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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화창한 2014 블랙 프라이데이
  • 현장·인터뷰
  • 미국
  • 달라스무역관 이성수
  • 2014-11-25
  • 출처 : KOTRA

 

美, 화창한 2014 블랙 프라이데이

- 1.8%로 증가, 367억 달러 규모 -

- 가파르게 성장하는 Cyber Monday시장 -

 

 

 

 

 ○ 2014년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 세일 1.8%로 증가한 367억 달러의 시장 규모 전망

  - 시장 전문 조사기관 IBIS는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인 금, 토, 일, 그리고 사이버 월요일(Cyber Monday) 나흘 동안 367억 달러의 시장 규모를 전망

  - 현지 식품 관련 업체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미국 경기 회복을 몸으로 느낄 수 있으며 실업인구 감소와 가처분 소득 증가는 소비 증가로 이어지고 있음.

 

 ○ 블랙 프라이데이 당일 세일은 전년대비 1.6%로 증가로 131억 달러를 전망하고 대형 마켓, 쇼핑센터, 전자제품 전문 매장 등 많은 매장이 평년보다 매장 오픈 시간을 앞당기고 있음.

  - 블랙 프라이데이의 인기 상품으로는 모바일, 컴퓨터, 디지털TV 등과 같은 전자제품과 의류 제품을 꼽을 수 있으며 정가보다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는 제품도 있음.

  - 선물, 장신구 전문 업체인 Michaels, Hobby Lobby 등에서는 50~60% 할인으로 블랙프라이데 세일 특수를 노리고 있음.

  - 현지 한인 식품업체 및 의류 관련 업체도 추수감사절 휴일에 정상 영업으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특수를 노리고 있음.

  

 ○ Cyber Monday는 Thanksgiving 연휴가 끝나는 다음주 월요일로, 최근 5년간 가파른 성장을 보이고 올 해는 전년대비 15% 성장한 22억 달러의 시장 규모를 전망

  - 모바일 사용 증가는 e-commerce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있음.

  - 소비자는 온라인 마켓을 통해 더 많은 할인과 배송료 무료(Free shipping)서비스를 기대하고 있음.

  - 뷰티서플라이(Beauty Supply) 사업 관계자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블랙프라이데이를 전후로 온라인 판매는 평소보다 10%로 증가한다고 함.

 

 ○ Thanksgiving 만찬을 위한 칠면조, 음료, 선물 그리고 장식비용으로 전년대비 1.7%로 증가한 84억 달러 전망

  - 84억 달러의 43%는 Thanksgiving 모임을 위한 음식 준비에 소비되고 30%는 칠면조 구입에, 나머지 27%로는 선물, 카드 및 장식품 구입으로 소비될 전망

  - 현지 식품 관련 업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도 Thanksgiving 준비로 평소보다 많은 소비자가 식품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자료원: IBIS World

 

 ○ 한국 수출기업도 추수감사절 세일 특수 공략이 필요

  - Cyber Monday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온라인 쇼핑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11~12월에 미 소비자가 선호하는 선물용품, 카드, 장식품 등을 온라인 마켓에 판매하는 전략이 필요

 

 

자료원: IBIS World, 관련 업체 인터뷰, KOTRA 달라스 무역관 의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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