 차 음용

    - 차 소비량의 85%는 차게 한(Iced) 상채로 음용

    - RTD 제품, 최근 10년간 15배 판매 증가, 2014년 55억6000만 달러 기록

    - 식당에서 차 판매액은 전체 매출액의 6% 차지, 최근 5년간 메뉴판에 차 제품 16% 증가

 

□ 시사점

 

  ㅇ 미국 차 시장, 미국인들 차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선호도 증가로 시장 확대 전망

    - 미국 소비자의 80% 이상, 차 소비 경험 보유, 50% 이상 매일 차 음용

    - 차 소비의 선도그룹 밀레니얼 세대, 새로운 제품과 향의 발견을 즐기고 기쁨을 느껴

    - 밀레니얼세대, 음료시장의 제품 다변화, 퓨전화(차와 주스 혼합, 탄산주스 등)의 중심 역할

 

  ㅇ 한국 차 제품, 미국 차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전망으로 진출 기회 넓어

    - 한국 제품은 대다수가 티 백 스타일로 기존 수많은 미국 제품으로 인해 진출 기회 적어

    - 미국차협회, 티 백 제품의 판매 성장률은 정체 또는 하락으로 추정, 향후 전망도 부정적

    - 티백 제품이 아닌 RTD(용기에 넣은 음료수 스타일) 제품으로 진출해야

 

  ㅇ 한국산 알로에 음료, 미국 시장 진입 후 매년 10% 이상 높은 판매 증가율 시현 중

    - PET병 제품 및 새로운 디자인으로 미국 젊은 층 새로운 향의 음료수 선택 트렌드에 맞아

    - 100% 오가닉 알로에 음료 제품으로 건강 음료 이미지 구축해, 미국 시장에서 인기 높음.

    - 프리미엄 제품 출시로 소비자의 니즈 충족시켜 미국 음료시장에서 더 굳건하게 자리 잡음.

 

 

료원: 미국차협회, 미국커피협회, Gallup, World Tea News, US News, 뉴욕타임즈, Market Spice, Forbes 및 KOTRA 시카고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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