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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공항의 변화..."반갑다 한글아!"
  • 현장·인터뷰
  • 체코
  • 프라하무역관 김수현
  • 2013-07-18
  • 출처 : KOTRA

 

체코, 프라하공항의 변화..."반갑다 한글아!"

- 유럽에서 최초로 한국어 표지판 설치, '바츨라프 하벨 공항' -

- 대한항공 체코항공 인수 후, 유럽 항공운송분야 새로운 허브 계획 -

 

 

 

 

□ 유럽에서 유일하게 한국어 표시한 공항

 

 ○ 대한항공이 지난 2013년 4월 체코항공의 44%의 지분을 인수한 후, 프라하의 바츨라프 하벨 공항에 가장 가시적인 변화가 발생함.

  - 비 쉥겐 국가의 승객들이 도착하는 터미널 1의 카운터, 정보 부스, 탐색 패널 등에 6월부터 한국어 표지판이 새로 추가 설치됨. 언어는 영어, 한국어, 체코어, 러시아어의 4개 국어로 검색 가능

  - 이에 따라 한국승객은 프라하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한국과 유럽사이의 거리가 급격히 가까워진 것을 피부로 느낌과 함께 체코 여행을 더 마음 놓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됨.

 

 

 ○ 대한항공은 프라하 공항을 유럽 항공운송분야의 새로운 허브로 만들 것이라고 선언, 한국승객 증대 유치를 위한 준비 중

  - 프라하 공항 이사 Jiri Pos는 올해 공항관리는 터미널 1의 광범위한 변화에 주로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언급함.

  - 터미널 1와 터미널 2 사이의 운송구역도 향후 새롭게 단장할 예정

 

 ○ 바츨라프 하벨 공항은 매년 약 5000만 달러(10억 체코 코루나)의 수익을 거두는 체코항공 그룹의 Cesky Aeroholding 산하 소속

  - 2012년 Cesky Aeroholding 그룹의 전체 영업이익은 18억 체코 코루나(약 9000만 달러)

  - Cesky Aeroholding의 자회사로는 체코항공(CSA), 체코항공 기술, 체코항공 운반, CSA 서비스 및 holiday 체코항공 등

 

 ○ 대한항공이 프라하 공항을 유럽 여객 및 물류의 허브로 만들 계획을 세움에 따라 인적·물적 교류가 증가할 전망

  - 현지 여행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 기대되며 한류 확대에 일익을 담당할 것

 

 

자료원: KOTRA 프라하 무역관 자체 자료 정리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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