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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부 물류지연] 미국 서부항만 물류지연 관련 일일동향(12월 12일)
  • 현장·인터뷰
  • 미국
  • 로스앤젤레스무역관 문진욱
  • 2014-12-12
  • 출처 : KOTRA

 

미국 서부항만 물류지연 관련 일일동향(12월 12일)

 

 

 

□ 현지 주요 동향

 

 ○ (협상 동향) 올해 연말 휴가시즌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선주협회(PMA)와 항만노조(ILWU)의 협상 타결은 내년 이후가 될 것이라는 전망 우세(현지 물류업계 종사자)

 

 ○ (물류업계) 서부항만의 물류적체 현상이 반복되는 상황이 근본적으로 개선되지 않을 경우 중장기적으로 서부항만을 이용하는 물류는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 제기(JOC 보도)

  - 지금도 서부항만 적체에 따른 피해로 많은 화주가 동부, 남부, 캐나다 등 대체항만 이용을 고려 중임. 추가시간 소요, 비용 상승 등에도 불구하고 예측 가능한 경로 활용에 대한 관심 확대

 

 ○ (피해사례) 서부항만 물류적체가 지속됨에 따라 미국 내 기업의 피해 사례가 계속 발생(JOC 보도)

  - (샤프전자) 2013년 10월엔 LA항에서 남캘리포니아 물류센터까지 이동하는데 평균 3.7일이 걸렸으나 올해 10월에는 2배 이상 소요됨. LA항에서 미국 중부 멤피스(Memphis)까지 철도로 운송되는 시간도 2배 증가해 매장 제품 출시에 애로 발생

  - (Jimlar) 컨테이너 9개(신발 4만5000켤레)를 실은 선박이 당초 11월 26일 미국 서부에 도착 예정이었지만 항만 적체로 12월 6일에 도착, 12월 15일까지 매장에 제품을 인도해야 하지만 물류지체로 계약 위반 우려

  - (DeLong) 밀, 옥수수 등 가축 사료용 곡물의 연간 수출량(17만 TEU) 80%가 서부항만을 통해 중국, 동남아 등으로 운송됨. 서부항만 적체로 납기일을 준수하지 못하고 있으며 컨테이너당 매일 200~400달러 추가비용이 발생 중

 

□ 업계 안내사항

 

 ○ KOTRA에서는 산업부와 공동으로 ‘美 서부항만 물류지연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니 현장 물류 상황에 대한 문의나 피해 관련 상담이 필요할 경우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 연락처 : 선진시장팀 이정선 과장
전화번호) 02-3460-7327 /이메일) jeongsunny@kotra.or.kr

   * LA 현지에 현지 진출 주재상사, 한인물류협회, 주요 품목별 기업, 총영사관 파견 관세관, 변호사 및 관세사 등으로 구성된 현장 대응 추진 태스크포스(TF)와 연계해 실시간 정보 파악 및 상담 지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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