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지 정세

 ○ 반군의 바그다드의 점령 가능성은 희박하나 정부군-반군 간 교전 장기화 우려

 ○ 지난 6월 23일 미 국무부장관의 종파 간 통합정부 구성 촉구 관련, 종파별 의견이 달라 향후 연정구성 연착륙이 불투명한 상태

  - 수니파: 총리를 배제한 통합정부

  - 시아파: 총선 최다 의석을 획득한 총리소속 정당(법치주의)을 주축으로 한 통합정부

 ○ 6월 22일 발생한 안바르주 주요 도시의 반군 장악 관련, 이라크 정부군은 작전상 후퇴라고 발표했으나 구체적인 사유는 언급하지 않음.

  - 서부 안바르주와 시리아 국경 간 검문소 및 도시는 반군과 정부군 간 점령 및 탈환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상황

2. 이라크 소재 주요국 및 한국 기업 동향

 ○ 주요국별 동향: 특이사항 없음.

 ○ 한국 기업 동향: 특이사항 및 직접적 피해상황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