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2013년 순위로 보는 싱가포르의 경쟁력
  • 현장·인터뷰
  • 싱가포르
  • 싱가포르무역관 손영택
  • 2013-12-30
  • 출처 : KOTRA

 

2013년 순위로 보는 싱가포르의 경쟁력

- 사업하기 쉬운 국가 1위, 경제자유도, 국제경쟁력 2위 -

- 글로벌 위험관리 및 적응능력 1위, 부패없는 국가 5위 -

 

 

 

□ 세계 최고 수준의 사업 환경

 

 ○ 가장 사업하기 쉬운 국가 1위

  - 회사 설립 및 세금 문제와 관련, 간단한 등록절차 및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음.

 

2014년 순위

2013년 순위

2012년 순위

2011년 순위

싱가포르

1

1

1

홍콩

2

2

2

뉴질랜드

3

3

3

미국

4

4

4

덴마크

5

5

5

말레이시아

12

18

23

한국

8

8

15

노르웨이

6

6

7

자료원: 세계은행(World Bank)의 Doing Business 2014 Report

 

 ○ 국가 경제 자유도 2위

  - 낮은 부패지수와 금융환경에서 높은 점수를 받음. 작년과 순위변동은 없으나 싱가포르를 제외한 1~6위국의 점수가 모두 하락한 가운데 싱가포르만 소폭 상승함.

  - 점수가 상승한 것은 재무적 자유도(Financial Freedom) 부문 평가 점수가 올랐기 때문임.

 

순위

2013년 점수

2012년 순위 및 점수

2011년 순위

홍콩

89.3

1 (89.9)

1

싱가포르

88.0

2 (87.5)

2

호주

82.6

3 (83.1)

3

뉴질랜드

81.4

4 (82.1)

4

스위스

81.0

5 (81.1)

5

캐나다

79.4

6 (79.9)

6

자료원: The 2013 Heritage Foundation, Index of Economic Freedom

 

 ○ 국제 경쟁력 2위

  - 시장의 효율성, 노동시장 유연성, 교육환경 및 도로/항만 시설등의 인프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3년 연속 2위 유지

 

순위

2013/14년 점수

2012/13년 순위

2011년 순위

스위스

5.67

1(5.72)

1

싱가포르

5.61

2(5.67)

2

핀란드

5.54

3(5.55)

3

독일

5.51

6(5.48)

6

미국

5.48

7(5.47)

5

스웨덴

5.48

4(5.53)

4

자료원: 세계경제포럼, Global Competitiveness Index 2013-2014

 

 ○ 정보 네트워크가 가장 잘 갖추어진 국가 2위

  - 정치환경 및 규제부문과 사업환경 및 창조적 환경에서 최고점을 받았으며 특히, 친사업적 환경과 강력한 지적재산권 보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음.

 

순위

2013년 점수

2012년 순위 및 점수

2011년 순위

핀란드

5.98

3(5.81)

5

싱가포르

5.96

2(5.86)

1

스웨덴

5.91

1(5.94)

1

네덜란드

5.81

6(5.60)

7

노르웨이

5.66

7(5.59)

9

스위스

5.66

5(5.61)

4

자료원: 세계경제포럼, The Global Information Technology Report 2013

 

 ○ 글로벌 환경에 따른 위험관리(Risk Management)를 가장 잘하고 있는 국가 1위

  - 위험관리 능력, 글로벌 위기에 대한 인식능력, 적응, 회복능력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음.

 

순위

위험관리능력

점수

위기적응, 회복능력

점수

1

싱가포르

6.08

싱가포르

3.66

2

카타르

6.01

노르웨이

3.56

3

오만

5.55

스웨덴

3.46

4

아랍에미레이트

5.47

스위스

3.37

5

캐나다

5.41

아랍에미레이트

3.28

6

스웨덴

5.41

캐나다

3.27

자료원: 세계경제포럼, Global Risks 2013

 

 ○ 국가 경쟁력 순위 5위

 

순위

2013년 점수

2012년 순위 및 점수

2011년 순위

미국

100.00

2(97.7)

1

스위스

93.36

3(96.6)

5

홍콩

92.78

1(100.0)

1

스웨덴

90.53

5(91.3)

4

싱가포르

89.86

4(95.9)

3

노르웨이

89.59

8(89.67)

13

캐나다

89.13

6(90.2)

7

자료원: IMD World Competitive Yearbook 2013

 

 ○ 가장 부패가 없는 국가 5위

  - 청렴하고 깨끗한 국가 이미지답게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경쟁국과 점수차가 조금씩 벌어지고 있음.

 

순위

2013년 점수

2012년 순위 및 점수

2011년 순위

덴마크

91

1(90)

2

뉴질랜드

91

1(90)

1

핀란드

89

1(90)

2

스웨덴

89

4(88)

4

싱가포르

86

5(87)

5

노르웨이

86

7(85)

6

스위스

85

6(86)

7

자료원: Transparency International, Corruption Perceptions Index 2013

 

□ 시사점 및 전망

 

 ○ 싱가포르는 친비즈니스 환경을 바탕으로 높은 국가경쟁력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인재유치와 활용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

  - 싱가포르는 스위스와 핀란드에 이어 국가노동력을 가장 잘 활용하는 국가 3위(세계경제포럼. The Human Capital Index)에 올랐으며, 재능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유치하는 재능경쟁지수(인시아드.     Global Talent Competitiveness Index)에서도 스위스에 이어 2위를 차지함.

  - 다만 2013년 들어 심화되고 있는 외국인 인력제한 조치와 임대료 상승의 여파로 기업들이 말레이시아 등 인근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은 눈여겨 볼 필요가 있음.

  - 높은 주거비용 또한 기업체가 많은 직원을 관리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소임.

  - 싱가포르는 포브스에서 선정한 외국인이 살기에 가장 비싼 도시 5위를 기록했으며, 2013년 EIU에서 발행한 리포트(Worldwide Cost of Living 2013)에서도 도쿄, 오사카, 시드니, 오슬로, 멜버른에 이어 6위를 차지함.

 

 ○ 글로벌 위기에 대한 관리 및 적응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싱가포르 정부가 현 상황을 잘 인지하고 있으며 위기 발생 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보여줌.

  - 리센룽 총리는 지난 10월, 싱가포르가 과거 돛단배에서 현재는 유람선으로 업그레이드됐다는 한 언론기고에 대해 싱가포르는 분명 예전보다는 발전됐지만 유람선이 이니며 여전히 돛단배라는 인식을 해야 한다고 언급함.

  - 국민이 글로벌 환경에서 싱가포르의 위치에 대해 환상을 갖거나 나태해져서는 안되며 과거처럼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며 국민과 위기의식을 공유하려 함.

  - 높은 경제 자유도와 인재유치 및 활용 수준, 위기관리능력이 바탕이 된다면 싱가포르는 현재 수준의 국가경쟁력을 꾸준히 유지하고 상승시킬 것으로 전망

 

 

자료원: EDB, IMD, WEC, WB, EIU, KOTRA 싱가포르 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2013년 순위로 보는 싱가포르의 경쟁력)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