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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게임시장 동향
  • 트렌드
  • 독일
  • 프랑크푸르트무역관 이동희
  • 2014-04-29
  • 출처 : KOTRA

 

독일, 게임시장 동향

- 독일의 성장하는 스마트폰, 태블릿 게임시장 –

- 우리나라 기업의 적극적인 독일, 유럽 게임시장 진출 및 마케팅 필요 -

 

 

 

□ 독일 게임시장 현황

 

 ○ 독일 게임시장의 주요 고객(게임 이용자)

  - 독일 게임시장의 주요 고객은 연령대별로 고른 분포를 보임.

  - 독일 게임시장은 만 10세 이상에서 만 50세 미만의 연령층이 주요 고객이며, 이는 전체 고객의 약 70%를 차지하는 수치임.

  - 만 10세~만 20세 미만은 19%, 만 20세~만 30세 미만은 18%, 만 30세~만 40세 미만은 16%, 만 40세~만 50세 미만은 17%임.

  - 만 10세 미만의 고객은 전체의 약 10%이며, 만 50세 이상의 고객은 약 20%를 차지

 

독일 게임 사용자의 연령별 분포도

(단위: %)

자료원: 독일연방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협회(BIU)

 

 ○ 독일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사

  - 2013년 기준 독일 게임 관련 업체는, 160개의 게임 개발사, 80개의 개발사 겸 퍼블리셔사, 60개의 퍼블리셔사가 존재함.

  - 독일의 게임 관련 종사자는 총 1만500명으로 집계

 

 ○ 독일 게임시장의 플랫폼 형태에 따른 매출 현황

  - 2013년 기준, 독일 게임 콘텐츠시장 규모는 약 18억2000만 유로임.

  - 2013년 기준, 일반 가정용 콘솔게임(예: 플레이스테이션)의 규모는 약 8억6200만 유로로 전체 게임시장 중 가장 큰 규모임.

  - PC 게임은 약 3억9200만 유로의 규모이며, 2011년, 2012년에 이어 감소세임.

  - 핸드폰, 스마트폰, 태블릿 관련 게임시장은 2011년, 2012년에 이어 증가하는 추세임.

 

독일 게임시장의 플랫폼 형태에 따른 매출 현황

(단위: 백만 유로)

자료원: 독일연방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협회(BIU)

 

□ 독일 게임 시장의 수출입 현황

 

 ○ 독일의 게임 수입 현황

  - 독일의 2013년 게임 수입은 약 16억37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3.9% 감소함.

  - 독일의 주요 게임 수입국은 중국(-20.9%), 오스트리아(-22.5%), 네덜란드(20.7%), 체코(3.4%), 아일랜드(-12.9%), 일본(-83.7%) 등 순임.

  - 2013년 독일의 대한국 게임수입은 540만 달러, 독일 게임 수입시장의 0.3%를 차지하며 16위에 해당함.

 

독일의 게임 수입 현황

            (단위: 백만 달러, %)

순위

국가

2011

2012

2013

2013/2012 증감률

1

중국

2,269

1,490

1,179

-20.9

2

오스트리아

105

124.9

96.8

-22.5

3

네덜란드

70.2

58.7

70.9

20.7

4

체코

59.3

52.6

54.4

3.4

5

아일랜드

27.8

35.2

30.6

-12.9

16

한국

5.6

3.9

5.4

0.3

자료원: WTA(World Trade Atlas)

 

 ○ 독일의 게임 수출 현황

  - 독일의 2013년 게임 수출은 약 10억5400만 달러, 전년 대비 46.3% 감소함.

  - 독일의 주요 게임 수출국은 프랑스(-22.9%), 이탈리아(-54.1%), 오스트리아(-34.0%), 영국(-56.6%), 네덜란드(-63.7%) 등의 순임.

  - 2013년 독일의 대한국 게임수출은 31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4.9% 증가했으며, 이는 독일 게임 수출 부분의 0.29%를 차지하며 25위에 해당함.

 

독일의 게임 수출 현황

            (단위: 백만 달러, %)

순위

국가

2011

2012

2013

2013/2012  증감률

1

프랑스

734.7

386.6

298.1

-22.9

2

이탈리아

572.9

312.4

143.2

-54.1

3

오스트리아

191.7

149.2

98.4

-34.0

4

영국

431.3

177.5

76.9

-56.6

5

네덜란드

215.0

182.4

66.2

-63.7

25

한국

2.7

2.5

3.1

24.9

자료원: WTA(World Trade Atlas)

 

□ 전망 및 시사점

 

 ○ 독일 게임시장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은 콘솔게임, PC게임, 모바일 콘솔게임, 스마트폰 및 태블릿 게임 순이며, 향후 스마트폰 및 태블릿 게임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현재 독일에서 스마트폰 및 태블릿으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는 약 2000만 명, 독일연방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협회에 따르면 이 숫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

  - 한국 게임 업체의 취약 부분인 콘솔게임보다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 게임 시장이 공략하기 좋은 시장으로 판단됨.

 

 ○ 독일의 대형 게임 퍼블리셔(예: ProSiebenSat1.Games, Gameforge, Big Point etc.)들은 한국 게임에 관심이 많으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음.

  - 해마다 개최되는 독일 쾰른의 Gamescom, 한국의 KSCM 및 G-Star박람회는 외국 바이어를 만나기(B2B) 좋은 장소이며, 동시에 한국 기업의 홍보 및 마케팅에 기회임.

  - 독일의 10대 후반~40대 초반까지의 연령대가 좋아하는 ‘밀리터리 게임’ 및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또한 가능성 있는 게임 종류로서 이 분야의 진출 전망도 밝음.

 

 

자료원: 독일연방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협회(BIU), WTA(World Trade Atlas) 및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자체정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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