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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경제개발정책 핵심 브레인 Dr. Arkebe
  • 경제·무역
  • 에티오피아
  • 아디스아바바무역관 윤태웅
  • 2016-03-03
  • 출처 : KOTRA

 

에티오피아 경제개발정책 핵심 브레인 Dr. Arkebe

- 핵심 브레인이 말하는 에티오피아 경제, 희망적 -

 

 

 

□ 에티오피아 경제는 아직도 도약단계, 지속 발전을 위해서는 제조업 육성이 시급

 

 ○ 서비스산업이 국가 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현재 상황은 바람직하지 않음.

  - 서비스산업에서 제조산업으로의 자원 분배가 이루어져야 정상적인 경제발전으로 나아갈 수 있음.

  - 문제는 서비스산업이 제조산업보다 수익이 높아 자원분배가 쉽지 않은 상황

  - GTP II의 산업단지(Industrial Park) 개발로 제조업을 육성하고자 함.

 

□ GTP I(Growth and Transformaton Plan 2010-2015) 기간 중 제조 분야 육성 미비

 

 ○ 제조에 필요한 원재료를 적시에 공급하지 못해 곳곳에서 병목현상이 발생했음.

  - GTP II에서는 각 분야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한 원인을 파악, 유관기관들의 협력을 통해 해결하고자 함.

 

 ○ 에티오피아 정부의 목표는 제조업 육성을 통해 가장 빠르게 경제성장을 이루는 것임.

  - 해외직접투자(FDI, Foreign Direct Investment) 유치를 통한 외국기업 제조시설 유치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

  - 산업단지를 통한 유치가 현 시점에서는 가장 효율적으로 판단, 산업단지 개발에 집중하고 있음.

  - 제조업 육성을 위해서는 자국기업 성장도 중요하다고 판단됨.

 

□ GTP II(2016-2020) 계획

 

 ○ 에티오피아 정부는 만성적인 외환부족 문제를 신속히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GTP II에서는 제조산업 육성과 농산물 부가가치 창출 및 수출을 통한 외화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음.

  - 한편,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원자재 공급에 있어서는 자국 제조업 기업 육성 대신 바로 현지 생산이  가능한 외국투자기업 유치를 계획 중

 

 ○ 제조업 육성에 있어 에너지 공급은 중대한 문제

  - 에너지 부족 문제 해결과 더불어 에너지 분야를 큰 사업으로 키워나갈 예정임.

 

□ 시사점

 

 ○ 에티오피아는 지난 12년간 10% 이상의 고성장을 이룬 국가임.

  - 경제개발 5개년 2차 계획이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으로 산업단지 건설 등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에 국내기업의 참여 기회를 엿볼 수 있음.

  - 수입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원자재 제조기업에 대한 투자 혜택이 많으므로 현지 진출의 기회로 삼을 수 있음.

 

 

자료원: 현지 신문 인터뷰 자료 및 KOTRA 아디스아바바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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