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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사태] 이라크 사태 관련 일일동향(7월 2일)
  • 현장·인터뷰
  • 이라크
  • 바그다드무역관 이영희
  • 2014-07-02
  • 출처 : KOTRA

 

1. 현지 정세

 

 ㅇ 이라크 정부, 정파 간 합의에 이르지 못해 1차 국회 소집(7월 1일)에서 연정 구성 불발 및 7월 8일 국회 재소집 예정

  - 원활한 국회 소집과 이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7월 1일을 공휴일로 지정

  - 총 재적의원 328명 중 255명 국회 소집에 참석

  - 그러나 시아파가 알 말리키 현 총리 외 신임총리 후보자를 지명하지 않음에 따라 쿠르드족/수니파는 휴정시간 이후 의회 복귀를 거부

   * 전통적으로 대통령은 쿠르드족, 국회의장은 수니파, 총리는 시아파가 지명 후 정파 간 합의를 통해 임명

  -  계파 간 이견조율 실패로 휴정시간 이후 정족수 부족으로 연정 구성 불발

 

 ㅇ 유엔 이라크지원단(UNAMI: UN assistance mission for Iraq), 6월 이라크(안바르 주 제외)에서 최소 2,417명이 사망, 2,287명이 부상했다고 발표(7월 1일)

  - ISIL 반군 세력의 공격이 본격화된 6월 사상자수는 2014년 내 월별 최대치 기록

 

2. 이라크 소재 주요국 및 한국 기업 동향

 

 ㅇ (미국) 미 국방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6월 16일 이후 총 770명 규모의 파병이 확정됐다고 발표(7월 1일)

  - 7월 1일 현재 이 중 650명이 이라크 주둔 중임.

  - 주요 임무는 치안·경비 지원, 군사 자문 등에 국한

 

 ㅇ (한국 기업) 특이사항 없음.

 

 

<문의처: 신흥시장팀 이영희 과장 (3460-7316, bluesea@kotra.or.kr)>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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