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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바이어가 말하는 한국식품
  • 현장·인터뷰
  • 핀란드
  • 헬싱키무역관 오인제
  • 2015-07-07
  • 출처 : KOTRA

     

핀란드 바이어가 말하는 한국식품

 

 

 

 ○ 2015년 서울국제식품전에 참석한 핀란드의 식품 전문 유통업체인 F사의 구매담당은 핀란드의 아시아 식품에 대한 관심 확대는 한국식품으로도 이어지고 있다고 함.

  - P씨는 기존 중국, 태국 식당 등에 이어, 최근 많은 핀란드 직장인들이 점심에 스시부페를 찾는 등 아시아 식품에 대한 선호가 높아졌기 때문에 한국식품 역시 핀란드인들의 구미를 당길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함.

  - F사 역시 핀란드 내 스톡만(Stockmann) 백화점과 양대 유통기업 중 하나인 Kesko 그룹에 불고기 양념, 고추장, 김치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하반기 중 다른 유통기업인 S그룹에도 유통을 추진 중임.

     

현지 백화점에서 운영 중인 한국식품 매대 및 조리 예시

   

 

 ○ 핀란드 특유의 유통구조를 이해하고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에 기회가 올 수 있음.

  - 핀란드는 S-Group과 Kesko Group이 식품 유통의 약 70%를 점유하기 때문에 핀란드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들은 두 기업을 공략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구성을 갖출 필요가 있음.

  - 신규 공급업체가 위의 기업들을 직접적으로 접촉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자신들과 같은 주요 벤더 발굴을 통해 진출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4.7도 이상의 주류의 경우에는 국영기업인 알꼬(Alko)가 독점적으로 유통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 개척을 위해서는 벤더들을 통한 시장 공략이 필수적임.

 

 

자료원: 현지 바이어 인터뷰, KOTRA 헬싱키 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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