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영향

시장분석

비중*

현지 자동차기업

다소 긍정적

o 수입부품의 구매비용 10% 증가, 12%의 수출 이익 발생이 예상됨.

o 기름값 상승으로 판매량에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됨.

  * Bajaj Auto는 30%의 수출이익이 생길 것으로 예상

  * Maruti은 수입품 비중이 높아 부정적으로 예상

12.1

자본재

부정적

o 자본재 일부 수입 부품의 가격 증가는 외화 지출 비용을 증가시켜 재무재표는 악화 될 것으로 예상

6.4

일용소비재

중립

o 수출 및 수입 비중이 각각 6%, 10%로, EBITA 마진에는 크게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환율 불안으로 경제성장률이 하락된다면 전반적인 타격을 받게 됨.

18.1

시멘트

부정적

o 석탄, 연료의 50%를 수입에 의존함.

o 디젤 가격 상승에 따라 운송비 증가로 손실이 예상됨.

3.3

IT

긍정적

o 수출 및 해외 지사의 수익이 기업 전체 수익의 90%를 차지하며 환율 인상에 따른 수출가격 등이 재조정되는 것을 고려하더라도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o 달러 거래 비중이 높은 인도 IT기업은 환율 변동에 대한 장기 환 헤징 전략이 수립이 필요하나 이러한 변동 상황에서의 전략수립이 어려워 리스크가 존재

20.4

금속

긍정적

o 내수침체로 국내 시장은 부정적이지만 Tatasteel, Hindalco 수익의 2/3가 해외부문에서 창출되기 때문에 오히려 긍정적임.

2.6

오일, 가스

긍정적

o 석유의 정제, 업스트립 공정 회사는 10%의 이익이 예상됨.

o ONGC, Cairn의 긍정적인시장 전망이 EBITDA 마진의 상승을 이끌 것으로 예상됨.

o BPCL은 정부의 보조금 지금 경정 여부에 영향을 받을 것임.

18.5

제약

긍정적

o 해외부분이 이윤의 60%를 차지하고 있음.

9.2

석탄

다소 긍정적

o 전자 경매의 18%를 차지하는 Coal india의 이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제 석유가격 하락으로 부분적인 이윤 상쇄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됨.

1.4

전력

부정적

o 전력생산에 필요한 석탄 가격 상승으로 EBITDA 마진율에 영향

4.7

통신

다소 긍정적

o Bharti는 해외부분이 이윤의 30%를 차지해 긍정적으로 평가됨.

3.2

구분

주요 반응

자동차 업계

o 인도 내 한국 자동차 부품 하청업체 중 한국에서 부품을 수입하는 Tier1~2 업체는 상당히 힘들어하며 자본 잠식에 처한 업체도 발생

* 인도 내 자동차 부품 협력사의 ’13년 예상매출액은 전년 대비 1.7% 하락 전망

전자업계

o 플라스틱 등 원자재 수입의존도가 높아 원가부담이 높아지고 있으나 현지 소싱확대를 통해 원가상승분의 부담 상쇄 가능

* 마케팅 비용 절감을 검토 중이며 인도 노이다 공장 증설 등 생산량 확대를 통해 인도에서 생산한 제품의 해외수출을 높이는 방안 추진

중공업

o 프로젝트 수주에서 원자재 수입규모가 큰 상황으로 루피화 가치하락은 입찰가격에 영향을 미쳐 향후 수주에 어려움 예상

* 인도 은행권이 대출을 자제할 가능성이 커 인도 내 프로젝트 지연사태가 다수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내부 대응마련을 준비 중

화학

o 최근 계약을 체결해 한국에서 선적을 완료했으나 인도 바이어들이 L/C 제출을 고의적으로 지연하여 피해 발생 중

섬유

o 섬유 및 스판텍스 부문은 로컬 업체와 경쟁을 해야 하는 바, 루피화 가치 하락에 따라 영업측면에서 타격이 발생

* 현지 공장설립 등을 통해 비용 절감을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