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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한국기업의 인도네시아 투자진출 현황
  • 투자진출
  • 인도네시아
  • 자카르타무역관 조주희
  • 2013-12-31
  • 출처 : KOTRA

 

2013년 한국기업의 인도네시아 투자진출 현황

     

 

     

□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인도네시아 투자진출 일어나

     

○ 2013년 상반기 기준 인도네시아 투자진출 한국기업은 약 2100개 사로 섬유 및 섬유 관련업체 600개 사, 무역 및 도소매 관련업체 500개 사, 식당, 컨설팅 등 기타 소매업종 약 400개 사로 추정

  - KOTRA 자카르타 무역관의 2012년 자체 조사에서 등록된 업체만을 기준으로 산출한 것으로 정식 등록되지 않은 업체수까지 포함할 경우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됨.

 

재인도네시아 한국기업 진출현황

업종

진출 기업수

업종

진출 기업수

업종

진출 기업수

농업

20

종이

5

건설, 시공업

76

수산업

6

가구

21

무역, 도소매, 유통판매

472

조림업

3

출판, 인쇄

34

물류 및 운송

49

축산업

2

화학

28

금융 및 보험

15

광업, 자원개발

40

플라스틱

79

통신업 및 IT

50

식료품

9

요업

5

공기관/공기업

19

사료

7

금속, 금형

54

컨설팅

36

의약품

1

산업용 기계, 부품

57

법률 사무소

4

의류, 섬유

455

전자제품 및 부품

94

음식점

101

고무

14

조선

2

가라오케

6

가죽, 피혁

33

자동차 및 부품

22

관광업/여행사

47

생활용품, 잡화

10

악기

13

항공사

2

신발

58

액세서리

9

기타 서비스업

36

목재

25

가발 및 인공모발

22

교육

16

     

     

     

     

의료

3

총 합계

2060

자료원: 한국기업 디렉토리 2012(KOTRA 자카르타 무역관 자체보유 자료)

     

최근 10년간 한국의 대인도네시아 투자 동향

연도

투자 실현

투자건수

투자금액

투자건수

투자금액

투자건수

투자금액

투자건수

투자금액

1차 산업 소계

3

25,900

24

60,286

32

14,381

30

85,564

  - 농업

1

10

3

10,000

13

7,232

11

33,868

  - 축산업

-

-

1

4,704

1

649

-

-

  - 임업

-

-

3

37,664

1

-

-

-

  - 수산업

-

-

1

2,000

2

-

1

-

  - 광업

2

15,900

16

5,918

15

6,500

18

51,787

2차 산업 소계

105

293,200

196

221,117

309

1,154,957

265

1,675,211

  - 식품

3

1,100

7

16,155

20

50,616

16

15,152

  - 섬유

41

91,600

51

32,716

88

164,577

76

148,364

  - 가죽제품 및 신발

6

5,800

12

44,371

31

88,316

29

15,395

  - 목재

2

8000

5

1,772

5

7,384

9

1,258

  - 제지 및 인쇄

6

6,400

7

1,000

8

1,610

5

1,641

  - 화학 및 제약

2

1,200

15

30,771

26

117,023

15

167,908

  - 고무 및 플라스틱

13

9,000

27

7,769

29

58,837

26

288,107

  - 비철금속

-

-

1

0

2

13,000

3

1,800

  - 금속/기계/전자

20

161,100

55

83,514

66

626,843

48

1,014,346

  - 의료/정밀광학기계

1

800

-

-

-

-

1

57

  - 자동차/수송장비

-

-

2

2,249

4

5,920

2

-

  - 기타산업

11

15,400

14

800

30

20,381

35

21,183

3차 산업 소계

78

305,500

136

47,103

115

49,839

126

188,839

  - 건설

2

153.2

3

2,000

3

2,225

8

6,334

  - 무역/수선

58

30,000

96

35,011

86

13,427

84

19,571

  - 호텔/레스토랑

1

38,000

6

3,507

3

750

10

34,007

  - 운송/창고/통신

5

51,000

7

1,760

4

32,328

2

88

  - 부동산/산업단지

4

30,400

2

0

3

500

1

500

  - 전기/가스/수도

-

-

1

1,242

1

-

2

123,224

  - 기타서비스

8

3,000

21

3,583

15

609

19

5,115

전체

186

624,600

356

328,506

456

1,219,177

421

1,949,704

  자료원: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원(BKPM)

          

□ 2013년 하반기, 다양한 분야에서 인도네시아 투자진출 일어나

     

○ 한국의 대(對)인도네시아 투자가 지속적으로 늘면서 하반기에 화장품, 소프트웨어, 금융,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인도네시아 투자진출이 진행됨.

     

○ 한국 전력은 5월 현지 에너지 회사인 아다로 에너지(Adaro Energy)와 남부 수마트라에 화력 발전소 건설 예정임을 발표

     

○ 한국 소프트 뱅크사는 인도네시아 토코피디아 사에 투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계약을 6월에 발표했으며 한국 토니모리 화장품은 지난 8월 2013년 하반기까지 인도네시아 전역에 15개의 화장품 매장을 개점 예정임을 발표

     

○ 또한 우리은행은 인도네시아 사우다라 은행 인수 예정임을 11월 밝힌 바 있음. 사우다라 은행과 합병할 경우 인도네시아 전체 우리은행의 점포수가 117개로 늘어나 현지진출에 유리한 조건을 점할 수 있다는 전망도 발표

     

○ 이 외에도 SK 에너지가 뻐르따미나와 아스팔트 사업 예정임을, KT 스카이라이프가 인도네시아에 디지털 SCN 솔루션 건설 예정임을, 포스코 건설이 3억5000만 달러 규모의 동티모르 시멘트 플랜트 수주 등을 발표하여 2014년에도 한국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이 활발할 것임을 시사

          

□ 시사점

     

○ 2014년 인도네시아 외국인 투자의 큰 변수로 지적되는 것이 대통령 선거, 무역수지, 임금 등인데 하반기에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의 경우 민족주의자의 당선이 유력하다는 전망임.

  - 민족주의적 성향의 대권주자가 당선될 경우 외국인 투자에 대한 개방도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됨.

     

○ 따라서 현재 투자절차(법인설립 및 인허가)를 진행중인 경우에는 조속한 마무리를 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이며 투자를 시작하기 이전인 경우, 2014년 하반기 대선 후로 시간적 여유를 두고 접근할 필요가 있음.

     

          

자료원: BKPM, 자카르타 경제일보, KOTRA 자카르타 무역관 자체보유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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