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LED 분야 눈여겨봐야 할 시장

- LED 프로젝트 증가, LED 제품 수요로 이어져 -

 ○ 4월 25일(금), 올 5월 GGHK 참가예정인 LED 조명 전문 설치업체인 Ikis사를 방문해 LED 프로젝트 관련 상담을 함.

  - 이 회사는 작년에 KOTRA가 주관하는 LED 수출상담회에 참가했고, 올해 GGHK를 통해 2번째로 방한하게 됨.

  - 현재 이 회사가 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 분야는 축구장 조명 개보수와 건물외벽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임.

  - 이 프로젝트는 정부 프로젝트가 아닌 민간 프로젝트로 발주처는 은행 금융을 활용할 계획임.

 ○ 주로 서유럽산 LED 제품을 취급하고, 저품질의 중국산은 취급을 꺼린다고 언급함.

  - 참고로 불가리아 시장의 LED 수입현황을 보면, 주요 수입국은 독일과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이탈리아 등 EU 국가이며, EU 역외 국가로는 중국, 일본, 대만, 한국 등이 대표적인 수입국가임.

  - LED시장의 경쟁이 치열한 만큼, 한국산 LED가 불가리아 시장에서 확대되기 위해서는 단순 수출을 고려하기보다는 현지 바이어를 협력 파트너로 인식하고 기술지원 등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노력을 함께 기울이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보임.

 ○ 아울러, 조명용뿐만 아니라 장식용 LED의 수요도 증가 추세

  - 최근 4월 이 회사와 현지에서 상담한 국내 장식용 LED 업체는 현지 상담 후 2주 만에 샘플 오더가 성사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함.

 ○ IKIS사 담당자 정보는 다음과 같음.

  - 업체명: IKIS Co., Ltd.

  - 담당자: Mr. Alexander Chernodrinski(general manager)

  - 이메일: sasho@ikis-sl.com

  - 전화: +359-2-958-2596

자료원: Ikis사 상담, KOTRA 소피아 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