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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 & FPD China 2015, 첨단기술의 향연
  • 현장·인터뷰
  • 중국
  • 상하이무역관
  • 2015-04-06
  • 출처 : KOTRA

 

SEMICON & FPD China 2015, 첨단기술의 향연

- 한국, 일본, 대만, 독일 등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강국들의 경연장 -

- 한국 중소기업의 품질 및 기술력을 새롭게 인식시키는 계기로 활용 -

     

 

 

□ SEMICON & FPD China 2015

 

 ○ KOTRA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및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와 공동으로 3월 17일~19일 3일간 상하이 신국제박람중심(SNIEC)에서 개최되는 ‘SEMICON China 2015’ 및 ‘FPD(플랫패널디스플레이) China 2015‘에 한국관을 구성

  - 올해로 8번째 한국관을 조성하는 두 전시회에는 파인세락믹스(Fine Ceramics), 반도체 제조 장비, 산업용 X-ray 장비, 주사전자현미경 및 LED/OLED 재료, FPD/반도체 공정검사장비 등 관련 국내 기업이 참가함.

  - 전시회 기간 상하이 및 인근지역 관심 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미팅, 기술 및 제품 홍보를 통해 우리 기업의 마케팅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지원함.

     

 ○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문 국제 전시회 SEMICON China

  - 1988년부터 시작돼 올해 27회째를 맞는 중국 반도체 전시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문 국제 전시회로,  반도체 제조용 장비와 소재 및 부품을 전시 및 홍보하고 있음.

  - 이번 전시회는 FPD China와 함께 개최해 5만 명 이상의 관중, 1000여 전시업체, 2600여 전시부스로 대규모였음. 그 중 한국관 규모는198㎡(총 22부스: 기업 21개 부스, 홍보부스 1개 부스)로 19개 기업이 참가함.

  - 2014년에는 49개국 110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4만여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다녀감. 올해에는 IC 제조 및 설계 자동화, 반도체 파운드리, 칩테스트 등이 집중 전시됨.

 

전시회명

SEMICON China 2015

개최일자

2015년 3월 17일~19일

개최장소

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SNIEC)

개최규모

2600여 개 부스, 약 1000개 업체 참여

전시품목

반도체 제조용 장비, 반도체 소재 및 부품

홈페이지

www.semiconchina.org

 

 ○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FPD China

  - FPD China는 평판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로 2004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11회째를 맞고 있음. SEMI(세계 반도체장비재료협회)와 중국전자상회(CECC)가 공동주관하며, SEMICON 2015와 함께 개최됨.

  - FPD 패널은 물론이고 액정표시장치(LCD)·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장비 등 부분품에서 완제품까지 관련 업체가 대거 참여함. 올해 참관객 수만 3만5000여 명에 이른 것으로 파악됨.

  - 한국, 일본, 대만, 독일 등 FPD 제조기술 선도국들이 꾸준히 참가하는 대표적인 전문 전시회이며, 최근에는 FPD 제조기술의 신흥강자로 떠오르는 중국 업체들의 참가가 두드러지는 추세

  - FPD China 2015, KOTRA와 한국디스플레이협회가 함께 국내 업체 18개사로 한국관 구성. 한국관을 통해 한국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기업의 제품홍보 및 1:1 바이어 상담을 통해 중국 및 해외시장 진출 판로를 모색함.

 

전시회명

FPD China 2015

개최일자

2015. 3. 17.~ 19.

개최장소

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SNIEC)

개최규모

370여 개 부스

전시품목

LED/OLED 재료, FPD 공정 검사장비, 패널 등

홈페이지

www.fpdchina.org

 

자료원: 상하이무역관 촬영

 

□ 중국의 반도체 산업동향 및 정책

 

 ○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가파른 상승세 보여

  - 중국과 한국은 아시아지역의 주요 반도체 시장으로, 2012년 중국은 세계 반도체시장의 19.6%의 시장을 차지함.

  - 중국 정부의 반도체산업 육성 정책 및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과 맞물려 중국의 반도체 산업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음.

  - 중국 PC, 핸드폰 및 소비전자제품 등 완제품 제조공장이 내륙, 서부에 대거 건설됨에 따라 신규 장비, 칩, 부품 등 설비·소재 수요의 증가 예상. 중국 반도체산업은 2015년에 생산량 1490억 개, 매출액 3300억 위안, 세계시장 점유율 14.8%에 달할 것으로 전망

  - 지역별로 반도체 산업 비중은 장강삼각주(상하이, 장쑤성, 저장성) 68%, 발해만(톈진, 산둥, 베이징, 랴오닝) 20%, 주강삼각주(광둥성) 8% 차지, 서부(산시, 쓰촨, 충칭) 4%임. 기업체수 분포 기준으로는 장강삼각주 43%, 발해만 26%, 주강삼각주 18%, 서부지역 13%임.

  - 광둥, 장쑤, 쓰촨, 저장 지역에서 반도체소자 집중 생산.

  - 중국은 반도체시장 규모는 크지만, 2013년 기준 반도체 자급률은 11.7%로 해외 의존도가 높고 메모리 반도체 부문에서는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거의 없음.

  - 2014년 세계 반도체 제조업체 상위 10개사에 중국 기업은 포함되지 않음.

 

2014년 세계 상위 10개 반도체 공급업체

 

공급업체

1

인텔

2

삼성전자

3

퀄컴

4

마이크론테크놀로지

5

SK하이닉스

6

도시바

7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8

브로드컴

9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10

르네사스 전자

자료원: 가트너

 

 ○ 중국 정부의 반도체산업 지지 정책으로 전 세계 바이어들 중국 반도체 시장에 관심 집중

  - 국무원, '집적회로산업 발전 추진요강(家集成产业发展推进纲要)' 발표, 집적회로 산업 투자기금 설립하고, 수출관세 면제 등 세제 혜택 제시하며 반도체 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섬.

  - 정부는 2020년까지 중국 반도체 산업 수준을 세계 첨단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업계 전체 매출 성장률을 연평균 20% 이상으로 향상시키겠다는 목표 설정.

  - 요강에 따라 지난해 10월 국가IC산업 보조기금을 설립, SEMI는 정부의 기금 투자규모가 1000억 달러 규모에 달할 거라고 예측함.

 

 ○ 중국판 인더스트리 4.0 시대, 스마트 제조업 발전

  - 이번 양회 정부업무보고에서 리커창 총리는 ′중국제조(中國製造) 2025′를 통해 혁신 추진·스마트화 전환·기초 강화·녹색발전을 견지하고, 제조대국에서 제조강국으로의 전환을 촉진한다고 함. '중국제조 2025'는 2025년까지 세계 2위 제조업 강국을 목표로 함.

   · 인더스트리 4.0: 독일 정부가 추진하는 제조업 성장전략

     

 ○ 스마트폰 시장 성장이 가져온 반도체 시장 동반 성장

  -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빠른 성장에 따라 반도체 시장 역시 빠르게 성장함.

  - 한국관을 찾아온 관람객 중에서도 스마트폰과 관련된 부품이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제품 안내를 원하는 바이어가 많았음.

  -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IT기기 시장이며, 2015년 상반기에 중국 스마트폰 사용자는 이미 6억 명을 돌파했고, 2015년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대비 11% 성장한 13억 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

  - 중국 정부는 중국계 기업이 생산하는 모바일 기기에는 자국산 반도체를 우선 탑재하도록 권고, 자국 반도체 기업 육성

 

□ 중국의 평판디스플레이 산업동향 및 정책

 

 ○ 중국의 무서운 성장세, 디스플레이 전통강자 한국·일본·대만과의 격차 점점 좁혀져

  - 중국 전자정보산업발전 연구원(中信息产业发究院)의 발표에 따르면, 중국 디스플레이산업은 2012년 처음으로 매출액 기준으로 일본을 추월해 세계 3위 생산국으로 부상.

  - TV, 휴대폰, PC 등 세계 최대 수요시장으로 매출이 2005~2013년 연평균 20.1% 증가해 한국(7.7%), 대만(4.3%), 일본(1.5%)을 압도

  - 시장조사기관 디지타임스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2015년 중국의 대형 LCD 패널 자급률은 50%를 넘길 것으로 전망됨. 2016년 소형과 중형 패널 디스플레이 매출액은 15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됨.

     

 ○ BOE, TIANMA 등 LCD, OLED 산업에서 약진 두드러져

  - 중국 평판디스플레이산업의 주요업체로는 BOE, TIANMA, CHANGHONG, TCL가 있으며, TFT-LCD, OLED, PDP가 중국 12차 5개년 계획 주도산업으로 선정되면서 중국 디스플레이 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음.

  - 지역별로는 북경 BOE을 중심으로 한 발해만 지역과 허페이(合肥), 난징(南京), 쑤저우(州), 곤산(昆山) 지역을 중심으로 한 장강삼각주 지역, 선전(深)과 광저우(广州)를 대표로 하는 주강삼각주 지역, 청두(成都)를 중심으로 산업기지가 형성돼 있음.

  - TFT-LCD의 주요 생산업체는 베이징 BOE, 선전 TIANMAMA, 난징 CEC Panda, 쿤산 IVO 등에 위치함.

  - 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에버디스플레이, TIANMA가 2015년부터 중소형 OLED 패널 양산을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중국의 BOE와 일본의 JOLED가 OLED 양산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시작함.

 

중국 주요 업체 AMOLED & OLED 패널 생산 현황

기업

세대

위치

기간

특징

方(BOE)

5.5

오르도스(鄂尔)

2013년 준공

중소형 사이즈의 패널에 집중투자

TIANMA

 (天)

5.5

샤먼(厦)

2013년 1월 장비발주

(5.5 LTPS, TFT-LCD

라인 중국 최초)

저온폴리실리콘(LTPS) 공정

Visionox

 ()

4.5

쿤산(昆山)

2013년 1, 3분기 AMOLED

패널 생산 장비 발주

중국회사로는 처음으로 AMOLED와 PMOLED 사업을 모두 갖춘 기업

CSOT

(星)

5.5

선전(深川)

2013년 2분기 AMOLED

패널 장비 발주

저온폴리실리콘(LPTS) 공정

Everdisplay

 (和)

4.5

상하이(上海)

2013년 4월 발주시작

2014년 4분기부터 대량 생산 및

출고 시작

鸿海集

6

청두(成都)

2013년1월 중단됐던 6세대 LTPS, OLED라인

2014년 3월 재가동

BOE사가 5.5세대에 집중투자함에 따라 6세대에 집중투자하기로 결정

            자료원: 상하이무역관 정리

 

 ○ LCD를 국가 신흥 전략산업으로 지정,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

  - 중국 정부는 2010년 LCD를 신흥 전략산업 중 하나로 지정하고 국내 자급률 및 부품소재· 설비 국산화율 제고, 기술력 개발에 기업들을 적극 지원

  - 중국은 '12. 5 계획'에서 자급률 목표치를 수량기준 2013년 중 36.4%에서 80%(2015)로 설정하고 단기간의 생산라인 대량 건설 정책 채택. 2013년에는 자급률 목표치를 면적기준 2016년 80%로 강화

  - 법인세 감면, 국산설비 사용 시 면세정책 등을 시행. LCD패널 제조를 첨단 기술산업으로 인정해 25%에서 15%로 법인세를 인하하고 국산설비 사용 시 세제우대. 패널공장 설립 시 지방정부들이 공동투자 방식으로 중국 업체들에 자금을 지원

     

중국정부의 디스플레이산업 육성정책 및 전략 변화

2007

2009

2010

2011

2012

2013

11차 계획, 디스플레이산업을 최우선 과업으로 제시

전자정보산업 육성, 구조조정 및 개발계획 수립

12차 계획,

7대 신흥 전략산업으로 지정

중앙경제 컨퍼런스, 산업구조 고도화 최우선 대상 제시

12차 계획,

LCD TV의 국산화율 80%

12차 계획, 신소재산업 육성, 소재 국산화율 목표 60%

            자료원: KIET(산업연구원)

 

□ 전시회 이모저모

     

 ○ 디스플레이산업의 선도국인 한국과 대만은 유일하게 나라별 부스를 꾸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김.

  - KOTRA와 한국디스플레이협회 주관의 한국관은 18개 기업이 23개 부스를 꾸며 운영됨. 이외에도 한국관이 아닌 기업 단일 부스로 참가한 10개 업체를 포함하면 역대 중국 전시회 중 최대 규모

  - 디스플레이 강국답게 관람객들의 한국관과 대만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으며 특히 OLED 패널 및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들에 관심이 쏠림..

  - 현지 방문객들과 바이어들은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삼성, LG 등 대기업에 대해서만 인식했으나 이번 한국관 전시가 중소기업들의 우수제품 및 기술력에 대해 새롭게 인지하게 된 계기로 작용

 

자료원: 상하이무역관 촬영

 

 ○ 전시회 기간 중 다양한 포럼 개최, 중국 반도체 시장에 대한 이해 제고

  - '반도체시장 전망 포럼', '산업과 기술투자 포럼-중국 2015', '시장투자 포럼' 등에 정부 주요정책 결정 인사, IC기금 총재, 전 세계 산업분석가 및 전문가들이 참여해 반도체 산업 관련 정책 및 영향에 대해 토론

  - 전시회 기간 중 이동통신시대 칩 기술 포럼, 중국 설비와 재료 포럼, LED China 포럼, 웨어러블 기기산업 교류회, 선진밀봉기술 포럼 등 6개 기술 포럼 개최

  - SEMI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세계 선도 기업 고위 관계자들이 중국의 신정책과 신흥시장이 가져올 기존 시장과 잠재 시장의 기회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봄.

 

 ○ 제품의 차별화 강조와 인지도 향상 필요

  - 삼성이나 SK하이닉스와 같은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의 자체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한국관 참가 기업에 대해 재차 문의하는 바이어가 많았음.

  - 반도체 소재, 제작 도구 등을 다루는 한국 중소기업의 경우 현재 부품을 납품하거나 기기를 제공하는 대기업의 제품을 설명할 경우 바이어들의 반응이 좋았음.

  - 제품에 대해 타 제품과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해했고, 우수한 성능대비 가격 경쟁력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꼼꼼히 따지는 성향을 보임. 따라서 우수한 성능과 가성비를 강조하는 등 제품이 가진 특징에 대해 충분히 홍보하는 것이 필요

  - 전시회장에서 제품에 관심을 보이고 설명을 원하는 바이어들이 많았지만, 현장에서 바로 계약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없었음. 따라서 전시회에서 접촉한 중국 바이어이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또 다른 기회를 만들어 갈 필요가 있음.

 

 ○ 전시회 참가 한국 기업들 올해 중국시장 밝게 내다봐

  -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의 중국 투자는 축소된 경향이 있었으나 중국은 올 초부터 자체적으로 투자를 확대하는 추세. BOE와 TIANMA 등 패널공급량을 늘리기 위해 공장라인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패널 부품 업계에는 기회가 될 전망

  -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최근 국내 업체가 중국 시장 선점을 위해 가격인하 전략을 펼치고 있음. 그러나 중국시장에 기반이 약한 기업의 경우 과다경쟁이 수년간의 노력으로 개발한 제품과 기술력을 중국 기업에 헐값에 넘겨 스스로의 경쟁력을 낮추는 결과를 초래하게 됨. 제품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활용한 입찰 방식을 통한 진출이 윈윈이 될 수 있음.

  - 이번 전시회는 중국 기업들의 성장세를 확실히 보여준 자리였음. TIANMA의 경우 최대급 부스 규모와 화려한 제품 라인업으로 바이어 및 관람객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음.

  - 한국이 세계 1등의 자리를 계속해서 유지하기 위해서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상대적으로 취약한 부품, 장비, 패널, 완성품까지 이어지는 디스플레이 산업생태계 체제 구축에 주력해야 함.

  - 디스플레이 산업과 같이 고도의 기술력이 집약된 산업은 선발자(First Mover)의 역할에  따라 기술과 제품의 표준이 세워지므로, 지속적인 신기술, 신제품 개발만이 일본·대만 등 경쟁국과 후발주자인 중국의 급성장을 극복할 대안이 될 수 있음.

     

     

자료원: 中国电, 중국 전자정보산업 발전연구원(中信息产业发究院), KOTRA 상하이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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