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칭다오(青岛) 주요 경제운영 지표 및 대한국 경제무역협력 현황

- 복잡한 국내외 상황에도 안정적인 국면에서 성장하는 발전 추세 보여 -

□ 2013 칭다오 경제운영 지표

 ○ 처음 단계의 결산으로 전체 도시의 총생산(GDP)은 8006억6000만 위안이며, 불변가격에 따라 계산하면 10% 증가했음.

  - 그중 1차산업 증가액은 352억4000만 위안으로 2.1% 증가

  - 2차산업 증가액은 3641억4000만 위안으로 10.2% 증가

  - 3차산업 증가액은 4012억8000만 위안으로, 10.5% 증가

  - 위 세 산업의 비율은 4.4:45.5:50.1

 ○ 공업 생산의 견실한 운영

  - 도시 전체의 한해 일정 규모 이상 공업 증가액은 11.3%

  - 등기 유형에 따라 분류하면 국유기업은 9.1%, 집체기업은 12.4%, 주식회사는 13.1%, 외국 투자자 및 홍콩·마카오·대만 투자기업은 9.8% 증가함.

  - 경중에 따라 분류하면 중공업은 12.1%, 경공업은 10.2% 증가함.

  - 규모 이상 공업이 달성한 이익 총액은 826억4000만 위안으로 21.5% 증가했고 제품 판매율은 98.1%

 ○ 도시·농촌 주민 수입이 지속적으로 향상

  - 도시 주민의 1인당 평균 가처분소득은 3만5227위안으로 9.6% 증가했고, 도시 주민의 1인당 평균 소비성 지출은 2만2060위안으로 8.2% 증가함. 농민의 1인당 평균 순소득은 1만5731위안으로 12.4% 증가했고, 농민의 1인당 생활소비 지출은 9786위안으로 13.1% 증가함.

 ○ 대외무역 수출입 성장 실현

  - 도시 전체의 한해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779억1000만 달러로, 6.5% 증가함. 그중 수출은 419억9000만 달러로 2.9% 증가했고 수입은 359억3000만 달러로 11% 증가함.

  - 무역 형태별로 분류하면 일반 무역의 수출은 244억1000만 달러로 8.3% 증가했고, 가공무역의 수출은 152억9000만 달러로 6.4% 감소함.

  - 제품별로 크게 분류하면 첨단기술제품 수출은 26억8000만 달러로 2.7% 증가했고, 전기·기계제품 수출은 152억4000만 달러로 2.2% 증가함.

□ 한국의 칭다오 투자 현황

 ○ 한국은 칭다오시의 가장 큰 외자 근원지임. 2013년 한국이 칭다오에 투자한 항목은 226개이고, 계약 자본은 10억8000만 달러로 2012년 대비 13.4% 감소했으며, 실제 외국자본은 6억9000만 달러로 22% 증가했음.

 ○ 2013년 말까지 한국이 칭다오에 투자한 항목의 누적 수는 1만1393개이며, 계약 자본은 236억 달러이고 실제 외국자본은 149억 달러임. 도시 전체의 외국 바이어 투자 누적액 비중의 각각 46.9%, 29.3%와 29.7%를 차지함.

대칭다오 주요 투자국(계약 기준)

(단위: 억 달러)

자료원: 칭다오통계공보, 칭다오시 대외무역경제합작국

 ○ 칭다오가 한국에 수출하는 제품으로는 가전제품 및 전자제품, 기계 설비, 의류, 금속제품, 강재 등이 있음.

 ○ 칭다오가 한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제품으로는 가전제품 및 전자제품, 방직물, 기계 설비, 직접회로, 플라스틱 원료 등이 있음.

자료원: 칭다오시 상무국 최신 자료, 신화왕(新华网), 중방왕(中房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