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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내화금고, 독일에서 통한다
  • 현장·인터뷰
  • 독일
  • 프랑크푸르트무역관 윤유현
  • 2016-06-23
  • 출처 : KOTRA

 

한국산 내화금고, 독일에서 통한다

- 내구성 인증(NT)은 필수, 브랜드 마케팅은 화룡점정 -

 

 

 

 ○ 독일 S사에 의하면 독일 금고시장에서 일반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주요 금고로 호텔금고, 총기금고, 내화금고, 방도금고가 존재하며, 판매 양상은 피라미드 형태를 보인다고 함.

 

독일 금고시장의 금고별 판매 양상

자료원: 독일 S사 인터뷰 내용

 

 ○ 한국의 대독일 수출 금고는 내화금고가 주를 이루며, 20피트 컨테이너 기준으로 선적되고 있을 정도로 대량으로 생산되고 있음.

 

 ○ 내화금고는 1000℃ 이상의 불 속에서도 1시간 이상 견딜 수 있는 품질인증을 받은 금고로, 방도금고와 달리 안전성(EN 인증)보다는 열 내구성(NT 인증)이 요구됨.

 

 ○ 독일에서 선호되는 내화금고 크기는 27ℓ로, 기능면에서 사무용 서류 및 기타 주요 문서보관용이 대세를 이룸.

  - 특히 도난 사건이 집중되는 휴가철 이후 9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금고 수요가 상승

 

 ○ 브랜드로 보면 영국산 Phoenix 제품의 시장점유가 압도적이고, 부분적으로 한국산 OEM 제품이 유통되고 있어 한국 고유의 브랜드 인지도가 없는 상황은 안타깝지만, 우리나라 제품의 품질은 인정받고 있음.

 

서류 및 디지털 정보 문서 보관용 Phoenix사 내화금고 모델

자료원: Phoenix 독일법인 홈페이지

 

 ○ 독일 S사 구매 담당자는 인증을 갖춘 한국산 내화금고 제품의 경우, 대독일 수출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발언함.

 

 

자료원: S사 구매담당자 인터뷰 및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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